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옆지기가 수술을 하고 퇴원을 했지만 아직도 환자다.

수술때 위급한 상황은 있었지만 수술은 잘 되었다.

여젼히 아파서 생활하는데 불편은 하지만 이번주에 스텐트 삽입을 뺀다.

빼면 조금씩 좋아지겠지.

나는 감기가 심한 상태에서 간호를 하는 바람에 몸살까지 앓았다.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중.

 

너무 답답하고 해서 간만에 옆지기랑 나들이를 했다.

절 나들이...^^

절에 안 간지 오래 되어서 간만에 가니 기분도 좋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날씨가 좋았지만 너무 더웠다.

거기다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도 아팠다.

하지만 즐거웠다.

간만에 나간 절 나들이!!!

 

 

 

 

 

 

피너츠 완전판 15 : 1979~1980

 

벌써 피너츠 15권이라니...

많이도 나왔네.

난 몇 권까지 소장하고 있는지 확인을 좀 해봐야 알겠지만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원래는 시리즈 나올 때마다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어쩔 수 없지.

 

 

 

하스스톤 아트북

 

아스스톤은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다.

그래도 아트북이라 궁금하긴 하다.

우선 보관함에 담아 두었다.

 

 

 

 

 

여행의 이유  여행에세이.

 

궁금한 책이다.

여행에도 이유가 있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가는 여행,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못 본 곳을 보기 위한 여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