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심리학 - 칭찬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와다 히데키 지음, 김하경 옮김 / KD Books(케이디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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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칭찬은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하지가 않다 특히나 학령기 전 영유아 일경우에는 말이다.

딸아이를 보고있으면 은근히 칭찬을 기다린 눈치이고 빨리 칭찬을 해주기를 바라며, 막상 칭찬을 해주고 나면 어깨가 으쓱해 질 정도로 자신감 넘쳐한다. 그만큼 칭찬은 어린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영향력을 발휘한다. 특히 한참 공부해야하는 학창시절에는 선생님의 격려나 칭찬은 인생의 획을 그을 만큼의 반전과 방향을 제시해 준다.

나는 두아이를키우고 있는 엄마다. 학령기전의 영유아를 두고 있다, 그리고 학령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업으로 삼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칭찬의 사람이 되어야하고 어떨 때에는 노련한 칭찬의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위치에 설 때가 많다.

칭을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칭찬으 ㅣ심리학 책을 만났다. 이책을 지은 아다 히데키는 정신신경과 의사이며 교술ㄹ 역임하고 있다. 누구나 칭찬을 받으면 자긍심이 강해지면서 주체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러면 주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자연스레 높아진다. 이런 자세가 모든 부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칭찬을 받으면 의욕이 생긴다. 이는 과학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다.

칭찬을 하면 분명히 뭔가 달라진다고 한다. 의욕이 생기고 삭막한 분위를 바꾸고 사람까지 변한다고 하니 어찌 칭찬을 안할 수 가 있겠는가? 기대하고 있겠네는 신뢰의 말, 친절하시군요는 친애의 표현,한번해보자는공감의 표현, 자네덕분이네는 감사를담은 칭찬의 말 지금처럼 하면 대 는 격려의 표현, 가르쳐 주십시오는 경의의 표현, 쉬엄쉬엄 하게 는 안식의 표현, 정말 다행이야 는 축복의 말, 창찬의 말을 통해서 변화될수 있는 실레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어서 칭찬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실제적으로 실천해 볼수 있는 평안한 필체로 마음에 접어 들게 한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묵살하지 말고 칭찬하며 칭찬을 하면 좋은 일로 돌아온다고 하니 돈도 들지 않는 칭찬으로 인간관게를 더욱 윤택하게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칭찬은 나만 잘 되는것이 아니라 같이 잘되는 것이 칭찬의 효과이며 칭찬은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니 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진심어린 마음으로 진심이 전해 지는 칭찬으로 내 삶속에서 하나씩 실천해 보도록 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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