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의 온도 - 엄마를 직접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지혜 지속가능한 가족돌봄의 회복탄력성
이은주 지음 / 헤르츠나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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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직접 돌보는 #요양보호사 의 지혜.

지속가능한 가족돌봄의 회복탄력성! < #돌봄의온도>




일본문학번역가로 활동하던 저자 이은주 님은, 최근 인지증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이해 #재가요양보호 를 통해서 어머니를 돌보며 번역, 집필 활동과 방송 출연 그리고 각종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저자의 이전 도서 < 오래 울었으니까 힘들 거야 >를 먼저 읽었었는데, 주의산만증인

ADHD를 앓고 있는 손자와의 관계를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는 내용에 순간 순간 울컥하면서

마음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도서는 치매에 걸리신 어머니를 간호하며 그 속에서 경험담을 담았네요.

이전에 제가 듣기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가족을 부양할 수 있고, 부양 시

정부로부터 지원금 또한 있었는데, 그것

엄마를 직접 돌보는 #요양보호사 의 지혜.

지속가능한 가족돌봄의 회복탄력성! < #돌봄의온도>




일본문학번역가로 활동하던 저자 이은주 님은, 최근 인지증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이해 #재가요양보호 를 통해서 어머니를 돌보며 번역, 집필 활동과 방송 출연 그리고 각종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저자의 이전 도서 < 오래 울었으니까 힘들 거야 >를 먼저 읽었었는데, 주의산만증인

ADHD를 앓고 있는 손자와의 관계를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는 내용에 순간 순간 울컥하면서

마음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도서는 치매에 걸리신 어머니를 간호하며 그 속에서 경험담을 담았네요.

이전에 제가 듣기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가족을 부양할 수 있고, 부양 시

정부로부터 지원금 또한 있었는데, 그것이 일반 노인들을 케어하는 것에 비해 가족 부양

수당이 낮은 금액으로 측정이 되어있다고 들었었거든요. 저희 어머니께서 오랜 기간 치매를

앓으신 할아버지를 직접 간호를 한 것을 옆에서 지켜봐왔던 터라, 치매환자를 돌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더군다나 가족의 경우, 서로에게 편한 사이이다보니 언행에 있어 거친

경우가 허다한 것을 잘 알고 있는데, 물론 부모님을 케어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고, 그것을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힘든 일인만큼 더 많은 지원이

있다면 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이 일반 노인들을 케어하는 것에 비해 가족 부양

수당이 낮은 금액으로 측정이 되어있다고 들었었거든요. 저희 어머니께서 오랜 기간 치매를

앓으신 할아버지를 직접 간호를 한 것을 옆에서 지켜봐왔던 터라, 치매환자를 돌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더군다나 가족의 경우, 서로에게 편한 사이이다보니 언행에 있어 거친

경우가 허다한 것을 잘 알고 있는데, 물론 부모님을 케어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고, 그것을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힘든 일인만큼 더 많은 지원이

있다면 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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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온도 - 엄마를 직접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지혜 지속가능한 가족돌봄의 회복탄력성
이은주 지음 / 헤르츠나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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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를 돌보는 일부터 이별까지, 울고 웃기를 반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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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인간의 이해
미상 지음 / 비앤티아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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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철학자들이 '인간'에 대해 연구한 철학 도서들이 다양하게 출간되어 왔고,


또 그중에 꽤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철학자들도 계신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성향 또한 변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간혹 철학 분야의 도서를 읽을 때면 지금 살고 있는 시대와는 조금은 동떨어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 때가 간혹 있었는데, 이번 도서를 통해 현재 살아가고 있는 21세기의 사람들에 대해


공부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고민하게 되는 것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우리에게는 큰 고민거리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 속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마주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들 또한 함께 다뤘는데,


나의 사고방식의 내에서만 고민을 할 때는 상대가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이번 책을 통해서 나와는 다른 성향, 사고를 가진 타인에 대해서도 조금 더 이해하고,


앞으로 사람을 대할 때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 최근 다양한 매체들에서 다뤄줘 이슈가 되었던 소재들에 대해서도 담겨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가스라이팅' 이었는데, 연예계에서 이슈가 되어 파장이 일었던 적이 있었는데,


사회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나갈 수 있을지 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컬처 블룸을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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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안젤라 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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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당신이 먼저 행복해야 해요."

너무 착해서 상처받고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영국 '국민 상담소'의 자기 돌봄 솔루션!


어떠한 관계에서든 내가 우선이 되어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도서, <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소통을 하게 됩니다.

그 중 나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늘 뾰족한 가시로 찌르듯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의 경험을 되돌아보면, 저는 다른 사람에게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나'보다는 타인의 시선에 저를 맞춰왔던 것 같습니다. 그게 그 당시에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이렇게 되돌아보면, 타인에는 좋은 사람이었을지언정, 제 스스로 제 자신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누구보다, 당신이 먼저 행복해야 해요."

문구만 보아도 울컥합니다. 이 도서를 조금 더 빨리 만났었더라면, 내면은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소통은 이기고 지는 싸움이 아니다

건강한 소통이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요구를 솔직하고 분명하게 전달하면서 동시에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소통'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원하는 바를 분명하고 주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인데요.여기서 나의 생각은 나의 것이고, 내 감정도 나의 것, 내 요구도 나의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휘둘리지 않고 내 할 말을 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상대방 또한 할 말을 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상대방 또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요구가 있고 그것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건강한 소통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나의 권리를 찾으면서 동시에 타인을 존중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나를 지키면서 서로에게 건강한 소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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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안젤라 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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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관계에서는 내가 우선이 되어야함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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