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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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조근조근 얘기해주는것처럼 읽다보면
그녀의 가난한 어린시절이 안스럽고 남편을 잃고 새로 재혼하면서 다행히 좋은 사람들 만나 행복하게 사는것같아
다행이다. 그래 유미코...산 사람은 살아야지 힘내요.

서정적이면서 쓸쓸한것이 내 감성과 딱 맞는듯 ㅋ 2번이나 읽어도 좋다.
7월에 개봉할때 꼭 영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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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6-06-15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좋으셨나 봅니다. 서정적 까지는 좋았는데... 쓸쓸한 글을 읽다보면 자꾸 허무를 동반하는지라 조금 더 탐색한후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영화도 개봉해요?

팬더 2016-06-1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런 글이 좋더라구요 쓸쓸하면서 잔잔한... 영화는 7월 7일에 개봉예정이긴한데 책처럼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기대하면서 개봉날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