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의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침을 맞았다.
간만에 맞아서 그런지 침이 엄청 많이 아팠다.
사실 침 몸살을 앓는데...
그래도 맞아 봐야할 것 같아서 갔다왔는데 여전히 침은 아파.
사람들이 많아서 한의원에서 3시간을 있었던 것 같다.
집에 오는 길에 공원에 들러서 산책을 좀 했다.
운동삼아...
걷고 또 걷고...
생각을 좀 하고...
예쁘다...^^
비 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비가 오면 다 떨어지고 없을 것 같다.
사실 비가 좀 와야한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정약용 <역주 목민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