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사람을 모방하라 : 마키아벨리처럼 - 위기를 창조적 도약으로 바꾸는 자기혁신법 인문고전에서 새롭게 배운다 3
신동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탁월한 사람을 모방하라

 

난 사실 마키아벨리를 몰랐다. 이 책의 제목을 통해서 그가 탁월한 사람에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은 대략 짐작은 되었다. 탁월한 사람을 모방함으로써 탁월한 인물이 되었기 때문에 탁월한 지혜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 책에는 마키아벨리 리더십 36가지를 만날수가 있었다. 36가지의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리더십이었다.

 

나는 마키아벨리를 모르기 때문에 그가 어떤 인물인지부터 파악해야 했다. 그는 1400년대의 인물로써 그 유명한 메디치 가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었다. 그렇지만 메디치 가문이 몰락할 무렵 외교 사절로서 여러 외국들에 사절로 파견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메디치가문과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메디치 가문이 피렌체의 지배권을 회복하면서 공직에서 추방되기도 하고 결국에는 감옥에도 투옥되는 일도 벌어지기도 한다. 결국 석방이 되기도 하지만 투병으로 인해 생을 마감하게 되는 인물이다. 그렇게 마키아벨리는 그의 [군주론]을 통해서 그의 평가는 20세기 최고의 지성인으로 평가받을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마키벨리아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의 리더십 중에는 오싹할정도로 강한 면모를 볼수 있는 사상이 있다. 그것은 군주라면 때로는 악행이나 가혹함이 필요하다고 주장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수긍을 하기는 한다. 그렇지만 그것이 과연 모두를 위한 가혹함인지 가혹함을 통해 두려움을 보여주기 위함인지에 대한 정확한 생각은 사실 정답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히려 그는 지도자가 허수아비가 될 때는 패망의 지름길이라면서 난세일수록 강력한 군권에 기초한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런 것들을 읽으면서 군주는 그냥 군주의 직위를 얻었다고 주변이 따라주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군주만의 주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군주를 함부로 권력이나 남용하는 쓸데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것인가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군주이기 때문에 표현이나 말을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해서도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피와 살이 되는 지도자의 면모들을 엿볼수가 있었다. 나는 지도자의 입장은 아니지만 오히려 피지도자로써 지도자의 역할을 행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는 입장이어서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어쩔수 없이 나에게 모질게 대하는 상사가 이해가 되고 큰소리 치는 사람이 이해가 되곤 하였으니까 말이다. 물론 이해가 된것이지 그러한 표현들이 모두 정답이라는 생각은 또다른 생각이기 해도 말이다.

 

이 책은 사실 심리 책은 아니지만 심리에도 참으로 도움이 되는 지도자로써의 면모를 알려주고 있었다. 시련 속에 자신을 강철같이 단련을 해야 하는 것과 욕 먹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되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멸받지 않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것, 허세를 부리기보다는 인색한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등이 그러하였다. 이런 것들은 지도자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써야 하는 가를 바로 알려주는 대목이었다.

 

그리고 강인한 군주가 되라는 사상은  사실 책 중간중간에 드러날 정도로 정말 많이 나왔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지도자란 필요한 말을 절제를 하면서 너그러우면서도 인자하고 속이 깊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 인자한 사람을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그런 것은 유토피아적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정말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상식을 뛰어넘는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 또한 포용을 하려거든 강인한 면모를 보여줄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것이었다. 그래서 욕먹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되고, 인색한 지도자가 더 낫고, 회유가 안 통하면 강압적으로라도 설득을 해야 하고, 때로는 악행이나 가혹함도 보여야 하며, 과감하게 개혁을 추진하고, 감히 배신 못할 두려운 리더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궁금해 했던 이 책 제목과 연관성이 있는 챕터를 읽으면서 군주는 위인을 흉내 낼것을 촉구하였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활 잘 쏘는 사람 이야기를 하면서 원래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좀 높은 위치를 목표로 잡아야 날아가면서 적중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그것 처럼 사람도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사람을 높게 목표로 삼고 모방을 해야 그 사람 만큼은 아니더라도 유사한 유치까지 올라갈수 있다고 하면서 모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나라의 통치자라면 백성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하고 기업의 경영자라면 소비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결국은 군주의 종착역도 결국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대를 사로 잡는 0.3초 SNAP
패티 우드 지음, 김고명 옮김 / 북앳북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상대를 사로잡는 0.3초

