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했나보다.
첫 봄 꽃이로구나.
벚꽃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다.
이제 목련도 필 테고, 매화꽃도 필텐데...
갑자기 봄꽃 구경하고 싶어졌다.
여튼 봄꽃을 보니까 무척 반가웠다.
보고 그냥 지나 갈 수 없어서 찰칵~
약간 싸늘하긴 하지만 햇살이 있어서 포근하긴 했다.
근데 이러다 꽃샘추위가 오지 싶다.
그래도 지금은 포근한 날씨를 즐기고 싶다.
마음껏~!!!!
이라고 하고 싶지만 미세먼지가 심해서 문제다...ㅠㅠ
요즘은 외출을 하면 마스크를 꼭 하고 간다.
답답해도 어쩔 수 없다.
드디어 <왕이 된 남자> 책으로 나왔다.
포토에세이도 나왔네.
어제가 최종화였는데 못 봤다.
이 책들은 당연히 봐야지.
근데 예판 기간이 길다.
기다렸다가 구매해야겠다.
표지가 예뻐서 선물해도 될 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