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 시선보다 다른 시선 - 멋지고, 착하고, 엉뚱한 시선으로 일의 감각을 올리는 법
양수석 지음 / 웨일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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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AI의 발전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시간은 짧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무엇을 만들 것인지',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아직 사람의 몫입니다.
창의성이 필요한 영역이지요.
이 책은 어떻게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오랜 기간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나은 시선'이 아니라 ‘다른 시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로 ‘같은 것을 보고도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곧 ‘다른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고 대단한 능력이 아니라, 오래 관찰하고, 계속 질문하고, 직접 선택하고, 결과를 확인하면서 만들어온 나름의 다른 시선들을 담았습니다.
답을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과정만 배우고 익힌 저에게 질문은 어려운 주제입니다.
그럼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할까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질문하고, 그 답을 진지하게 찾아가는 과정에서만 진짜 전략이 나온다.
진짜 전략은 잘 설계된 질문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답을 줄지 고민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탄생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는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유를 새로운 유로 만드는 것입니다.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른 분야의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못 만든 것이 아니라, 못 찾은 것입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Tip는 기획자의 시선으로 깊게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획자의 시선으로 일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는 어떻게 생각하지?
내가 있는 곳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
지금 당연하다고 믿고 있는 것은 정말 당연한가?
지금부터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위 질문을 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하다고 믿고 있던 것들은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의 결과물입니다.
모두 부정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그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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