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간만에 온 것 같다.

오늘에서야 조금 시간이 나는 것 같다.

스트레스, 신경을 썼더니 계속 설사다.

거기다 두통까지 계속 달고 있고.

요즘 정신적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옆지기가 많이 아프다.

응급실까지 다녀왔고,

대장 내시경 받을 날짜를 어제 잡았다.

검사 두가지 들어간단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이번달은 꽉 차서 다음달밖에 없단다.

3주동안 진통제로 견뎌야 한다.

 

사실 7년전에 미국에서 용종 제거를 했었다.

양쪽에 두개를...

그것도 커서 안 좋은 상태였는데...

미국에 있을 때 의사가 5년에 다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나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

잊고 있었다.

옆지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옆지기가 응급실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울컥해져서...

화장실에서 많이 울었다.

오늘도 울었고...

너무 걱정이 된다.

주위에서 아무일 없을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저렇게 아파하는데...

내가 할 일이 없다.

지켜 보는 수 밖에는...

 

언니랑 두시간동안 통화했다.

그런데도 마음이 답답해서 서재에 들어와서 글을 올려본다.

 

 

기도를 해본다...

애타게...

두손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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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14: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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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0: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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