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공채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이전에 비해 채용인원이 많이 줄었고, 채용기관의 수도 현저히 떨어졌지만, 취업을 해야 하는 취업 준비생의 입장에서는 누구보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게 부지런히 움직여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오늘 소개할 도서는 #고시넷 에서 출간된#2824고시넷지역농협6급통합기본서 이다.지역농협의 경우,서류접수 및 온라인 인/적성 평가 》필기시험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 》합격순으로 진행되고, 필기 전형으로 직무능력 평가와 인/적성검사로 구성된다.직무능력 평가의 경우 NCS 직업기초능력을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시행하고,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측정한다.영역별 이론은 기본으로,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의 출제의도를 파악하고, 기출문제들을 통해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대변혁기를 맞아 오늘은 통했던 방식이 내일은 통하지 않는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는 혼란 속에서 새로운 생존 전략을 제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테크 기반의 인공지능 AI 활용 능력을 쌓아야 한다는 점은 누구에게나 명확해졌다."이세돌 바둑 기사와의 바둑 경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인공지능 AI" .처음에는 다소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으나 인간 못지않은 판단력과 정확성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인공지능 AI가 우리의 생활 속 깊이 들어오게 되면서 많은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는데,이렇게 AI 가 다방면으로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필요한 역량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저자는, 인공지능과의 경쟁력에 있어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우리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영감들, 즉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그렇다면 그 영감들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그 해답은, 바로 "질문"에 있다. 내가 잘하는 분야 혹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찾을 수 있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면밀히 파악하는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자신과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도서 표지 속의 "청소년 액션 전략서"라는 소제목처럼,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 속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자양분이 되어줄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전 세계가 심각한 경제난에 직면했다.길거리에서 쇼핑백을 손에 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이 지갑을 꼭 닫아버렸다. 고소득자들도 지갑을 안 연다고 하니 경제상황이 정말 심각할대로 심각하다. IMF 때보다도 상황이 더 안좋게 돌아가고 있는 요즘, 경제의 큰 손, 부자들은 #투자 에 눈을 돌리고 있다.#주식 #부동산 등에 많이 몰리고 있는데, 이번 도서#누구나알고싶어하는아파트투자방법 을 소개하겠다.나도 블로그와 SNS를 활용하고 있지만, 간혹 부동산이나 주식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주겠다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링크를 알려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번 도서의 저자가 바로, "10년 동안의 질문과 대답들 속에서 반복된 아파트 투자 방법 중 중요한 내용" 들을 뽑아 뽑아 단 한 권의 책을 통해 부동산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초보자들의 시선에 맞춰 구성된 책이다.투자를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곤 하지만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 정확한 정보일지 판단이 안될 때가 많은데, 투자에 대해 탄탄하게 기본기를 만들어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도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누구나알고싶어하는아파트투자방법 #구민수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투자 #아파트투자 #부동산 #부동산투자
평소 자칭 타징 집순이인 나에게는 포근하고 아늑했던, 책 속의 모습들이 내 모습인 것 같아 부끄러웠던 도서.집순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일러스트들과 문장들이 담겨있다. 집순이라 한다면 집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외부 활동을 하고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나의 에너지를 다 쏟아부어야 할 만큼 지치기 일쑤.누군가 묻는다."대체 집에서 뭐해? 집에만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늘 집에서 보내면 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라 따분하지 않냐고?"- 아니, 전혀. 집에서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난 즐거워. 행복해. 밖에 나가 경치 좋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혼자 집 안에서 조용히 마시는 물이 더 맛있는걸.이번 도서에는 나와 같은 집순이인 5명이 인물들이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그려져있다. 외부 활동을 마치고 집에 와서는 가장 아끼는 애착 잠옷으로 갈아입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거나,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지하의 서재에 라디오와 음악을 친구 삼아 작업에 몰두하는 사람.집순이 집돌이들에게는 공감을 부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살짝 지루해질 수 있었을 텐데, 집안에서도 나름대로의 모습들 속에서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책을 보는 독자들도 재밌게,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편안한 쉼을 선사할 수 있을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그 모든 날들이 나를 만든 삶의 순간이었다." 표지에 적힌 글귀에 반해서 선택하게 된 도서<#삶의순간 >입니다.하루를 무사히 잘 끝내고 깨끗하게 씻고 침대 자리에 누워 조용하게 한 페이지 페이지를 넘겨보면서 스스로를 토닥여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잠자리에 들려 누울 때 혹은 평소 일상을 보내다가도 불현듯 불안감이 느껴지거나, 마음이 울적해지는 날이 있어요. 그럴 때마다 꾹 참고 그 당시 느끼는 감정을 속으로 삭히거나 타인에게 보이기 싫어 숨기려는 편이었는데요. 이번 책을 통해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에 조금 더 솔직하게 표현을 해보는 것도 필요한 것이구나를 깨달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1순위도 아닌 0순위라고,나의 건강을 챙기고, 기분을 살피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를 사랑하라는 문구가 제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내가 가진 본연의 모습보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고, 타인과 잘 어우러져 사는 사람이고 싶어 나의 진짜 모습을 감춰살았던 시간들이 있었는데,그런 저에게 지금 내가 가진 모습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던 마음이 따스해지는 책이었어요.앞으로도 머리맡에 두고 마음이 지치거나 힘들 때면 꺼내 읽고 싶은 책이랍니다. 책 한 권으로 든든해지는 듯합니다.* 컬처 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