존 트라볼타,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 어제 티브를 보다가 DVD로 나온다는 걸 보고 이 영화를 알게 되었다.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인데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유명한 두 배우가 나오니 기대가 된다. DVD로 나오면 빌려서 봐야겠다.

줄거리 - 결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가는 찰리와 사랑에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혼남 댄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사업파트너로 일본회사와의 중요한 비즈니스를 진행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7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댄의 전부인 빅키가 댄에게, 그녀와 댄 사이에 7살된 쌍둥이 남매 재크와 에밀리가 있음을 밝힌다. 빅키가 사회운동 문제로 2주간 감옥에 가게 된 사연을 듣게 된 댄은 자기가 그동안 두 아이를 돌보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댄이 사는 빌라에는 어린이의 입주가 금지되어있어, 댄과 아이들은 찰리의 집에서 동거에 들어간다. 이 갑작스러운 공동생활로 각가지 소동이 잇따르는 가운데, 찰리와 댄은 인생에서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가는데… -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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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06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겠다. 그런데 누가 '찰리'고 누가 '댄'인가요?
느낌쌍 로빈 윌리암스가 '댄'일 것 같은데, 오랜만이야, 로비인~♡
존 트라볼타는 여전히 매력적이군요.^^

후애(厚愛) 2010-03-06 11:28   좋아요 0 | URL
예고편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
'찰리'는 존 트라볼타고요. '댄'은 로빈 윌리암스에요.
전 두 사람 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