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본 봄꽃^^
너무 고와서 한참을 바라 봤네.
지고 피고...
또 지고 피고...
계절마다 반복...
자연은 계절을 안다.
참 신기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요즘 많이 바빴다.
그리고 계속 바쁠 예정이다.
다음달 말까지.
옆지기 수술 날짜를 잡았다.
입원은 다음달 26일부터~
담석인 줄 알았더니 내가 잘 못 알았다.
결석 (신장).
사이즈가 점점 커져서 수술 밖에 없다.
이번달은 수술 들어가기 전에 혈액검사랑 소변, 심전도 등등...
그리고 CT검사 등등...
보험이 적용되지만 그래도 목돈이 들어간다.
하지만 미룰 수 없고 해야한다.
신경을 많이 썼더니 요즘 입맛이 너무 없다.
그래도 먹는데 잘 넘어가질 않는다.
그래도 기운을 내고 매일 화이팅을 외쳐본다.
영화, 시나리오,국내도서
버선발 이야기
한국소설
책 제목에 끌리는 책이다
문화사, 서양중세사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견고한 성벽으로 도시를 둘러싼 성채 도시
여성학이론, 교양 심리학
여자가 남자에게 느끼는 유대감을 남성 폭력의 관점에서 탐구
영화소설
잡지인 줄 알았더니 영화소설이다.
표지가 독특해서 땡김
노인문제
사회학 일반
법의학자가 부검에서 발견한 우리 안의 격차에 대해 서술한 책.
표지가 예쁘게 보여야 하는데 슬프게 보인다.
인간관계
이 책은 나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오해가 많이 생겨서 멀어진다는...
교양 인문학
인문학은 한번도 읽어보지는 못한 것 같다.
언젠가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