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연준이 써내려가는 블로그 글이 짠하면서 감동적인것같다. 남들과는 다른 연준이 조금씩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그런 연준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다행. 동생 갑의 사랑 이야기보다 이 사랑에 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