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기심 - 질문하는 힘만이 성장으로 이끈다
스테판 반 호이동크 지음, 이가을 옮김 / 데이원 / 2026년 6월
평점 :
어린아이와 함께 있으면 질문 폭탄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 질문들에 최대한 답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상당 수의 질문에 대해서는 ‘그게 왜 궁금하지?’, ‘당연한건데…’와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터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궁금해 하지 않았을까요?

이 책은 호기심에 대해 신경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순종, 능력, 근면은 이제 누구나 가진 흔한 덕목이 되었다.
기업에 진정으로 필요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것은 바로 열정, 주도성, 창의성, 그리고 호기심이다"
게리 해멀의 말입니다.
능력과 성실은 이제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더 할 수 있느냐가 진정한 능력의 차이입니다.
그 차이를 구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호기심입니다.
호기심이 있다는 것은 변화하고 싶다는 마음이고, 그것에 대한 관심입니다.
호기심은 이 세상을 움직이는 성장의 동력이다.
호기심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게 하고, 스스로 쌓아 올린 안전지대의 벽을 허물게 한다.
호기심은 우리에게 현상 유지에 맞서도록 용기를 준다.
그것은 우리를 정체에서 진화로 나아가게 하며, 끊임없이 시도하고 배우고 실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이것이 우리가 호기심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입니다.
호기심이 없고, ‘그냥',’당연한 거니까'라고 치부해 버리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습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호기심만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그렇다면 호기심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허락, 인식, 의도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당연하지 않고 궁금해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허락하고, 이것을 인지할 수 있는 인식, 그리고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려는 의도를 가져야 합니다.
호기심을 높이기 위해서 혼자만의 노력보다는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각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나요?
호기심이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변화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이 성장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