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샐러드 책을 받아보고 나서 너무나 흡족 하여 연신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매일매일 건강 담은 한접시로 생활의 활력도 되찾고 잃어버린 입맛도 되 찾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부쩍부쩍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집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메뉴 중의 하나가 바로 샐러드 랍니다.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하여 드레싱 소스만 준비한다면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상큼 달콤한 샐러드가 마련 되기 때문이죠 아이러브 샐러드 책 구성도 맘에 드는 것이 식재료에 대한 설명과 소스재료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사진들이 식감을 더욱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책표지에 나오는 그림이 돌나물과 딸기가 더욱 맛갈스럽고 깔끔하게 느껴지네요
이책의 장점은 냉장고 속 착한 재료들과 부엌에 있는 기본 양념으로 기본샐러드에서 한식 샐러드, , 다양한 샐러드의 레시피가 들어 있어서 초보자 누구나가 따라 할 수 있구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101가지 드레싱을 즐길수가 있답니다. 책을 읽고 보니 드레싱의 황금 비율공식이 있더라구요 드레싱의 기본양념에서 기초에 따라 첨가르 하면 되고 5분이면 뚝딱 식사대용으로까지 준비되는 샐러드이기에 다이어트가 필요한 봄철 더욱 사랑 받는식탁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부담스럽던 샐러드 만들기도 여유있게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감 넘치는 식탁 준비가 완료될 것 같습니다. 이 봄날 근사한 나만의 샐러드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한껏 사랑 바는 손길로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샐러드 전문점을 통해서 맛보았던 사랑하는 메뉴들이 책 곳곳에 숨어 있어서 발견하는 재미와 만들어 보는 재미도 동시에 제공해 주어서 너무나 기쁘고 맛난 활동들이 기대된답니다. 어느 책 꽂이에서 사랑받지 못하여 사랑에 굶주린 책이 아니라 부엌에서 마르고 닿도록 보고 또 보는 음식과 함께할 수 있는 책인것 같아 더욱 맘에 드는 아이러브 샐러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