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사회심리학 - 최신 연구가 밝혀낸 인간 행동에 숨겨진 심리 법칙 69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명다인 옮김 / 더페이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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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행동 연구를 통해 배우는 심리학은 재미있습니다.
무의식적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무척 고도화(?)된 심리 프로세스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몰랐던, 혹은 모호하게 알았던 심리학을 연구 결과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차를 보고 충동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예전 아반테 브레이크 등을 보고 충동을 느끼기는 했습니다.
치껴뜬 눈동자 같은 디자인이 조금 불쾌하게 느껴졌거든요.
이와 같이 일상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것들에 대한 심리학적 영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식구. 함께 밥 먹는 사람이죠.
기왕이면 각자 먹는 것보다 찌게나 전골처럼 하나의 그릇에 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면 더 친밀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나눠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겠네요.

돈이 부족한 때일수록 새로운 일을 무리하게 시작하기보다 잠시 멈춰 상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여유는 사치가 아니라 올바른 판단의 밑바탕입니다.
항상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확실히 여유의 유무에 따라 판단의 결과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다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겠지만, 없으면 직관에 의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직관에 의한 판단이 그리 좋은 결과이진 않았네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일했는지가 아니라 배우고 개선하려는 태도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지만, 성장은 스스로 배우고 변화하려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흔히 경력이 많으면 실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력은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합니다.
수십년 동안 삽질만 한 사람이 건물을 잘 짓는 것은 아닙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의 경력이 진짜입니다.

여행의 가장 소중한 순간은 계획한 일정이 아니라, 예상하지 못했던 여백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인생도 그러합니다.
예정된 만남도 좋지만 우연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일을 하기도 하고, 좋은 인연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책을 보면서 다양한 심리 법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기에 바로 지금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관심과 주의만 기울인다면 지금보다 좋은 인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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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 - 펀드 1개, 주식 5개, 헤지 수단 1개면 충분하다!
짐 크레이머 지음, 이주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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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식투자의 방법은 무척 다양합니다.
정석이 없죠.
그럼에도 성공 투자를 말하는 책들은 많습니다.
이 책도 그 책들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우량 개별주 투자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투자보다도 선별된 개별주의 수익률이 지수보다 월등히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보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겠죠.

책의 앞부분에서는 주식투자에 실패 원인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과감히 매수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전한(?) 인덱스 투자만 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주 투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저자가 말하는 실패 원인은 누군가에게는 성공 투자 방법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투자 방법은 다양하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수익율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아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패시브 투자 : 인덱스 펀드 (50%)
  • 액티브 투자 : 개별 종목 5개 (50%)
  • 보험 목적의 해지 투자 1개 : 비주식형
위와 같이 제시하고 있지만, 패시브 투자가 저자에게는 햇지 성격일 것 같습니다.
결국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액티브 투자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개별주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저자는 엔비디아 투자 경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자가 추천한 주식은 엔비디아 뿐이였을까요? 
아니였을 것입니다. 
다른 추천 종목들도 이와 같은 월등한 수익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반골기질이 있어서가 아니라 투자에 대한 책은 반대 입장에서도 바라보고, 검증을 위해 데이터를 찾아보기도 해야 합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투자의 선택은 무조건 본인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반짝 유행하는 테마주가 아닌 구조적 성장주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가장 각광받을 산업, 그 산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해야 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얼마나 어려운지 투자를 해 보신 분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지금은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투자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매수 - 보유 - 추가 매수
닥치고 매수라고 해야 할까요?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게속 매수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디언 기우제처럼 인내의 문제일 뿐, 역사는 언제나 적립식 투자는 승리하였습니다.

뒷부분에서는 투자자들이 솔깃할만한 직접적인 투자 종목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투자를 하기 전 여러 방면으로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저자의 투자법은 시장을 이길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위험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투자 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성공한 다양한 투자 방법을 공부하고,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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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는 어떻게 권력이 되는가 - 문명을 이끈 5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세계사
신무연 지음, 정기문 감수 / 다산초당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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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금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환한 백열등 밑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옆에는 스마트폰과 선풍기가 있고, 이 책도 있다.
이토록 많은 도구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하는 것이 마치 숨쉬듯 자연스럽다.
처음부터 있던 것이 아니였는데, 그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만들어짐으로써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 책은 세계의 역사속에 담겨진 기술이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는지, 문명을 발전시켰는지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시작은 불이다.
불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은 누구나 알 것이다.
불을 다룰 수 있었기에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고, 번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뛰어난 점이 뇌와 문화일 것이다.
음식을 익혀 먹음으로써 위의 부담을 줄이고, 뇌의 성장이 좋아졌고, 불로 어둥을 밝힘으로써 밤에 모여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문자, 바퀴, 종이, 화약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발명품들도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알고 있던 것들보다 바늘, 쟁기, 복식부기와 같이 잘 알려진 내용들이 더 흥미로웠다.

