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이상하게 사람을 자신의 주위에 모이게 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 특별히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그 사람의 주위에는 언제나 사람이 끊어질 날이 없다.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사람이 하루 이틀만에 이루어낸 결과는 아닐 것이다.

누구나가 그렇게 되고 싶어하지만 막상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 책은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정한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전제로 그와 같은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지은이는 첫만남에서 그 만남을 관계로 발전시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계속적인 만남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례 등을 통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있는 대로만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일이지만 사람 사는 세상이란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모두 저마다의 개성이 있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보니 이를 객관화하여 적용하기란 힘든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이론적인 내용을 모르는 것과 알고서 행동하는 것 간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이론과 현실의 괴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론을 몸으로 체화하여 생활에 적용하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날지 모르는 일이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한 일일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잔소리 없는 날 동화 보물창고 3
A. 노르덴 지음, 정진희 그림, 배정희 옮김 / 보물창고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잔소리라는 어감이 주는 것은 아무래도 귀찮고 부정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아이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할 거다. 이거하면 안되고 저거하면 안되고, 왜 이렇게 했니? 등등으로 엄마의 잔소리가 많아지면 아이들은 딴청을 핀다. 이 책은 그런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심리를 담고 있다.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우리의 꼬마 신사 푸셀은 부모님으로부터 잔소리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약속을 받아낸다. 아침부터 푸셀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 양치질도 안하고, 세수도 안하고, 학교도 빼먹고. 그렇다고 잔소리하는 소리도 없고 너무나 자유로워 보인다.

하지만 웬걸? 차에 치일 뻔하고, 양치질을 안하고 학교에 가니 친구가 냄새가 난다고 놀리고. 생각과 다르게 부모님의 잔소리없이 생활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잔소리는 듣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먼저 아이에게 무조건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것은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고 혹시나 아이가 잘못될까봐 미리 알려주는 거라며 아이가 이해하도록 알려 주어야 할 것이다. 물론 아이들에게 이 방법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동요 1 아이즐 동요 CD북 2
아이즐북스 연구개발실 엮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되독이면 영어에 많이 노출시키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써보지만, 일단은 듣는게 중요한 것 같다. 차츰 귀에 익숙해지면 영어에도 큰 거부감 없이 다가가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영어 동요를 많이 들려주거나 아니면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이 책은 악보랑 가사, 그리고 그림이 들어 있고, 시디로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다. 태교 책으로 이전에 구입한 책과 중복되는 감도 없지 않지만 아이가 사달라고 졸라서 구입한거다. 나름대로 아이가 좋아한다.

시디에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노래 없이 반주만으로 녹음도 되어 있어 아이들이 노래를 익히면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Big Hungry Bear (Boardbook + Audio CD 1장 + 테이프 1개) - 문진영어동화 Best Combo (Board Book Set)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돈 우드 & 오드리 우드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탐스럽게 익은 빨간 딸기를 따러 가는 생쥐. 정말이지 그림이지만 딸기가 너무나 먹음직스럽다. 그런데 누군가 생쥐에게 배고픈 큰 곰이 딸기를 먹으러 찾아올 거라고 이야기 한다. 물론 생쥐는 겁에 질려 어쩔줄을 몰라한다.

딸기를 땅에 묻어 보기도 하고, 자물쇠로 채워 보기도 하고, 코불테 안경으로 위장을 해보기도 하고 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딸기의 행방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아이와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운율을 실어 이야기 하면 재미있다

마침내 생쥐가 생각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생쥐의 뱃속이었다나. 보이지 않는 화자의 이야기와 기발한 행동을 하는 익살스럽고 귀여운 생쥐의 모습이 인상적인 책이기도 하지만, 빨간 새과 초록색이 만들어 내는 색감이 아주 깔끔하다.

시디도 들어 있어 일석이조의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로세로 세계사 2 : 동남아시아 - 동방의 천년 문명이 열린다 가로세로 세계사 2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동남아시아라고 하면 우리는 그저 막연하게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라고만 알고 있지, 특별히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게 현실이고 그다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나 역시 학창시절 세계사와 관련하여 배운 게 전부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동남아시아권에 속하는 나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도 자신들만의 오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었고, 식민지를 거치면서 자국의 독립과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자국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나라들이었다.

미얀마, 타이,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동티모르 등 11개국의 정치와 내란, 문화, 역사에 대한 이야기는 솔직히 글로 본다면 지루해서 보기가 힘들건데, 만화로 보니 좋긴 좋다. 물론 만화로 보더라도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문화권이어서 좀 혼란스럽기는 하다.

언제나 서구 중심으로 역사를 배우다 보니 지은이가 그린 중동이나 발칸 반도에 대한 이야기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았지만, 동남아시아의 경우는 그에 비한다면 우리와 더 가까운 인종이고 문화권인데도 친숙하지 못한게 사실이었다. 그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에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동남아시아들도 우리만큼이나 찬란한 문화와 유적을 자랑하는 나라들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