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하루한꼭지 초등한국사 1(선사~고려)/주니어김영사

하루 한 꼭지 초등 한국사 1 ㅣ 하루 한 꼭지 초등 한국사 1
정지은.이홍석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안정준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9월

[서평후기]하루한꼭지 초등한국사 1(선사~고려)/주니어김영사

역사는 흐른다. 그 흐름 파악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계사와 한국사는 서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어요. 특히 중국 역사가 밀접한데 중국도 서역을 통한 문물 유입과 중세 이후 많은 서구 세력과 열강의 유입으로 영향을 받았고 한국도 영향을 받았어요.

그럼 한국사에서는 시작이 중요합니다. 인류의 탄생시작과 함께 선사시대가 시작됩니다.

무리생활, 도구의 이용으로 시작되어 농경시작이 크나큰 역사의 소용돌이로 몰고 가기 시작합니다.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 외우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럼 재미있게 배워야죠. 시중에 수많은 역사도서들이 많습니다.

유명한 역사 강사분들도 많이 계시죠. 분명 각기 나름대로 장점과 특성이 있습니다.

그럼 이번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하루 한꼭지 초등한국사”는 어떤 장점과 특성이 있는지 알아봐야죠.

150 꼭지의 핵심주제, 빠르고 쉽게 한국사를 광개토대왕처럼 정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명 초등한국사 베스트셀러 저자분들이 최신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라 하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초등사회 한국사 부분을 확실하게 완벽 반영. 부담없이 꼼꼼하게 핵심학습. 흔한남매의 간식단의 화려한 콜라보 외출, 사진과 자료는 혹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드립니다.

책소개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잠깐 쉬어갈께요, 물 한잔 마시고요.

이럴 때 여러분들도 중간 액티비티 선물을 받아 즐기시면 됩니다.

1편은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입니다. 선사시대/고대왕국, 삼국시대/통일신라, 남북국시대 그리고 고려시대입니다. 총 69꼭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 역사체험 시작합니다. 시간여행을 통한 간식단과 함께 떠나는 탐험여행입니다.

69꼭지 전체 다 소개하고 싶으나 아이들이 선택한 꼭지로 진행하려 합니다.

1. 선사, 고조선-최초의 나라가 세워지다.

선사시대는 도구를 만들기 시작한 구석기, 농사를 시작한 신석기, 계급과 지배자가 나타난 청동기, 그리고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철기 유입, 이후 여러 나라가 소개됩니다.

단군왕검의 고조선, 청동기문화로 시작하여 철기문화를 받아들였어요.

한나라와의 경쟁과 전쟁에서 패하여 결국 멸망했어요, 그 유민들이 이후 여러 나라로 유입되고 성장했어요.

[5 단군신화]

2. 삼국시대-삼국이 서로 경쟁하다.

저와 아들이 좋아하는 고구려가 나오네요.

주몽의 고구려, 고구려의 성장과 위기,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이 소개됩니다.

중국민족 침략의 방패역할한 고구려, 한강 유역 차지의 중요성이 소개됩니다.(백제->고구려->신라)

고구려와 관계있는 온조의 백제, 무덤이 비슷하네요.

제일 먼저 나라를 세운 박혁거세의 신라, 드라마로도 나온 선덕여왕, 최초의 여성 임금입니다.

골품제가 소개됩니다.

김수로의 금관가야, 6개의 알이 태어나 나중에 6 가야를 세웠네요.(구지가)

삼국시대의 문화와 교류, 그리고 경쟁이 핵심입니다.

3. 남북국시대- 남쪽엔 신라, 북쪽엔 발해.

삼국의 방패막이는 바로 고구려입니다. 중국의 강력한 왕조로부터 한반도를 지켜준 동북아의 강력한 왕국인

고구려. 연개소문이 권력을 잡고 좌지우지했어요.

김춘추, 김유신의 신라가 당과 협력하여 백제,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켰어요. 백제의 계백장군 잘 아시죠?