시대순으로 발명품을 소개하고 있기에 인터넷, 스마트폰, 인공지능 등 근대의 발명품들은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거나, 사용하고 있는 것들도 많다.
저자는 마지막에 ‘누가 도구를 지배할 것인가'를 묻고 있다.
책에서 언급된 도구들은 만들어진 과정, 이유와 무관하게 권력에 이용되었다.
그만큼 인류에게 주는 파급력이 컸기에, 통제하고 억압하고 소수만이 사용하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도구는 인공지능이다.
그 다음에 올 도구는 무엇일까?
무엇이든 그 도구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기술의 발달은 이제 한 지역, 한 국가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책을 보는 내내 기술과 인류의 발전을 보며 즐거웠지만, 다음 기술을 생각하면 조금 두렵기도 하다.
다음 도구는 사람을 해치는 원자폭탄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페니실린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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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 불멸을 거절한 사람
호메로스 지음, ALTARI LAB 기획 / 다산글방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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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는 고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봤을 책입니다.
저도 몇 종의 오디세이를 보았지만, 다시 오랫만에 책으로 오디세이를 보고 싶어졌습니다.
영화 ‘오딧세이'의 영향이겠지요.



이 책은 놀란 감독의 오딧세이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오디세이입니다.

앞부분에 등장 인물의 소개, 가족 관계도 등을 소개하고,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딧세이 원전은 이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부분은 모험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디세이가 대단한 것은 영화의 앞부분에서도 보여주고 있듯이 글이 아닌 말로 전달되던 이야기였다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을 거치면서 스토리가 조금 변형되기도 하였겠지만, 이렇게 방대한 내용을 구술로 전달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기원전의 이야기를 보고 있지만, 지금과 그리 다르지 않은 인간의 고뇌와 번민을 볼 수 있습니다.
칼립소 섬에서 안주하며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었음에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닻을 올리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갈망은 많은 사건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류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이 호기심이였을 것입니다.
호기심을 갖고 원인을 찾고, 더 나은 방법을 찾고…이런 선순환이 지금의 인류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고 이 책을 보았습니다.
책을 보는 내내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이 책을 먼저 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영화를 본 분들에게는 다시 영화의 멋진 장면들을 떠올리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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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 오픈클로 - 비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 구축부터 텔레그램 지시, 멀티 에이전트 협업까지 ㅣ AI 대세전환 시리즈
방성주 지음 / 프리렉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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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궁금하거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검색을 하지 않고, 질문을 합니다.
예전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죠.
이렇듯 AI를 주로 질문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단계 더 발전하여 질문을 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오픈클로가 그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을 보기 전 오픈클로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지 못한 것이 오픈클로에게 내 컴퓨터의 모든 제어 권한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아직 보안이나 작동에 대해 100%의 믿음이 없기에 쉽게 설치하지 못하고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내 컴퓨터가 아닌 외부 클라우드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바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오픈클로는 클라우드 서버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사실 AI는 개발자보다는 비개발자에게 더 획기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책에서 알려주는대로 따라하면 자신만의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픈클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형태로 볼 수 있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4시간 작동하는 컴퓨터-정확하게는 서버-가 있어야 하고, 구글 클라우드로 무료로 일정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더라도 비개발자에게는 낯선 용어나, 적지 않은 가입으로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서비스를 보는 순간, 그 이상의 만족도를 느낄실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GCP를 통해 나만의 비서를 만들었습니다.
출근 전, 메일과 일정을 확인하여 오늘의 중요 일정을 전달받습니다.
아직 멀티 에이전트까지는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걸 왜 지금까지 안썼지?’라는 챕터 제목에 너무 공감합니다.
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에도 오픈클로를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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