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4.19 혁명이 일어났을까? - 장면 vs 이승만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57
박은화 지음, 이남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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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혁명이 4.19 일어났을까?

역사 전집 책들을 보면 크게 시대 순으로 해서 배우는 방법과 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나오는 책들이 많은 것 같다. 시대 순으로 배우는 방법은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으로 흐름을 파악하고 역사 연계를 하는데 좋은 방면 현실감이 좀 떨어지고 먼 나라 이야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인간적인 면보다는 지식적인 면이 강해서 어려운 느낌이 든다. 인물로 접근하는 역사는 좀 인간적이라서 친근감이 있으나 지식적인 면이 좀 덜한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은 고학년부터 논술 준비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역사의 정점에 있는 대립되는 두 사람들을 법정에 세우고 왜 그들이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자신을 충분히 대변하는 모습 속에서 우리가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시대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공감도 가고 두 인물을 중심으로 그들과 함께 했던 다른 주변인들도 만나게 되어 그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어 매우 좋다. 역사적인 지식과 그들의 고민 그 당시의 사람들이 잘 재현되어 있다.

원고 장면 씨와 그의 증인 신익희, 조병옥, 조봉암, 김주열, 윤보선 VS 피고 이승만, 장택상, 갈 흥기, 송요찬, 이기붕, 허정들이 나와 있다.

장면 씨는 4.19 혁명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자 이승만을 법정에 세우고 그들의 증인들이 나와 그 때의 사건의 전말을 알 수 있다.

이승만은 정읍에서 남한 만의 단독 정부를 수립하자고 했고 독립운동자들이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 국회의원들은 이승만 씨를 대통령 선출했고 1952년에는 독립 운동가들이 국회의원이 대거 당선이 되자 이승만은 대통령 선거를 직선제로 바꿔서 선거 10일 만에 대통령이 된다. 19563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2번 밖에 대통령이 될 수 없는 법 제한을 초대 대통령이 한해서 없앤다. 것을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 203명에서 3분의 2135.333을 통과해야 하는데 135명만이 찬성해서 사사오입 개헌이 이뤄지게 되고 이승만, 장면 대 신익희, 조봉암 대결 구도에서 신익희 씨가 죽는 바람에 후보가 없어 이승만대통령이 된다.

19603.15 부정선거와 시위 도중 김주열 학생의 죽음 1.18 서울 대학생 시위와 독재 정권 반대와 4.19 혁명 이뤄지게 되었다.

이 책은 역사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고 역사적으로 대립 구도에 있는 두 인물들이 법정에서 자신을 변호하고 그들의 증인인물을 보면서 그 당시를 생생하게 그려나가고 있어 역사라는 것이 인간이 만들이 가는 것이고 그 역사 속에서 민중이 깨여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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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라! - 슘페터가 들려주는 기업가 정신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4
이영직 지음, 황기홍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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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페터가 들려주는 기업가 정신 이야기

 

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나온 수학, 과학, 역사에 관한 시리즈 책을 보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경제 분야는 처음 접해본다. 2012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통령을 뽑는다고 하면서도 경제에 대해 너무 몰라 무식함을 좀 벗어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경제학자라면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퀴즈에서 들어본 케인스, 하지만 슘페터는 처음 들어보는데 이 분을 보고 있으면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떠온다. 마누라를 제외한 모든 것을 바꿔라. 이 말은 1883년에 태어난 슘페터의 이론과 닮아서 놀랐다. 이 분의 이론이 살아 있을 때는 환영받지 못했지만 사후에 널리 이용되고 있어 좀 아쉬운 감은 들지만 이 분의 경제적 감각에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창조적 파괴’ 21세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경제적 이론 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IT 분야에서는 혁신을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세상에 매일 전쟁을 겪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무역의존도가 높고 대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이 우리나라에 1년 예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재벌 개혁 하면서도 대기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도 조금은 이해 가고 과연 이 공약을 실천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이런 구조를 타파 할 수 있는 경제학자가 나와서 이 공약을 실천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양성과 건강한 사회 구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면 경제적 용어-재화 용역, 무역 의존도, 소비 순환, 인프라, 전매품 등이 많이 나오는데 이해하기 쉽게 만화, 그래프, 삽화 그림이 나오고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인프라는 용어는 꼭 거시적 경제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주부가 가정을 잘 이끌어 가기 위해 가정에서도 필요한 개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4장에 나온 창조적 파괴의 접근 방법은 너무 재미있었다. 문학과 창조적 사고의 다양한 적용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퀴즈식으로 풀어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책이 어려운 책이 아니고 재미있는 인상을 준 것 같아서 좋았다.