삼국이 통일되었고 흩어진 고구려 유민이 대조영을 중심으로 발해를 세웠어요.

불교의 발전, 장보고의 청해진, 학자 최치원이 소개됩니다.

신라의 골품제는 신분제의 한계로 나타납니다.

이후 통일신라도 후삼국으로 분열되었어요.

견훤의 후백제, 궁예의 후고구려와 신라가 후삼국을 이루었습니다.

4. 고려시대- 다채로운 문화를 꽃피운 고려.

관심법의 궁예, 드라마에서도 크게 인기가 있었던 인물이었어요.

그러나 난폭하여 결국 부하 왕건에게 자리를 물려주었어요, 지방 호족세력와의 연결이 중요했어요.

유교를 바탕으로 한 정치, 대표적으로 과거제가 있어요.

고구려가 없는 이상 중국 왕조와 이민족의 침입과 전쟁은 여전합니다.

서희의 담판은 요나라(거란)와의 사건입니다.

강감찬 장군, 윤관의 별무반, 벽란도, 특히 무신정변으로 무신들의 정권이 시작되었어요.

특히 몽골의 침략은 고려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내정간섭이 너무 심하여 힘든 생활이 시작되었어요.

공민왕과 성리학/신진사대부, 대표적인 인물은 정몽주입니다.

불교문화, 특히 고려청자 기술은 세계적입니다.

인쇄기술 뛰어남은 다들 아시죠? 팔만대장경의 의미, 금속활자와 직지,

예전 청주의 인쇄박물관 방문이 기억납니다.

여러분 어떠셨어요? 그동안 다른 도서나 TV 속 역사 프로그램 등의 내용,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 기억하시나요?

중요사건과 인물/위인들이 즐비합니다.

내용 쏙쏙 들어오시죠. 간식 먹을 때 순식간 사라지듯, 모든 내용들이 우리 눈을 통해 머리로 쏙쏙 들어옵니다.

간식단의 역할이 크네요.

선사시대는 주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를 소개하면서 고조선으로 마무리됩니다.

고조선의 멸망이 곧 새로운 국가들의 탄생과 등장으로 이어지고 삼국이 성립됩니다.

신라의 통일과 남북국의 형성, 후삼국의 시작과 고려의 통일로 이제 단일왕조가 시작됩니다.

이후 왕권강화를 비롯한 문화발전과 부국강병을 이루려 노력합니다.

사회, 문화,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 내용이 소개되고 주변국들과의 관계, 특히 많은 영향을 미친 중국왕조와의 관계도 꼭 알아야 합니다. 한, 수, 당, 송, 원입니다.

어려운 역사라 생각하고 포기하거나 멀리하면 안됩니다.

재미를 더한 신나는 역사탐험, 웃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한국사 기초가 완성되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각 꼭지별 네컷 만화, 각종 보조 설명들, 쏙쏙퀴즈가 유익합니다.

역사탐험보고서, 간식타임으로 배운 내용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줍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문제까지 선물합니다.

부족함 없이 꽉찬 느낌,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이 느낌 최고네요.

시원하게 공부했으니 이제 간식 하나 먹고 쉬다가

다음 조선/현대편 2권을 시작해볼까요?

삽화, 그림, 만화, 사진/자료 등이 풍성하여 본문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우주 최고 간식을 차지하기 위한 흥미진진한 역사탐험 여러분 어떠셨나요?

선사~고려시대까지 완주하였다면 다음편의 미션을 하러 가야죠.

2편은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입니다.

당연히 1편과 2편을 완독/마스터해야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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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주니어김영사 #하루한꼭지초등한국사 #초등한국사 #책세상 #맘수다 #초등역사교과서반영 #역사탐험 #선사시대 #삼국시대 #고려

[서평후기]베서니와 괴물의 대결. 시리즈 3권/다산어린이

베서니와 괴물의 대결 ㅣ 베서니와 괴물 3
잭 메기트-필립스 지음, 이사벨 폴라트 그림, 강나은 옮김 / 다산어린이 / 2022년 11월

[서평후기]베서니와 괴물의 대결. 시리즈 3권/다산어린이

1. 베서니와 괴물을 기다리는 이유

말괄량이 공포특급, 왈가닥 대마왕 베서니, 그녀가 있기에 괴물로부터 안전할 수 있어요.

