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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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조근조근 얘기해주는것처럼 읽다보면
그녀의 가난한 어린시절이 안스럽고 남편을 잃고 새로 재혼하면서 다행히 좋은 사람들 만나 행복하게 사는것같아
다행이다. 그래 유미코...산 사람은 살아야지 힘내요.

서정적이면서 쓸쓸한것이 내 감성과 딱 맞는듯 ㅋ 2번이나 읽어도 좋다.
7월에 개봉할때 꼭 영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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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6-06-15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좋으셨나 봅니다. 서정적 까지는 좋았는데... 쓸쓸한 글을 읽다보면 자꾸 허무를 동반하는지라 조금 더 탐색한후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영화도 개봉해요?

팬더 2016-06-1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런 글이 좋더라구요 쓸쓸하면서 잔잔한... 영화는 7월 7일에 개봉예정이긴한데 책처럼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기대하면서 개봉날을 기다려봅니다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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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가생활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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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 그림책이 참 좋아 33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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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따뜻한 상상 좋다^^
백희나 작가님은 어쩜 상상력이 이리도 따뜻하고 이쁠까...
소장하고 싶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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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
사사키 후미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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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렇게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집에 필요없는 물건들은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건도 생각도 욕심도 비워내고 자유를 얻어보고 싶다.
저자의 방이 참 정갈하고 고요해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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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6-06-08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요없다고 정리하고 박스에 담아 현관문밖을 나서는 순간 다시 뜯어서 살펴보고 도로 들여놓고...
저도 비워야하는데, 어떻게 조절이 안돼 물욕이 끝이 없네요.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윤동주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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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윤동주님도 이곳에 왔을까요? 하숙집이 근처니깐 산책삼아 오셔서 어디선가 인왕산을 보셨겠지요.
나라 걱정하시면서 ㅜㅜ 이곳에 서면 몸과 마음이 저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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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6-02-19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달에 갔다온 곳이예요.
다시 가고파라

팬더 2016-02-19 14:33   좋아요 0 | URL
사진은 여름사진인데 여름밤에 한번 가서 별 좀 보고싶네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