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 행복습관 - 기적의 세로토닌 건강법
아리타 히데호 지음, 국지홍 옮김 / 미다스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세로토닌 신경이 약하게 되는 이유로는, 햇볕부족, 외에 원료부족, 운동 부족 등이 있다.                                                                                          - 본문 중에서-

 

 

이시형 박사로 부터 세로토닌이라는 말을 첨 알게 되었고

 

세로토닌과의 만남은 이 책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알게 되었다.

 

내 나이 30대 딱 중간,

 

두아이맘, 직장 12년차, 결혼 5년차

 

짧은 내 경력이다.

 

내삶이 요즘은 너무나 빠듯하다, 아침에 깨어나 만학도 신랑에게 먹을 꺼 챙겨주고

 

두아이 챙기고 입혀서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내 직장으로 쏜살같이 달려가

 

퇴근 무렵 아이들 다시 찾아서 집으로 돌아오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더 삶은 빠듯하고 생기는 없고 무기력해져 있는지도 모르겠다.

 

예전엔 눈 뜨면 에너지가 넘치고 아침운동이나 활동들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늘 기분이 좋았는데 요사이엔 문득문득 우울의 기운들이 몰려온다.

 

그래서 만나게 된 책 아침 5분 행복 습관이다.

 

나도 이 책을 읽고 기적의 세로토닌 건강법을 익혀서 세로토닌을 단련시키고

 

그것을 중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기를 꿈꾸어 본다.

 

책의 구성은 구어체처럼 된 책은 아니지만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되어 있다.

 

가끔씩 등장하는 그림이 책의 이해를 도와주고

 

색깔이 있는 글자색으로 포인트와 각장의 핵심내용을 요약해 놓아서

 

복습하기에도 안성 맞춤의 책이다.

 

세로토닌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가인 아리타 히데호 교수의 건강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세로토닌 신경은 뇌내 행복신경이라고 한다.

 

이 세로토닌이 행복물질이고 단련하게 된다면 행복한 하루하루가 된다고 한다.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는 요령으로는 세가지를 제시한다.

 

햇볕을 많이 쬘것, 리듬운동을 하는 것, 복근을사용한 복식호흡을 할 것,

 

아침습관을 고치고 5분을 잘 다스리고

 

30분 가량만 투자 한다면 누구나 세로토닌 신경의 단련을 통해서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세로토닌의 물리적인 효과로 편두통을 완화한다고 한다.

 

스트레스성 과식에서 해방된다고 한다.

 

욕심부리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된단다.

 

또 상쾌한 쾌변으로 건강한 삶이 된단다.

 

세로토닌을 단련하는 가장 좋은 시간이 아침이란다.

 

아침의 시작이 하루 삶의 성공을 좌우한다고할 수 있다.

 

아침 시간 30분 투자로

 

스트레스도 흘러 보내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내 삶을 설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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