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교실 3
우메즈 카즈오 글 그림, 장성주 옮김 / 세미콜론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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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페이지
어머어마한 페이지수다.
읽는데 한 이틀은 걸린 것 같다.
긴 장마에 할 일이라곤 책만 읽는 것.

올해는 코로나에 자연재난.
문자가 바쁘다 바빠.
피해도 많고...
우울증...
책이 나의 위로가 되는 건 사실.
이 책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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