괴물계의 잔다르크입니다.

괴물의 묘약, 괴물의 복수 이은 괴물의 대결, 과연 끈질긴 괴물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먹개비보다 더 먹고, 더 무서운 비주얼입니다. 잔인하기 짝이 없어요.

공포의 끝판왕입니다. 잔혹동화가 무언가를 보여주기 충분합니다.

공포/호러의 괴물 판타지, 네버엔딩스토리 이제 시작합니다.

다 끝난줄 알면 큰 코 다칩니다. 왜냐면 공포, 호러장르의 항상 마지막에는 여지가 있습니다.

왠지 찜찜한 느낌, 뭔가 하나 빠진 느낌, 뒤끝/여운이 길게 느껴지는 것이 끝나고 생각나게 합니다.

그럼 이제 베서니, 에벤에셀, 그리고 괴물과의 삼각관계, 스토리 시작합니다.

2. 줄거리 요약

숲속 자주빛 가슴 앵무새들로 시작합니다. 앗 클로뎃이 등장하네요.

막판 나왔던 도리스 조직도 나옵니다.

“지혜로운 트위저”회사로 선행베풀기, 도움 필요한 사람들 위한 회사를 차렸나봐요.

그리고 괴물에 대한 전화 한통, 베서니가 피해도 피해도 어떻게 아는지? 계속 오는 전화들.

에벤보다는 베서니의 인기가 좋네요. 살짝 삐진 에벤.

괴물이 감옥을 벗어났다고 하고 클로뎃의 상태는 너무 안좋네요.

그럼 이제 베서니와 에벤에셀이 다시 출동해야 하는건가요?

다시 만난 괴물. 그런데 어딘가 좀 이상하네요, 달라진건가요? 착해진건가요?

여러분들은 믿을 수 있나요? 저는 안 믿어요,

징그럽지만 점액질의 괴물, 다들 속고 있는 걸까요?

속지 마세요, 여러분들, 그리고 에벤에셀, 니클 대장도 왜 이러나요?

베서니의 고민과 갈등은 심해지고 방황을 하게되네요. “좋은 괴물되기”

클로뎃의 모습을 보고 복수를 위해 떠나는 모티머

베서니는 집에 오지만 마음이 편치 않네요,

동네 사람들 위해 마구 마구 토해내는 신기한 물건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어요.

새가게에 가니 뭔가 이상해지는 괴물이네요.

니클, 에벤에셀에 맞서는 베서니, 과연 누구의 말과 생각이 맞는 걸까요?

괴물 배속의 소리, 사악한 샌드위치 안에는 고기들로 가득차고 결국 먹게된 괴물, 어떻게 될까요?

베서니의 음모, 함정에 과연 괴물은? 무서운 괴물의 본성을 다시 깨운걸까요?

이제 나타낸 모티머와 베서니의 비밀 거래, 고기를 먹은 후 달라진 괴물.

괴물이 토해낸 물건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건 맞아요.

기대한 한 사람들, 그러나 이미 괴물이 된 괴물.

그리고 나타난 클로뎃, 괴물과의 한판승부가 시작됩니다.

과연 끝은, 결말은 어떨까요?

3. 책 읽고 난 후.

여러분 어떠셨나요? 끈질긴 괴물과의 악연. 쉽게 끝나질 않겠어요.

괴물의 의심스러운 선행 스토리, 기절하는 할머니, 토해내는 각종 물건들.

과연 괴물의 점액질의 미심쩍은 선행,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내막, 숨은 의도가 있지 않을까요? 진심을 알기란 쉽지 않죠.

사람도 한순간 괴물이 될 수 있잔아요. 가장 잔인한 존재일 수 도요.

괴물과 진정한 괴물의 차이를 누가 알 수 있을까요?