 

 다양한 전문기관의 리서치를 통해서 우리는 첫인상이 주는 이미지가 상당히 오래 간다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 첫인상도 너무나 순식간인 정말 짧은 순간인데도 말이다. 심지어 3초안에 첫인상이 결정지어진다는 소리까지도 들었으니까 말이다. 나는 그것을 의식해서일까 첫인상을 좋게 심어주기 위해 인상에 많은 신경을 쓴다. 왜냐하면 언제 한번은 내가 무표정일때 무서워 보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듯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무표정일때는 무서워 보이지 않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걸 이제는 알았지만 어쨋든 첫인상 이란 그만큼 사람을 외적으로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3초도 아닌 0.3초에 상대를 사로잡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방은 바디랭귀지로 표현하는 방법인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여느 과장 광고에서 볼수 있는 그 흔한 과장 제목이라고만 할수가 없는 것이 중간중간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가 뭔가 신뢰감이 있었다. 특히나 첫인상에 대한 비밀을 그냥 말로써 지은이의 생각만을 설명하는 식이 아니라 과학으로 풀어보는 첫인상의 비밀이라 하여서 사람들의 얼굴 사진등을 보면서 벌어지는 두뇌활동을 과학적인 촬영을 통해서 전문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는 '스냅'이다. 스냅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딱히 중요하게 설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스냅은 영어로 snap이고, 아주 찰나의 순간 혹은 딸깍 하는 그 찰나의 순간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그래서 운동의 배드민턴에서도 스냅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그만큼 상대를 사로잡는 스냅 인상이 있다는 의미인거 같았다.

 

이렇게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인 첫인상에 중요한 4대 요소가 있다. 그것은 신뢰성, 호감, 매력, 힘이라 하였다. 사람을 처음 만나면 우리는 이 4가지를 순식간에 평가를 하게 된다. 예를 들어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쉽게 휘둘리고 때로는 위험한 줄도 모르고 속아넘어 가는 이유가 바로 이 요소들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때 가장 먼저 하게 되는 바디랭귀지는 아무래도 첫인사인것이다. 첫인사에는 악수도 있고 고개를 숙이는 인사도 있는데 이런 인사가 첫 단추를 끼우는 첫번째 순서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악수를 하면서 유대감을 형성을 할수가 있는데 인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유대감의 깊이를 결정을 할수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독특한 첫인상으로는 테크노 인상이라는 챕터가 있는데 이 챕터는 전화, 이메일, sns와 휴대용 전자기기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뜻하는 것이었다. 정말 재미있는 인상주기라고 생각했는데 기술이 두뇌에 끼치는 영향이 있다면서 설명을 해주었다. 이 말들은 단순히 전화로 인사하거나 이메일로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 할때 '전화기를 꺼두겠습니다.' 상대방에서 의중을 물어보는 행동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과 관심이 강하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그렇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신기하고 흥미롭게 읽은 챕터 였다.

