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정말 간만에...오랜만에 들어보는 좋은 소식에
눈물이 펑펑 쏟아질 뻔 했다.
우리 큰 조카 경이가 고등학교 인문계에 들어 갔다는 빅 뉴스가
전화로 통해 들었다.
마음 졸이며 걱정을 했었는데.......
아이가 입이 무거워 말을 잘 하지를 않아 답답하던 참에
오늘 전화로 조카가 인문계 들어 갔다는 소리에
얼마나 놀라고 좋아 했던지.....
장하다!!!
우리 큰조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