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은 리더가 된다
라원기 지음 / 두란노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면이나 정치적인 면 또는 삶의 현장에서 리더쉽의 필요는 누구나 느끼게 된다. 그러나 누구하나 내가 그런 리더쉽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명적인 메시지로 느끼는 삶은 거의 없다 누군가 그런 사람이 나서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대중속에서 나타나는 군중심리이기도 하고 내가 아닌 누군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기도 하다 이 책 제목과 같이 우리는 누구나 한번은 리더가 된다. 가정에서 부모가 되면서 혹은 가장이 되면서 리더로 살아가게 된다. 더 나아가서는 사회 일원으로서 공동체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리더의 자리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며 리더로 살아가게 된다.

특히 크리스쳔으로 살아가는 삶에서는 이 땅에 태어난 소명적인 의미에서 더 중요하다

이 땅을 살면서 하늘의 대한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된다 또한 더 무질서한 세계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 가치관의 혼재와 다양성을 인정해 주고 살아가야하는 시대적인 요청이 있어서 더욱이 기독교적인 세계관으로 무장하여 초기 기독교인들처럼 시대적인 소명으로 세상을 말씀으로 다스려 나가며 더욱 모범된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필요를 느끼게 되는 현실의 모습으로 우리는 살아내야한다. 저자는 특히나 목회자 이면서도 리더쉽에 대한 총체적인 이론과 더불어 믿음안에서 리더로 살아가야하는 여러모양들 속에 엑기스를 건져 올리듯이 리더쉽에 대해서 체계적인 정리로 다양한 실제적인 예화로 여러시대의 사람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느낌으로 책을 만날 수 가 있게 되는 것 같다.

책을 대하며 누군가에게 영향력 있는 리더로 살아기 위해서는 다른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자격 뿐만아니라. 인격적인 리더쉽 자기관리의 리더쉽을 재차 강조하고 있으며 매일매일의 삶속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성경과 기도로 인격적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나를 하나님앞에서 세워가는 삶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강조해 준다.

맞는 말이다. 기본을 세워가는 인생의 모습이 쌓여서 큰 바위 얼굴과 같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말해 준다.

 

 

 

  결론은 세상의 수 많은 리더쉽의 연구와 시대가 바뀜에 따라 달라지는 리더쉽의 요구도 달라지지만 시대가 변하고 상황적인 리더쉽이 요구되는 현실 속에서도 영원 불편한 하나님 말씀처럼 이시대에 예수님이 사셨고 보여주셨던 리더쉽의 모본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묵상하며 내 삶에 적용해 본 가치 있었던 시간이였다.

추천사에서 언급했듯이 그 많은 리더쉽에 관해서 총론처럼 정리되어 있으면서도 다양한 실제적인 예들 속에서 빛났던 리더쉽의 현장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이 시대 리더로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되이 살아가는 소명을 발견해 보는 귀한 시간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