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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 - 첫째는 어떻게 세상의 리더로 키워지는가
케빈 리먼 지음, 이재경 옮김 / 살림 / 2012년 5월
평점 :
3남매의 맏이로 태어나 30여년을 살아온 나
좀 있으면 남매의 맏이가 될 6살 큰 딸
맏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시골에서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맏이로 산다는 것이
때로는 큰 짐을 이고 살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그 첫째라는것이 너무 싫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뭐든지 첫째라는 이유로 혼이나고, 안 좋은건 다 맏이 차지라.
맏이랑은 절대 결혼을 안할꺼라 생각해서인지. 남편은 7남매의 다섯째이다.
나도 맏이지만 첫째아이의 심리를 다룬 책이라 무척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린 책이다.
잘 된 사람중에는 유독 맏이가 많다고 하던데. 맏이들의 어떤 기질들이 그들로 앞서가게 하는지
어떤 쪽으로 기질을 활용해야지 이 복잡다단한 세계에서 리더로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 하며
만나본 책 [첫째 아이 심리백과]
내 아이 양육을 위해 필요한 책인가 했더니 맏이인 부부가 사는법,
그리고 완벽한 맏이 기질 활용법에
대해서 사례별로 수록 되어 있어서 연구가 흥미진진하고 또한 배우자의 출생순서에 따라서
부부사이의 사소한 일상들을 어떻게 다뤄 내는지도 무척 재미있엇답니다.
저도 맏이인지라 또 큰 딸이 맏이인지라
너무나 공감이 되고 아이들의 심리를 읽으면서 옛적에 제가 느꼈던 심리적인 붚편함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죠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책도 아니구요
믿이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팁이 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자녀 모두에게 맏이의 책임을 지우자는게 제일 와 닿앗답니다.
굳이 맏이 문제로 고민하지 않는 부모라도 다양한 사례들로 수록된 [첫째아이 심리백과]가
즐겁고 유쾌한 독서로 이끌어 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