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 : 안전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
유기영 외 지음, 윤선화 감수 / 스토리버스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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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에 다녀온 빈군이랍니다.

 

이곳은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 방학이면 빈앤준 형제 한 번씩은 찾는 곳인데요.

 

 

어린이 체험시설인 만큼 체험하는 어린이가 직접 원하는 체험시설 앞에서 대기를 해야 해요.

 

입장객이 많을 때는 체험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형제가 힘들어하기도 해

 

이곳에 방문할 때는 아이가 대기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을 한두 권씩 챙겨온답니다.

 

 

 

이 날은 스토리버스 애정 하시는 빈군은 역시~~ 스토리버스를 챙겨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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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시설 앞에서 대기하는 틈틈이 우리 빈군이 읽고 있는 책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 안전> 편이랍니다.

 

 

 

어디서나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쳐 위험한 상황이 많은 우리 빈군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그리고 요즘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너무 많으니 초등학생들도 안전 교육 꼭 필요하잖아요.

 

만화로 되어 있어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꼭 필요한 안전 수칙도 절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라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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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 안전> 편에서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질병에 걸리는 이유와 꼭 필요한 영양소,

 

운동의 중요성과 여러 가지 안전사고,

 

그리고 무서운 자연재해까지~~~~

 

 

아이들이 꼭 알아 두어야 할 건강과 안전의 중요성, 안전 수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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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군이 열심히 스토리버스를 읽고 있으니 옆에 있던 친구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스토리버스는 책읽기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읽으면서 책에 가까워질 수 있게 해주는 학습 만화랍니다.

 

물론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학교 공부와 연관되는 교과 지식도 쌓을 수 있으니 더더욱 좋구요^^
 


옆 친구가 계속 관심을 보이니 결국 그 친구 엄마 저에게 잠깐 책 좀 봐도 되냐고 묻더라구요  

 

오지랖 넓은 저~~ 스토리버스는 학교 공부와 연관된 학습만화이며...

 

아이들이 정말 잘 읽어주어 엄마를 흐뭇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열혈 홍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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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안전편에서는

 

'안전 수칙'이라는 주제를 지켜야 할 규칙 위주의 정보로만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영양, 생활 습관, 물놀이할 때 위험한 환경이나 동물의 특징,

 

나라에 따라 다른 교통안전 표지와 교육 방법,

 

그리고 알아두면 유용한 응급 처치법까지 살펴보고 있어

 

 우리 생활 전반에 걸친 안전과 건강에 대해 통합적으로 알아보고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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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름 방학중인 빈군!!

 

물놀이 자주 하고 있는데요.

 

워낙 활동적인 아이라 엄마는 항상 조마조마하답니다.

 

 

 

그래서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한 내용이 나올 때는 빈군과 함께 보았는데요.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캐릭터가 직접 상황에 맞게 보여주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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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안전 수칙에 대해 배워보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 안전


 

스토리버스 덕분에 체험을 위한 긴 대기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보낸 빈군인데요.

 

이날 체험 대기하면서 스토리버스 안전편을 두세번은 반복해서 읽은 듯해요.

 

빈군은 스토리버스를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다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 안전> 편을 읽으면서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 수칙에 대해 배워본 빈군~!!

 

앞으로는 더욱 안전에 신경 쓰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가진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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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 수학 1-2 (2016년용) 초등 스토리텔링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 지음, 스토리텔링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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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나 메고 학교 다닐 수 있을까~~ 엄마를 심히 걱정케했던 우리 준군!!

 

무사히 1학기 마치고 이제 2학기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둘째라 그런가~~ 준군은 못해도 마냥 기특하고, 간혹 한번 잘하면 신통방통~ 대견스러워요

 

 

 

준이는 초등 입학 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가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1학기 때 학교 공부 많이 힘들어하지 않아 다행이었답니다.

 

 

 

요즘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수학도 스토리텔링이 중요한데요.

 

 

준이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스토리텔링에 최적화된 교재 

천재교육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으로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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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중심책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1-2

 

 

 

준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건지 막막하기만 했던 저인데요.

 

1학기에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으로 준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아~~ 이런게 스토리텔링이구나 하며 감!! 잡은 저랍니다.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은 수학 교과 학습 내용과 다양한 학습 소재를 접목시켜

 


실생활과 관련된 수학 이야기, 통합교과 내용과 접목된 수학 이야기 등을 활용,

 


재미있고 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교재랍니다.

 


과학, 역사, 미술 등의 학문 속에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공부나 시험을 위한 수학이 아닌 생활과 사고에 도움이 되는 수학 학습을 도와주는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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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시작에는 아이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학습 다이어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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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에 배우는 수학 단원은 모두 6단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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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중인 준이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으로 2학기 수학 예습 중인데요.