 

또한 현실적으로 면접, 영업 발표 협상의 달인이 되는 방법도 언급이 되는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수 있는 좋은 팁들도 있었다. 그렇지만 마지막 챕터가 아무래도 나에게는 많이 와 닿았다.  [날마다 좋은 인상 주기] 이 챕터는 여느 챕터와는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짧은 순간 상대방을 사로잡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다가갈수 있는 진정한 상대방을 사로 잡는 방법이기 때문이었다. 말이든 행동이든 상대를 사로잡는 기술이든 이렇게 표현하는것이 진정으로 상대를 사로잡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상대를 사로잡는 인상 혹은 느낌은 분명히 존재를 하고 그 인상을 좋게 바꿀수 있는 많은 기술들을 통해서 이 책에서 거론 하는 것처럼 상대를 사로잡을 수도 있을것 같은 확신이 들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지은이의 진심은 이러한 기술들은 정말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정말 다양한 방법적인 기술이고 정말 중요한것은 진실하고 솔직한 표현이 바디랭기쥐로 표현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왜냐하면 가장 첫장에 작은 에피소드로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 조지 클루니를 만나는 여자 이야기가 나온다. 이 여자 이야기를 통해서 조지 클루니를 사로잡은 이야기가 나온다. 분명히 이 여자만의 표현이 조지 클루니를 사로잡은 것이 맞다. 그렇지만 조지 클루니는 이 여자에게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면서 사람대 사람으로 교감하였다는 표현을 하였다. 이 모든 것들이 진실되고 솔직한 표현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텨낼 권리 - 밥벌이의 고단함을 달래주는 닥터K의 심리 상담소
김병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버텨낼 권리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었다. 왠지 이 책의 제목은 나를 위해 지어진거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20대 시절에는 물론 가장 열심히 살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시절이긴 하다. 하지만 내 열정과 노력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일들도 있었다. 내가 견디기에는 버겁고 불가능한 일들은 아주 쿨하게 포기를 선택한 사항도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내게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그런 선택들에 대해서 엄청난 후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연 그런 선택이 정말 최선이었는가에 대한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다. 물론 쓸데없는 욕심으로 인한 행동들은 포기를 해야 하는 것이 때론 맞을때도 있다. 그러나 내가 버티는 것을 선택했다면 과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기 시작하면서 이 책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티는 삶을 통해 내가 또다른 삶을 배우는 것은 어떨까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텨내는 것은 사실 포기해서 새로운것을 찾는 용기보다 또다른 의미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고 싶었다. 지은이의 생각이 알고 싶었다. 그리고 난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마음을 다잡을수 있었다. 아무래도 직장인으로써 공감되는 심리이야기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공감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직장생활을 잘하는 비법을알려주는 책들은 제법 많았다. 어떻게 해야 직장생활을 잘하고 어떻게 해야 한다는 식 말이다. 그러나 직장인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책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은 내게 특별하게 다가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바뀐 마음이 있다면 예전에는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 짜증이 났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 사람들은 신경 쓸 여력이 안되고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열심히 살것인가 이런것들로 고민이 늘어가는 입장으로써 읽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화가나는 부분에서는 비교적 쉽게 넘길수 있었다. 동감을 불러 일으킨 챕터는 내 마음속에 악마가 산다는 챕터였다. 사실 나는 사람들을 좋아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유독 특별하게 내게 피해를 주거나 사기를 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워하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곤 했는데 이런 감정이 나혼자만의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 또한 알려주고 있어서 유용한 지식을 얻게 되었다.

 

정말 마음을 졸리면서 읽은 챕터가 있다.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챕터 였다. 사실 내 마음은 너무 나약하기 그지없어서 마치 누가 조금이라도 화를 내거나 짜증섞인 말투로 말을 하면 왠지 주눅이 들고 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어떤 말들이 있는지 정말 궁금했다. 이런 여린 마음은 사실 나한테만 국한 된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위로를 하였지만 이건 결코 위로로 끝날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면서 약한 마음을 먹으면 정말 약해진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런건 흔히들 성격탓을 하지만 사람의 성격은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세상 누구도 정확하게 규정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물론 본질적으로 바뀌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누구나 노력으로써 변화해 나간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마음이 여린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규정짓는 것부터가 잘못이라 하였다. 이런 마음을 가지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을 굳히면서 읽었다.

