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만들까 생각만하고 미루다 며칠전부터 시작~ 화단에서 가지치기에서 고른 나무줄기, 레이스 뜨려고 하다 남은 실, 마침 있었던 구슬로 책 보면서 몇시간을 끙끙대면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나중에는 욕심이 생겨서 다시 풀고 다시 엮기를 몇번 반복ㅜㅜ이왕 만든김에 동대문종합시장 가서 깃털도 사고 드디어 나만의 드림캐쳐가 완성되었다. 나혼자 보면서 감동^^ 좋은 꿈만 꾸기를 바라면서 몇개 더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