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쓰는 연습 - 시간, 에너지, 멘탈에 이르기까지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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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적고, 할 일은 많기에 효율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효율성을 높이면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겠지요.

저자는 80/20의 법칙을 공부하던 중 사회 현상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생활에도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방법을 모아 놓은 것이 이 책입니다.
참으로 다양한 분야에 80/20의 법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 집안일, 인간관계, 건강관리, 돈관리, 공부,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효율을 높이는 것이 좋은 것일까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대부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언급하는 방법들을 보고 자신에게 원하는 분야에 적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80/20 법칙은 해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는데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치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모든 일을 100% 완수하는 것도 좋지만, 80% 정도만 완수하고 다음 일로 넘어가도 됩니다.
물론 모든 일에 대해 80% 정도만 완수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20%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는 80%의 완성도에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00%의 완벽을 추구해야 할 일과 80% 정도의 완수만으로 충분한 일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완벽보다 효율이 중요하다.
효율성이 높다는 말은 체계적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한다는 말이다.
또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는 뜻이다. 
이 책은 효율의 극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력 대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지 못하다면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책으로 ‘잘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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