 

이렇게 굳은 마음을 가지면서 어차피 모두에게 사랑 받을순 없다는 심리철학을 받아들이기도 하였다. 물론 이런 심리철학이 요즘 많이 거론되는 아들러의 심리이야기에서도 종종 나오기도 한것이다. 사실 주변인들에게 모두 잘 보이기 위해 전전긍긍하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 되기도 하였고, 이렇게 생각을 할때마다 마음이 편안해 지기도 하니 직장생활도 예외가 아님을 알수가 있었다.

 

한번도 울지 않은 직장인이 없단다. 나 또한 울지 않았던 직장이 없었던거 같다. 아무리 경력이 늘고 회사를 옮겨도 옮긴 회사에서의 또다른 경험들은 나를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하였고, 매번 힘든 일은 존재하였다. 다들 힘든 직장생활에 때려 치우고 싶은 심정은 항상 든다고 한다. 그러나 때려 치는 기쁨은 순간이지만 때려 치고 난 후의 생활은 때려치기 전보다 그리 나아지지 않는 현실에 어쩔수 없어 하는건 다들 비슷한가보다.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은 자존심 굽혀가면서 비굴하게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스스로를 용기 없는 사람으로 평가하지 말라고 조언을 하였다. 맞다 나는 자존심이 없고 용기 없어서 그런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이 있으면 스스로 이겨낼수 있는 용기가 더욱 필요함을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 일을 해야 하고 회사를 다니는 한 힘들고 외로운 법이기에 그에 맞는 대안들이 이 책 곧곧에서 마음의 위안을 삼기도 하였다. 이 책의 마지막은 직장생활을 하는 결혼한 부부를 위한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라 내게는 아직 적용이 되는 부분이 안되긴 하였지만 직장생활로 인해 집에서까지 영향을 주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설사 영향이 가더라도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엿볼수 있었다. 이렇듯 직장생활이 만만한 것이 아니기에 이 책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하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낭만인생 2015-06-30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도 울지 않은 직장인이 없단다.

욹고 싶고, 절대공감입니다. 그러게요 울지 않은 사람 누가 있을까요? 글이 참 따뜻합니다.

ljjyyy 2015-06-30 23:24   좋아요 0 | URL
내용은 정말 챕터하나 하나 공감되는 이야기가 참 많아요 ㅎㅎ

ㅎㅎㅎㅎ 간만에 직장인을 위한 좋은 책이죠
 
창업 2승 10패 - 나의 이탈리안을 만든 남자, 사카모토 다카시의 성공철학
오자키 히로유키 지음, 이아랑 옮김 / 인스토리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창업 2승 10패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나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현재는 회사의 회사원으로써 일을 하고 있지만 전문직종에 종사하기에 스스로 노력만 잘 한다면 굳이 평생을 회사의 회사원으로써가 아니라 나만의 사업을 위해 준비를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게는 대박만 바라보면서 당장 돈을 쫒기 보다는 내 능력을 활용을 해서 나의 재능이 세상에 제대로 활용이 되어 가는 것을 최종 목표로 잡고 있기 때문에 급하지 않고 천천히 나만의 사업 준비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과정에서 이 책은 나의 개인 사업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한 기본 모토로써의 책으로 선택을 하였다.

 

사실 창업에 직접적인 조언을 하고 있는 이 책은 어쩌면 현재 창업을 당장 준비를 하거나 창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한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담을 통해서 현실적용 가능한 사업 성공철학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이런 사업 성공 철학에 대한 이해는 미리부터 천천히 준비하는 미래의 예비 창업가들에게도 꼭 필요한 조언이라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같이 미래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유용하게 마음가짐을 다지기엔 아주 안성 맞춤이라 할수 있다 생각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성공사례로는 '나의 이탈리안'이라는 사업을 일군 사람의 성공 철학이 담겨 있다. 바로 사카모토 혁신가 DNA 모델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런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이 책은 성공철학을 알려주고 있었다.

