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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디악 인 스크래치 북 - 나와 당신의 운명, 별자리 12
이윤미 그림 / 스타일조선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스크래치 북은 처음으로 해 보는 거라서 많이 망설여졌다.
색칠은 많이 해 봐서 괜찮은데...
큰조카 하는 말이
"이모 그냥 과감하게 긁어요! ㅋ"
그런다.
난이도가 좀 높았다.
무엇보다 선긋기.
가늘게 선을 긋는다는 게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도전.
하다 보니 푹 빠져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은근히 중독성과,
즐거움,
재미,
그리고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그래서 다 하고 나면 다른 스크래치 북을 사려고 마음 먹고 있다는....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것.
좋은 징조.^^
열두 별자리 중에서 내가 고른 물고기자리.
물고기자리 완성!!!
하고 나니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