1,2 편과 달리 3편에서는 인간과의 관계의 갈덩, 고민이 많이 그려지네요.

그리고 달라진 괴물의 등장이라 흥미롭네요.

본격적으로 인간과의 접촉이 시작됩니다. 먹이사슬이 아닌, 인간 생활 속으로 파고 들고 있어요.

공존의 대상인가요? 도리스, 괴물, 베서니, 그리고 에벤에셀.

파티를 그리도 좋아하는 앵무새들 웃기네요. 우정의 중요성, 선행,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할게 해주네요.

달라지긴 한 괴물, 이제 착해지고 싶은가봐요. 사랑과 우정이 진정 세상의 모든 괴물을 구할 명약입니다.

앞으로 클로뎃, 베서니, 에벤에셀, 그리고 괴물의 또 다른 상황설정과 사건/사고가 기대됩니다.

해리포터 제작사의 영화화 확정 소식이 설레게 합니다.

출간 전 25개국에 계약된 판타지 기대작입니다.

2023년 우리 곁으로 찾아올 베서니와 괴물, 이번에는 어떤 모습, 어떤 생각, 어떤 관계로 찾아올지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4. 광고/홍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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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산어린이 #베서니와괴물 #요요 #베서니와괴물의대결 #판타지 #베서니 #잭메기트필립스 #공포 #우정 #사랑

[체험후기]클로드모네 탁상달력스프링(2023)아트 온 더 데스크/유나

2023 클로드 모네 탁상 달력 (아트온더데스크) ㅣ 2023 유나 캘린더
스튜디오 유나 지음 / 유나 / 2022년 10월

[체험후기]클로드모네 탁상달력스프링(2023)아트 온 더 데스크(Art on the desk)/유나

컬러홀릭 팝 데스크 캘린더/아트 온 더 데스크

책상 위에는 탁상달력, 벽에는 벽걸이 달력이 필요한 연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새로운 시간의 세상이 곧 펼쳐집니다.

2022년 임인년이 서서히 저물어가고 2023년 계묘년이 시작을 기다리고 있어요.

빨간 날 체크는 필수, 학생. 직장인에게는 즐거운 확인시간입니다.

프랑스 인상주의 창시자 클로드모네, 그의 명작 작품 14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 솔직히 예술쪽은 문외한입니다. 명작그림 또는 화가 등도 특정 유명한 몇 명 빼고는요.

반고흐, 고갱, 피카소 등입니다. 모네와 몬드리안, 그리고 마티스 등 새롭게 다가옵니다.

클로드 모네를 아시나요? 모네라는 화가는 많이 들어본 듯 합니다. 어떤 작품 그렸는지는 물어보지 마세요.

예전 개그인가요? 아네 모네 ,아네모네란 꽃이 있어요.

그러기에 매달 한 점씩 감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검색도 해서 더 알아봐도 좋은 듯 합니다

유나출판사의 지구사랑의 일환으로 친환경 콩기름 인쇄를 하였다 하니 아이들도 부담없이 만지고 볼 수 있겠어요.

인테리어에도 전혀 손색없는 소장의 즐거움. 1년 지났다고 버리는 그런 그냥 탁상달력이 아닙니다.

디자인/컬러, 종이, 트윈 스프링. 팩키징 등 디테일에 신경을 쓴 티가 팍팍 납니다.

컨텐츠 훌륭하고 인테리어 굿인 말 그대로 내 책상 위에 예술작품, 아트 온 더 데스크입니다.

1년이 지난다면 달력부분은 제거하고 그림만 놓아도 아주 그만일 듯 합니다. 2024년 위함이죠.

받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선물 아시죠! 바로 유나의 아트 온 더 데스크 탁상실력의 매력입니다.

어린 왕자 작품도 있었고 이번에는 곰돌이 푸가 인상적입니다.

저는 잔잔한 느낌의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선택했어요. 솔직히 반고흐도 고민이었습니다만.

제가 다니는 회사가 종이와 필름을 가공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제지사에서 주는 탁상달력과 벽걸이 달력을 매년 받고 있어요.

