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쐬고 휴가겸 부산 해동용궁사를 다녀왔다.
옆지기랑 나, 그리고 큰조카랑.
막내조카는 병원일이 바빠서 시간이 안 되고 해서 이렇게 셋이서 다녀왔다.
언니는 항상 간다 해놓고 안 가고.
용궁사 절은 정말 관광지 절이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아름다운 곳이지만 다시는 가 보고 싶지 않은 관광지 절이다.
대웅전에서 기도를 좀 하려고 했더니 사람들마다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거나
떠들고 핸드폰 통화까지 하는 사람들.
대웅전에서는 좀 조용해 주면 좋을텐데...
기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심해도 너무 심했다.
구경은 잘 했지만 기분이 좀 그랬다.
그래도 바다를 보면서 기분전환은 좀 했지만.
돌아다니다가 옆지기와 큰조카가 먹고싶었던 대게를 먹으려 갔는데 가격이 약간 차이가 나서 킹크랩으로 주문을 했었다.
많이 피곤은 했지만 기분전환은 잘 한것 같다.
집에와서 완전 뻗었지만...^^;;;
이웃님들^^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페이퍼를 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
이제 더위도 서서히 물러나겠지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시원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해파리를 처음봤다.
옆지기랑 큰조카가 한방에 동전을 골인.
조선의 미식가들
궁금한 책이다.
일러스트 모비 딕
예전에 책으로 읽었는데 일러스트도 궁금한 모비 딕
명화의 비밀
간만에 책들을 검색했더니 눈길을 끄는 책들이 보인다.
두달동안 책들을 구매 안 했는데...
이번달은 좀 할까한다.
요리는 감이여.
재밌겠다.
오! 한강 세트 (광복 74주년 기념 특별판) - 전2권
광복 74주년.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한국에세이인데 끌리는 책.
납작한 토끼
그림책이다.
간만에 그림책도 구매할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