맨 뒷장에 다른 책들의 제목도 나와 있는데 카셀이 들려주는 환율 이야기책도 읽고 싶었다.

 

경제를 처음 접하면 손사래를 치면서 너무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자음과 모음에서 나온 기존의 책들을 보면 도전해 볼 만하고 재미있기까지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학자가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었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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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준비 끝! 한글 - 초등 입학 필수 문제 초등 입학 준비 끝! 1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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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입학 준비 끝 (한글편)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들을 위해 입학하기 전 읽기 쓰기가 어설퍼서 한 권이라도 공부하고 보내고 싶어서 부랴부랴 선택한 책이다.

받아보니 책자가 A4사이즈고 표지가 밝아서 좋다.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은근히 걱정했는데 내용을 보니 그림이 많고 실제 문제 수는 많지 않아서 아이가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장 수가 빨리 빨리 해 낼 수 있게 되어있다.

겉표지에는 초등 입학 전에 꼭 알아야 할 필수 문제 600개로 2학년까지 국어 교과 과정을 미리 익혀요! 되어 있어 꼭 영어 필수 단어를 보는 것 같았다.

첫 장을 펴 보니 이 책을 보신 분들의 소감과 과일 스티커가 들어있었다. 우리 아들은 수박 스티커가 제일 좋다고 한다.

몇 장 넘기면 이 책에 관한 구성과 활용방법이 나와 있다. 하루 15-30분 정도 문제의 난이도에 딸 3-7분의 시간을 주면 좋고 어려우면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엄마와 함께 풀어보기, 이 책에 있는 수준 확인 평가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입학 전 충분히 반복 학습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5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록, 주황, 분홍, 파랑, 보라 5단계로 파랑 단계가 제일 두꺼워요. 초록은 낱말로 114문제를 수록 하고 있고 우리 일상 속에서 쓰이는 낱말들로 구성되어 있고 주황단계는 낱글자로 57문제가 나와 있으며 가 나 다 라...... 등이 어느 글자에 어디에 들어있는지를 확인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분홍단계는 문장1로 150문제를 수록하고 있고 흉내 내는 말, 반대말, 비슷한 말 등을 문장 속에 빈칸 채우기 형식으로 되어 있다.

초록단계는 문장 2로 224문제를 수록하고 있고 문장 순서 알기, 기본 조사 익히기 등을 통해 짧은 문장을 수록하고 있다. 보라 단계인 문장3은 45문제로 스스로 문장을 읽고 바르게 쓸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간단한 인터뷰씩 질문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이고 그 까닭을 쓰라는 식의 문제들이 있다.

그다음에는 정답지 와 초등 한글 꿈나무상이 있어 마치 서당에서 책거리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한 권을 다 끝나고 나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한 권을 끝내는 것도 보람차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아이의 부족한 면을 찾고 검토하고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맨 마지막 단어 목록 집을 만들어 아이에게 받아쓰기로 확인 할 수 있는 장치가 한 번 더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스스로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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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고 싶어서 바람이 불었다 - 안도현 아포리즘
안도현 지음 / 도어즈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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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아포리즘

네가 보고 싶어서 바람이 불었다.

연어 이야기와 냠냠이라는 동시로 안도현을 처음 만났고 이번에 출간된 책도 이전의 명성으로 기대하면서 고르게 되었고 아포리즘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다.

아포리즘 [ aphorism ]은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 금언 ·격언 ·경구 ·잠언 따위를 가리킨다. 라고 쓰여 있었다.

이 책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떠나던 날의 기억으로’ ‘연어 뒷이야기’ 작가가 연어 이야기를 쓰기까지의 이야기를 나타낸 글로 내가 왜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으면 평온할까? 의 답을 찾게 되었다. 물고기를 위에서 보면 그것을 잡고 싶지만 옆에서 보면 그런 마음이 없어지고 예쁜 몸짓뿐 만 아니라 마음아 들여다보이고 들여다보는 동안, 물고기도 내 마음을 읽고 있을 것 같은 즐거운 착각이 삭막하기 그지없는 나를 가득가득 적신다고 한다. 한 마디로 서로 보이지 않는 텔레파시가 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가 연어 이야기를 쓸 때 연어의 습성과 더불어 많은 물고기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고 이름을 안다는 것은 그 존재의 형식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존재의 내용과 존재 이유까지를 알게 된다는 뜻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래서 꽃, 풀, 새, 물고기, 나무의 이름을 알려고 노력해 보아야겠다.

