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순이...이순이...삼순이...사순이...오순이...육순이...곱순이...ㅋㅋㅋ(곱순이는 일곱에서 일을 뺀 곱순이라고 함)~ㅎㅎㅎ 영차..영차..어서 다리살을 빼야지....하나...둘...아이고 허리야... 앗! 들켰다. 오늘 밥은 다 먹었구나... 어서 가서 집을 지어야지...튼튼한 나무집을....ㅋㅋㅋ 침 흘리지마...내 배가 축축하잖여....인심 썼다. 여기 내 손 빨면서 자....ㅎㅎㅎ 카페트 청소를 하였더니 냄새가 좋구먼. 아~스르륵 잠이 오네... 이봐. 눈 떠봐. 내 자리라구.... 야호~내가 날고 있네.... 개님...싸랑해요! 냠냠냠....아이구...배 고파....
역시 동물들은 안아주고 보듬어 줄 만치 무조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