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춥고 해서 처음으로 한우 수육을 만들어 봤다.
영양가를 좀 채워 줘야할 것 같아서.
돼지 수육은 많이 했지만 한우는 처음이다.
그래도 처음치고는 잘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파랑 뿌리를 깨끗히 씻어서 넣고,
양파랑 껍질도 넣었다.
초벌을 다 하고 나서 넣고,
중간불로 1시간 정도 푹 끓여주면 끝.
지금 끓이고 있는데 냄새가 너무 좋다.^^
냄새가 좋다는 건 성공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