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니 갈수록 나태해지고 있다.
나 스스로 느낀다.
그래서 집에서 걷기 운동이나 윗몸 일으키기 요가를 하고 있고
마음의 수련도 하고 있건만...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다.
거기다 한쪽 눈이 좀 아프기 시작한지 2주가 넘었다.
안과를 가야할 것 같은데 못 가고 있고.
집에 있는 안약을 사용하기도 하고 혹시 비염인가 싶어서 알러지 약도 먹고 있다.
좀 쉬고 있으면 괜찮고.
무엇보다 홧병이 생길 것 같다.
솔직히 신천지에 분노가 생긴다.
무엇 때문에 검사를 안 받고
무엇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건지.
신천지 교인들은 거짓말하는 일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처음부터 솔직함을 보이고 협조를 했었으면 이렇게까지 큰 피해는 없었을텐데...
제발 좀 거짓말 그만 하고 검사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도대체 얼마나 더 피해를 줘야 협조를 할건지...
속에서 천불이 난다.
편두통
작가 색스 박사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편두통’에 시달렸다는 책소개를 보고 이 책에 급 관심이 생겼다.
아름다운 딱따구리를 보았습니다
그림책
기억 전달자
그래픽 노블
진산
애견무사와 고양이 눈
진산님 책이 나오긴 했는데 내가 기다리고 있는 책이 아니다...ㅠㅠ
내가 사랑한 시옷들
인문학,외국시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한국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