아는 만큼 사랑하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어머니와 아내의 차이1-12번까지를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세태의 흐름과 삶의 방식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이게 된다.

‘느낌표를 붙여요’에서는 말 첫머리에 감탄사를 붙이는 시인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시인의 눈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늘 경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느끼는 것으로 막 세상에 태어난 아이와 같은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면 세상을 더 재미나고 젊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 교실은 어디에도 있다’를 읽으면서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보다는 이제 고생문 열렸고 받아쓰기에 대한 염려 등을 먼저 주입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꿈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부모도 꿈을 가지고 실제로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아이에게도 꿈을 꿀 수 있도록 멘트를 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연어, 이름 불러주기와 관계 맺기, 자연, 사랑, 고육 등 다양한 작가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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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세트 - 전25권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National Geographic Society 기획, 최재천 감수 / 삼성출판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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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Level 2-16뱀 ( 양장)

 

카페 활동을 하다가 National Geographic kids 영문판을 보고서 논픽션에서 당연 으뜸이다.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삼성출판사에서 한국판을 출간했다고 해서 신청한 책으로

독서 난이도별 3단계 구성으로 25권으로 되어있네요.

 

난이도 1단계는 사진 중심의 짧은 글로 개구리, 공룡, 개미, 도마뱀, 조랑말, 거미, 폭풍 7권으로 쉽게 읽을 수 있고

난이도 2단계는 12권으로 돌고래, 판다, 호랑이, 미라, 바다거북, 늑대, 화산, 치타, 뱀, 상어, 박쥐, 펭귄으로 어휘력을 확장하며 긴 문장 읽기에 익숙하게 했고

난이도 3단계는 6권으로 고래, 코끼리, 나비, 개와 고양이, 동물의 대이동, 무서운 동물들로 읽고 생각하는 연습으로 사고력을 넓힐 수 있게 했다.

 

내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책표지가 하드표지로 책이 튼튼하고, 과학 다큐멘터리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답께 화질이 좋고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순간 포착으로 생생함이 묻어나와 사진작가의 노력에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내용이 어렵지도 않고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춰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 한 내용들을 잘 포착해 집필해 주었고 중간 중간 팝업 퀴즈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잘 끄집어내고 이끌어 주고 있네요.

글 밥이 많이 않고 그림이 화려하고 선명해서 눈이 호강해서 처음 과학 관찰책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이 책이 백과사전을 대신하고 있어 지루하게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사진이 많아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유치원에서 프로젝트 수업으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뱀에 대해서 배운다고 해서 뱀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앞표지를 보니 뱀의 머리 부분이 보이는데 허물을 벗는 장면이 나오네요. 처음에는 뱀 하면 징그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눈이 동그래서 귀엽기까지 하네요.

 

첫 장을 넘기니 퀴즈로 내가 누구게? 하며 자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뱀은 비늘이 있고 땅을 기어 다니다. 와 같은 서술형이나 단답형이 아니라 다양한 수식어를 사용해서 문장을 부드럽고 현장감과 생생함을 주는 문어체가 눈이 들어오네요.

 

 다음 장은 뱀이 속하는 파충류의 특징에 대해서 나오는데 뱀이 알을 통째로 먹어 몸이 불룩해진 모습은 마치 어린왕자에서 보아 뱀이 코끼리를 삼킨 모습의 그림을 연상케 하네요.

그리고 팝업 퀴즈로 나오는 것들은 상식과 유머를 읽으면서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논픽션을 읽으면서 미소 짓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인상 쓰면서 책을 읽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필요한 단어 설명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네요.

앞의 내용이 뱀의 서식지, 뱀의 특징, 파충류의 특징, 뱀의 감각기관, 보호색, 독, 허물벗기 등 아이들이 알아야 할 상식적인 내용과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으로 가장 무서운 뱀, 가장 빠른 뱀, 가장 작은 뱀을 소개하고 있고 뱀이 혐오스럽고 두려운 존재가 아닌 애완동물로서 뱀과 어울려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뱀에 대한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사진들이 나와서 좋았다.

 

그리고 초등학교 교과과정 연계표가 나와 있어 학년에 필요한 내용들을 미리 읽어보고 점검해 볼 수 있고 교과서와 연계할 수 있도록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어 유용하네요.

 

 

  

독후 활동으로  퀴즈로 문제를 만들어서 아이와 함께 풀어 보고 내용을 확인해 보았네요. 제가 만든 문제는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아이와 함께 문제를 만들어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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