 

 

사실 이 책의 구성도 위의 사업모델에 입각해서 경영철학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이번 사례를 통해서 사업이라는 것이 혼자 열심히만 해서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가 있었다. 사업은 단순한 노력에 의해서가 아닌 철저한 사업적 분석과 특별한 개성과 그리고 난 후 지속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지속적인 노력이야 이 책 전반적으로 알수가 있었고 철저한 사업적 분석과 그에 따른 특별한 개성을 발굴해 내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자세하게 알수가 있었다.

 

'나의 레스토랑'은 음식점이다. 아무래도 음식점의 성공 요인 중에 음식의 맛과 가격이 아닐까 싶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면 사실상 좋은 입소문이 퍼지는 것은 만국의 공통 진리이다. 하지만 그건 유토피아적 발상이고 현실적으로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려면 많은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맛이 좋지만 가격은 좀 비싸거나 맛은 평범하지만 가격이 확실히 저렴하거나 이런식의 방식을 따를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사업가는 '고급 요리' 와 '저가' 이렇게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 책에서도 이렇게 두마리 토끼를 잡은 사례는 거의 유일하다 싶다는 표현을 쓰고 있을 정도이니 숨은 노력들이 속속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고급 요리와 저가를 잡을수 있게 만든 가장 큰 노력은 아무래도 입식으로 높은 객석 회전율을 유지하는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정했다는 것이 가장 크다고 할수가 있다. 이렇게 공간 활용을 하여서 비용을 낮출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독특한 경영 방식이 특별히 관련없어 보이는 것들을 매치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냥 음식점과 선술집을 결합 한다든가 중고책과 중고 피아노를 매치 하는 식이다. 이 사업가의 이런 경영 마인드가 새로운 경영을 창출할수가 있었던것이 아닐까 싶었다. 이런 것은 언뜻 보면 관련이 없을 것처럼 보이는 의문이나 문제,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발견하는 능력을 말한다고 표현하기도 하였다.

 

물론 모든 경영방식이 파격적이거나 새롭거나 한것도 아니었다. 기본적인 경영철학은 지켜가면서 이런 시도를 한다는 것이 정말 경영을 제대로 아는 경영자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사실 공부나 뭐든 의문을 가지고 이의를 제기하면서 새롭게 시도하는 것은 새로운 방향성으로 가는 좋은 방향이라는 것은 안다. 그래서 이 사업가 또한 현상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항상 질문을 하는 마인드를 가졌으며 주위를 관찰하고 통찰과 아이디어를 얻는 것은 어느 경영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들이었다. 또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이라 할수가 있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었고 프랜차이즈화로 식상함을 해소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이었다.

 

그리고 이 사업가는 진정으로 사업적 기질을 갖춘 매력적인 사업가라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은 '이타주의'의 기질이다. 사업을 잘하려면 돈을 쫒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람을 쫒아야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런 이타정신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부하나 인재등용에서도 알수가 있었으며 이런 정신이 결국은 애정과 꿈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어서 모든 직원들이 같이 한마음이 되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러니까 매장이 바쁘더라도 직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만족도가 높아질수도 있다는 것을 통해서 진정으로 사람을 쫒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가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독의 힘
원재훈 지음 / 홍익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고독의 힘

 

이 책은 사실 제목에 상당히 이끌렸다. 살아오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힘든일을 겪을 때마다 지겹도록 들은 이야기 중의 하나가 사람은 혼자 태어났지만 살아가는 동안에는 어쩔수 없이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야만 행복할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행복도 있지만 불행도 있다고 하면서 그건 어쩔수가 없다고 하면서 어쩔수 없이 더불어 살려면 감당해야 한다고 정말 지겹도록 들었던거 같다. 나도 그건 동의한다. 그렇지만 때로는 정말 혼자이고 싶을때가 있다. 사람들을 피해서 도망가서 혼자 이고 싶을때가 있는 것이다. 왜 혼자면 안될것 같이 세상이 강요를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되었으니까 말이다.

