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보면 몸에 배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 필사책
한창욱 지음 / 빅마우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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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보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입니다.

이 책을 처음 본 지 10년이 훌쩍 넘은 것 같네요.

너무 좋아서 집에, 차에, 회사에 한 권씩 두고, 지인들에게도 선물했던 책입니다.



이번 책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필사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필사 책을 몇 권 봤지만 이 책은 정말 필사를 위한 책입니다.


내용은 이미 검증이 되었고, 필사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제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80도로 모두 펼쳐지는 것은 물론이고,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 페이지도 분리되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따라 적어보았습니다.

순서대로 필사하는 것보다 그날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보고 싶은 페이지를 필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씩 적다보면 언젠가는 모두 적게 되겠지요.


이 책이 좋은 이유는 결국 ‘완성은 독자가 한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이미 다 써진 명언 모음집이 아니라, 독자가 직접 손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책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노트가 되겠지요.

어느 날 문득 다시 펼쳐 보면, 지금의 생각과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일기와 같아 보일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인생을 한 번에 바꾸주겠다는 책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조금 다르게 살아보자’고 말하는 책입니다. 

큰 결심을 요구하지 않고, 그 대신 작고 구체적인 행동인 필사를 통해 조금씩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 읽고-쓰고?- 나면 머릿속에 남는 문장보다, 손으로 적은 글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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