 

 

처음 배우는 내용이지만 마치 동화책을 읽는 듯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이끌어 내는 교재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2학기 수학 공부를 미리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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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까지의 수를 배우는 1학년 2학기 수학 1단원!!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에서는 동물의 알과 연관시켜 공부한답니다.

 

 

닭부터 개구리, 악어, 카멜레온 등등~~ 알을 낳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60, 70, 80, 90...

육십, 칠십, 팔십, 구십...

예순, 일흔, 여든, 아흔...

 

 

큰 수의 개념을 알아가니 1학년 준이에게도 수학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다가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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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로 공부하면서 수학적 개념도 잊지 않고 챙겨주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인데요.

 

개념알기를 통해 매 단원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 개념들을 확실하게 짚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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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개념은 물론 통합교과형 교재답게 지식클릭을 통해 아이들의 배경 지식을 폭넓게 넓혀주는데요.

 

 

삶은 달걀은 왜 더 오래 돌아갈까?

악어를 애완동물로 키운 사람은?

...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들로 수학 공부을 좀더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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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은 교재 구성도 잘 되어 있는데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수학 개념을 공부한 후에는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 이해를 확인하고, 단원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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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수학 개념북에는

 

앞에서 배운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보는 확인해보자와

 

한 단원의 내용을 문제로 정리해보는 정리해보자가 있는데요.

 

 

스토리텔링에 최적화된 교재답게 문제 역시 숫자만 나열된 게 아니고,

 

다양한 그림과 사진이 함께 제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좀 더 흥미를 갖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했답니다.

 

 

물론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서술형 문제도 잊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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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은 스토리텔링 개념서와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개념서는 생활 속 이야기로 쉽게 개념 학습을 하는 교재라면,

 


워크북은 기본 문제 복습과 다양한 스토리텔링형 문제를 풀 수 있는 교재랍니다.

 

 

평소에는 개념서로 학교 진도에 맞춰 공부하고 단원평가나 성취도평가 같은 시험 대비는 워크북으로 하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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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에 최적화된 교재

천재교육 스토리텔링 해법 수학 1-2

 

 

 

수학 교과 내용을 다양한 학습 소재를 접목시켜

 

재미있고 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여름방학 중인 우리집 1학년 준이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으로 즐겁고 재미나게 2학기 수학 예습하고 있답니다.

 

스토리텔링 해법 수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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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비교도감]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을 보내주세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어린이 자연 비교 도감
윤주복 글.사진,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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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닮은 식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우리 주변에는 많은 식물이 살고 있는데요.

식물의 종류가 많다 보니 생김새가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은 식물도 많답니다.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비슷한 식물을 사진으로 자세하게 비교하면서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데요.

 

 

 

 

 

 

 

 

 

 

 


 

 

 

 

우리가 한 식물의 이름을 알고 잘 이해하려면 각 부분의 생김새를 자세히 관찰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식물을 관찰하다 보면 작약과 모란처럼 꽃의 생김새가 비슷한 식물도 있고,

 

측백나무와 향나무처럼 바늘잎의 모양이 비슷한 식물,

 

생강나무와 산수유처럼 꽃 모양이 비슷한 식물도 있어서 구별하기 쉽지 않아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이렇게 비슷한 식물을 사진으로 자세히 비교하면서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식물의 어느 부분을 비교해야 하는지 차츰차츰 알게 되고

 

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등과 같은 식물의 기본 구조도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식물의 생김새를 관찰하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달래와 철쭉은 꽃 모양이 비슷해서 저도 헷갈리는 꽃인데요.

 

 

 

 

 

 

 

 

 

 


 

 

 

 


진달래와 철쭉은 깔때기 모양의 꽃이 5갈래로 갈라지는 모양과 색깔이 비슷하지만,

 

잎과 열매의 모양이 다르답니다.

 

진달래의 잎은 타원형이고, 철쭉의 둥근 달걀 모양의 잎은 가지 끝에 모여서 나요.

그리고 진달래의 열매는 길쭉하지만, 철쭉의 열매는 달걀 모양!!

 

그리고 또 하나!

진달래는 먹을 수 있지만, 철쭉은 꽃잎에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다네요.

 

 

 

아이들 책이지만 저도 읽어보니 아하~~ 하는 새로운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비교를 통해 서로 닮은 식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여러 식물을 관찰하면서 아이들이 꽃과 나무에 더 관심을 갖게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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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014-08-16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열두달 저장 음식]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열두 달 저장음식 - 제철 재료 그대로 말리고 절이고 삭히는
김영빈 지음 / 윈타임즈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철 재료 그대로 말리고 절이고 삭히는

 

열두 달 저장음식 / 김영빈 지음

 

 

 

 

 

제철의 풍미를 살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저장식을 만드는 방법을 담은 책

 

<열두 달 저장음식>입니다.

