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방문자 통계를 보고 놀랐다.
방문자 통계를 잘 확인을 안 하는데 오늘 우연히 들어갔다가 보게 되었다.
전체 1,980,017분이 넘었다.
알라딘을 이용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방문자 통계는 나에게는 놀라운 숫자다.
항상 방문해 주시는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꾸벅~*^^*
2. 어제는 옆지기랑 부산을 갔다왔다.
옆지기가 운전을 했는데 차가 좀 밀려서...ㅠㅠ
집에 오니 지친 몸...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대충 먹고 티비를 봤다.
그것도 재밌는 판타지 영화를 봤다.
채널를 돌리는데 옆지기가 영화 이름이 뭐냐고 물어서 말해 주었더니 이 영화 괜찮다 보자.
그래서 봤는데 선택을 잘 한 것 같았다.
우리가 본 영화는 <신비한 동물 사전>이다.
옆지기가 책으로 나왔지 싶은데 해서 검색했더니...
나와 있네.
지난달과 작년에 나왔는데 왜 몰랐을까...
시나리오도 있지만 난 <뉴트의 마법가방>책이 더 끌린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뉴트의 가방이 탐이 났었다.^^
영화도 좋았지만 책으로 보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뉴트의 마법가방>을 담아뒀다.^^
3. 비가 내린다.
창문들을 다 열어 놓았다.
집안을 환기를 시켜야지.
에어컨 바람이 아닌 자연의 바람을...^^
한국민화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