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스프링) - 매일 아침, 나를 응원하는 자기 확신의 언어 365
이평 지음, 모리 일러스트 / 포텐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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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하는 생활 패턴이 있습니다.

루틴이라고 하죠.
저는 눈을 뜨자마자 입을 행구고, 미지근한 물을 한 컵 마십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의 새로운 루틴이 추가될 것 같습니다.
출근 후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메일을 확인하는 것이였는데, 이 책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를 넘기는 일이 되겠네요.



매일, 하루에 하나의 좋은 글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하루에 하나의 좋은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력 형태로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지만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알려주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11월 11일)의 글입니다.

나의 가치는 비싸게 팔고 싶고, 타인의 가치를 싸게 사고 싶은 마음.
인간이라면 당연(?)히 느끼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나의 가치가 소중하듯 남의 가치도 소중합니다.
남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준다면 나의 가치도 그만큼 소중히 받아줄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법 또한 중요합니다.
개같이 벌든, 정승같이 벌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정승같이 쓰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어떤 글이 나를 깨우칠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그래도 내일의 즐거움을 위해 참아야겠죠?
하루에 하나의 좋을 글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무척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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