 

 

 

 

 

 

 

 

 

 

 

홈메이드 저장식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이 책은

 

저장식에 입문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계랑법부터 보관 용기, 저장식 만드는 기본 방법(건조, 조림, 절임, 발효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책은 계절별로 만들 수 있는 저장식을 담고 있는데요.

 

 

한 장 한 장 넘겨보니 저장식은 내공 높은 주부들이나 특별한 재료로 만드는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주네요.

 

우리가 흔히 마트나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손쉬운 제철 식재료로 저장식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딸기, 오렌지, 다래~~♪

 

맛있는 봄과일로 만든 봄햇살칩이랍니다.

 

 

봄햇살칩!!

 

 

 

이름도 참 예쁘죠^^

 

 

봄볕에 말린 과일은 수분이 빠지면서 단맛이 더 좋아져

 

설탕이 잔뜩 들어간 과자보다 달고 향도 좋다고 해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따뜻한 물 부어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하는데... 봄햇살칩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만드는 방법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잘 씻어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바람이 잘 통하는 반그늘에서 2~3일 정도 말리면 된다고 하니

 

내년 봄에는 금방 물러지는 딸기나 다래는 이렇게 말려 아이들 간식으로 줘야겠어요. 

 

 

 

 

 

 

 

 

 

 

 

 

 

쑥, 고사리, 취나물, 죽순, 고구마 순 말리기~♪

 

김, 감자, 깻잎 부각~♪

 

수박 껍질, 노각 파프리카, 오이, 아식이 고추 양파 피클~♪

 

단호박 생강, 생대추, 모과, 귤 잼~♪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에 엄마의 작은 정성과 수고가 더해지면

제철 재료의 풍미를 살리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홈메이드 저장식이 된답니다.

 

 

 

 

 

 

 

 

 

제철의 풍미를 살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저장식 교과서

 

열두 달 저장음식

 

 

 

 

계절별로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홈메이드 저장식이 담긴 책이라

 

앞으로 냉장고에서 시들해지는 식재료나 물러지는 과일이 있으면 절로 펴보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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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014-08-16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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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 채소와 열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김홍선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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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초등 학습 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채소와 열매

 

 

 

 

 

초등 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하여 중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

 

각각의 대주제가 한 권씩 구성된 40권을 모두 읽으면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초등 학습 만화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번째 주제는 <채소와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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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채소!

 

 

우리는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그고, 나물을 각종 양념에 무쳐 먹거나, 날로 먹기도 하는데요.

 

채소는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어 우리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중에는 채소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잖아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채소와 열매> 편은

 

채소가 어떻게 자라는지, 어떤 이로운 성분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며 채소가 얼마나 건강한 먹거리인지를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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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싱싱한 채소들의 한살이와 저마다 가진 특성, 쓰임새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채소와 열매 이야기다룬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채소와 열매>

 

 

 

스토리버스를 가장 반기는 빈군이 제일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8가지 스토리로 보는 채소와 열매 이야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채소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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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융합교육!!

 

요즘 교육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토리버스 역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교과목 구분 없이 묶어

 

과학+사회, 국어, 음악, 미술 등의 융합 구성으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낼 수 있게 만들어졌답니다.

 

 

 

 

<10. 채소와 열매> 편 역시 '채소와 열매'라는 주제를


우리가 먹는 채소의 종류와 각 채소의 특징, 한살이 같은 1차적인 기초 정보로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줄기와 잎을 이용해 만든 생활용품, 다른 나라의 식생활 문화, 채소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 화가,


감자가 전파된 역사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보일 만한 내용들을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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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상추, 양배추처럼 잎을 먹는 채소를 잎줄기채소, 잎채소라고 하는데요.

 

우리 빈군 잎채소를 잘 먹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융합과학 10. 채소와 열매를 읽고

 

채소류는 식이 섬유가 많아 소화가 잘 되고, 비타민 및 칼슘과 철,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식품이라는 걸 알게 된 빈군은 이제 잎채소도 조금씩 먹어보겠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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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채소와 열매]

 

 

 

스토리버스는 백과사전처럼 지식만 나열된 책이 아니고,

 

캐릭터와 함께 수박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덩굴손을 가진 박과 식물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배추밭에서 배추를 수확하는 만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배추의 한살이와 특징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이  먼저 꺼내 재미있게 읽으면서 저절로 교과 학습도 할 수 있는 신통방통!

 

참 잘 만들어진 학습만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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