 

이 책은 이런 생각이 들때 왠지 혼자 되는 것에 대한 위로를 줄것만 같았다. 혼자가 되어도 괜찮다고 다독여 주는 것 같았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이 책에 이끌렸다. 고독이 결코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누구나 내면 깊숙한 곳에 자신만의 작업장을 간직하고 있어서 언제든 마음대로 그곳으로 들어가 자유와 고독의 성을 지을 수 있어야 한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개인의 개성을 진정으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단계가 그리 높지 않은것 같다. 사실 개인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이상하게 보기 일쑤이다. 한 예로 미국에 잠시 갔었을때는 음식점에서 혼자 앉아서 밥먹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오히려 여러명이서 먹는 장면보다 혼자서 먹는 장면이 더 많아서 음식점에서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였다. 그들은 그러면서 꽤나 바빠 보이기 까지 했다. 심지어 학교 복도를 지나다니면서도 피자 조각을 들고 다니면서 먹으면서 돌아다닐정도 였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지금은 많이 변해서 혼자서 뭘 해도 그리 크게 어색하지는 않지만 사실 혼자 앉아서 밥을 먹거나 할때 마치 바쁜 사람 인냥 척하는 거 같은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다. 아직도 혼자서 뭘 한다는것이 괜찮지만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다. 이런 문화라서 그런가 개인으로 혼자서 행동하게 되면 이상하게 보는 시선들이 오히려 더욱 혼자가 이상함에 대한 낙인으로 만들어 버리곤 한다.

 

이렇게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심하면 패배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혼자인것이 뭐가 어떤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아니 오히려 혼자가 되어 고독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되는 지에 대해서 오히려 되물을 정도 였으니까 말이다.

 

고독이란 무엇일까 우리 삶에서 고독이 가지는 진짜 의미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는거 같았다. 그리고는 자기만의 고독한 방이 없는 사람은 오히려 다른 사람과 어울림에서도 제대로 어울리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비참하다고 표현을 하는거 같았다. 우리는 흔히 사랑을 할때 나를 사랑해야지 남도 사랑할수 있다는 것을 강조를 하면서 정작 우리는 팀으로써만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이다. 내가 팀에서 튀면 안되고 그저 팀웍이 좋은 팀원으로써만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것들이 취업에까지 나타나는 것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한 챕터 한 챕터를 읽어 내려 가면서 고독으로 부터 오는 삶의 풍요로움이 오히려 인문 에세이여서 그런가 더 편하게 다가왔던거 같다. 때로는 고독에 관련된 다른 책들도 소개 하면서 말이다. [변신]이란 소설도 인간관계에서 완전히 고립된 직장인의 삶을 그리고 있는데 이렇게 관련 책들을 통해서도 고독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느낄수가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위대한 사람들은 고독을 경험한 사람들임을 알수가 있었다. 한 예로 베토벤을 들면서 사흘 동안 골방에서 다른것은 안하고 오로지 작곡에만 몰두를 한 적이 있다고도 하였다.

 

'우리 삶은 고독이라는 어둠 속에서 한층 견고하게 지켜진다.'

 

그리고 또한 고독은 사랑에 관하여도 빼놓지 않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 부분에서는 로댕도 등장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로댕은 고독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릴케가 바라 보았을때 로댕의 고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어라'

 

인생의 길이는 사실 그리 짧다기 보다는 오히려 길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긴 시간동안 온전히 나로써 진정으로 나로써 살아가려면 다른 사람들에 쉽쓸려서 그저 묻혀지듯 지내는 것보다는 나의 고독의 방이 있고 나를 먼저 바라 본 후에 다른 사람들과의 어울림에도 더 잘 어울릴수가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혼자가 되었을때 그럴때 너무나 마음속에서 슬픔이 올라와서 한바탕 울어야만 직성이 풀릴때도 있었는데 오히려 그런 것들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내 자신이 온전히 혼자로써 나를 챙길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그런 만큼 나는 이 책을 한 장 한장 읽으면서 고독에 대한 내 가치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 고독이란 결코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