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백중
그리고 내일이면
3일 기도가 무사히 끝이 나는 날이다.
특히 새벽에는 끙끙 앓는 나는 아침 잠이 많다.
그래서 일어나는데 힘이 든다.
그래도 힘은 들지만 백중 기도는 해야 해서 내 나름대로 이틀동안 부지런히 움직였다.
내일이 마지막인데...
난 항상 마지막에 눈물이 난다.
작년에도 그랬고...
내일은 갔다와서 푹 쉬면서 잠도 많이 자야겠다.
오늘은 너무 심하게 피곤해서 절밥도 안 먹고 이름만 듣고 집에 바로 왔는데
내일은 꼭 먹고와야겠다.
피곤하니 밑줄긋기도 못 올리겠다.
좀 쉬어야지
이웃님들*^^*
즐거운 불금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