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 -상 - 달을 쫓다
장은혜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장은혜님의....추월...^^

이번에는 리뷰를 어떻게 남겨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가면 갈수록 실망을 안겨 주네요.

딱 뭐라고는 못 하겠지만....

그저 아쉬운 점도 많구요.

뭔가 허전하기도 하구요.

아마 전쟁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그런가....

글쎄요....

하여튼 읽는 내내 따분했다는 겁니다.

근데...제 시선을 끄는 이름이 있더군요.

바로 '윤' 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를 '윤'으로 해야겠네요.

이상하게 자꾸만 '윤'에게 마음이 가네요.

태어나서 한번도 부모의 사랑도 못 받아보구...

항상 외롭고 고독에서 자라 난 '윤'

지독하게 불운했던 그....'윤'....

'윤'을 보면 무척이나 가슴이 아픕니다.

안타깝고....불쌍하고....애처롭고...

좀 더 '윤'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었는데.....

그저 '윤'에 불행에 가슴아프게 안타깝습니다.

장은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고요.

힘 내시고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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