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어진 생명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도 세월은 똑같이 하루 24시간씩 흘러간다. 그렇지만 인생을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니체의 가르침에 따라서 현실을 똑바로 바라 보고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막연하게 신을 동경하지도 않고, 막연하게 잘되게 해달라고 아무 노력도 없이 비는 것도 아니고, 우선은 열심히 주체적으로 살면서 희망을 가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이 책에서 배운것이다. 어차피 운명을 내 마음대로 바꿀수 없다면 말이다.
니체 자신은 말년에 정신병원에서도 지내게 되었으나 인생을 무가치하게 살았다면 위대한 사상가로써 역사에 이렇게 남게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또한 삶을 가치롭게 하기 위해서 니체처럼 노력하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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