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처 - 희망과 위로의 메신저
이영란 지음 / 청출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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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만들까 생각만하고 미루다 며칠전부터 시작~ 화단에서 가지치기에서 고른 나무줄기, 레이스 뜨려고 하다 남은 실, 마침 있었던 구슬로 책 보면서 몇시간을 끙끙대면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나중에는 욕심이 생겨서 다시 풀고 다시 엮기를 몇번 반복ㅜㅜ이왕 만든김에 동대문종합시장 가서 깃털도 사고 드디어 나만의 드림캐쳐가 완성되었다. 나혼자 보면서 감동^^ 좋은 꿈만 꾸기를 바라면서 몇개 더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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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8-04-19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팬더님 !
책 부록으로 부재자가 포함된게 아니고, 하나하나 준비과정을 거친 <드림캐쳐>가 멋진데요. 알고보니 금손 이셨군요.
게으른 1인은 그냥 잘~ 구경하는 걸로 만족.

팬더 2018-04-19 12:47   좋아요 0 | URL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하는 편이예요 잘하지는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