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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재희 지음 / 북터 / 2026년 8월
평점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평상시라면 연휴 마지막 날이라서인지 조금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봐서인지 내일이 기대되고 설래이네요.
이 책은 번아웃을 경험한 초등학교 교사의 솔직한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고, 가까이 있는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자신을 너무 다그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인상깊었던 문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
단 그것의 실현을 위해서는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just do it.
그저 행동하면 되는 것을 하지 않을 핑계를 힘들게 만들면서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게으름? 실패에 대한 두려움?
적어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아래 글로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실패했다는 건, 내가 그만큼 못나서가 아니라 내가 실패라는 결과를 받아들이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도전했는지를 알려주는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패를 했다는 것은 도전하고,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올림픽처럼 참가에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는 훨씬 더 좋은 상태입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게 꼭 중요한 일을 하는 시간을 확보해두는 거다.
다른 일들에 이리저리 치여서 그 일을 미루는 게 아니라, 그 일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는 거다.
알고는 있는데, 참으로 어렵습니다.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데, 급한 일에 치이다 보니 우선순위가 늘 밀립니다.
마치 건강관리 같습니다.
건강한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닌데, 당연한 것처럼 몸을 혹사시키다가 아프면 그때서야 건강을 관리하지 않음을 후회하죠.
지금 나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꼭 해야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상대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게 아니라,
상대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맞추는 것,
그렇게 서로 맞춰나가는 것이 사랑의 본질이라고 본다.
이 사실을 늦게 알았습니다.
내가 주고 싶은 방식대로 주고 왜 상대방이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싶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주고 싶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받고 싶은 것을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이고, 배려입니다.
특히 나에게 필요없는 것을 주고 생색내지 마세요. 최악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청명하다는 표현이 딱 좋은 가을 날씨입니다.
조금 덥기는 하지만 오늘같이 맑은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도 그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