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 2009-03-01
어머나 후애님, 매화꽃이 활짝 폈네요.^^
섬진강변의 매화마을이 가고파요~~ 어찌나 장관이던지, 장광(장독대)도 압권이었고요.^^
엇그제 메일 봤는데 답이 늦었어요.
어제까지 정신없이 바빴네요~ 2층 이사보내고 새로 들어오고...
큰딸 이부자리및 짐보따리 택배하고, 오늘 점심 먹여 올려보내면 여유가 있겠네요. 두 달 데리고 있으면서 맛난 것도 안 해먹였더니 쪼매 미안스럽긴 하지만...
거기도 봄이 오고 있나요?
여긴 봄햇살이 눈부셔요~~~~~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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