벽걸이보다는 최근에는 탁상달력이 인기입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책상, 작업 테이블 등에 놓기 위해서죠.

최근 달력 디자인도 많이 변하고 있어요. 예술작품들이 많아졌어요. 한번 비교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아직 업체에서 받지 못해 비교는 차후로 미룹니다. 아마 11월 말이나 12월 초 쯤 주지 않을까 합니다.

탁상달력의 매력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놓을 수 있고 나만의 작은 인테리어로 충분하다는 점입니다.

회사, 집 어디든지 탁하고 두기만 하면 됩니다.

우선 집 구석구석 놓아 얼마나 어울리는지 알아보기로 합니다.

집에서는 자유분방한 위치 선정이 가능합니다.

우선 안방 침대 머리맡에, 아이들 공부 책상 또는 책장 위는 어떨까요?

그리고 주방 싱크대 주변, 창문가에 놓아도 굿,

여러분 어디가 제일 잘 어울리나요?

회사에서는 메모가 필요해서 좀 큰 것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회사에 놓을 곳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정신. 정서적 안정과 교양적 함양을 위해 세컨드 달력으로 적당합니다.

아트 온 더 베드, 아트 온 더 키친, 아트 온 더 북셀프.

침실, 거실, 주방 등 공간의 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줄 작은 나만의 예술작품입니다.

달력 13장의 그림을 전부 소개하기 어려워 새해 시작 1월, 그리고 가족 4명의 생일이 있는 달을 선정하여 소개하였습니다. (2월, 4월, 6월, 12월) 한번 찾아보시죠!

다양한 탁상달력과 그에 매치되는 벽걸이 달력, 그리고 다이어리까지 완전체 유나출판사의 야심작입니다.

다양한 캐릭터, 예술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집니다.

희망찬 2023년(계묘년) 위하여 준비하세요. 2022년(임인년) 아디오스, 송구영신입니다.

벌써 11월입니다. 한 해 마무리와 새해 계획 등 준비가 중요한 때입니다.

동시에 벽걸이 달력은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을 받아 준비 중입니다.

환상적인 인상주의와 신조형주의 만남입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할 준비는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달력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준비하세요!

*블로그

https://m.blog.naver.com/yunabooks/222910951849

*네이버포스트

https://naver.me/GVAB7XF4

https://naver.me/FxXzVoYq

*유나출판사

https://yunabooks.modoo.at/?NaPm=ct%3Dla83rtpj%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35f816d109c28865f2f7ca23937b16863512d31e&link=dqm77mjb

“ 유나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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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피에트 몬드리안 벽걸이 달력(2023)아트 온 더 월/유나

2023 피에트 몬드리안 벽걸이 달력 (아트온더월) ㅣ 2023 유나 캘린더
스튜디오 유나 지음 / 유나 / 2022년 10월

[체험후기]피에트 몬드리안 벽걸이 달력(2023)아트 온 더 월(Art on the wall)/유나

전 솔직히 예술쪽은 문외한입니다. 명작그림 또는 화가 등도 특정 유명한 몇 명 말고는요.

피에트 몬드리안을 아시나요? 몬드리안이라는 화가는 많이 들어본 듯 합니다. 어떤 작품 그렸는지는 물어보지 마세요. 제 수준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선과 색으로 된 작품으로 기억이 납니다. 주로 사각형들이 많았어요.

문외한이라 그렇지만 선과 색으로 이루어진 그의 작품을 보니 황홀함에 빠지는 느낌입니다.

추상회화의 선구자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매달 한 점씩 감상할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검색도 해서 더 알아봐도 좋을 듯 합니다

유나출판사의 지구사랑의 일환으로 친환경 콩기름 인쇄를 하였다 하니 아이들도 부담없이 만지고 볼 수 있겠어요.

인테리어에도 전혀 손색없는 소장의 즐거움. 1년 지났다고 버리는 그런 그냥 벽걸이 달력이 아니라 한번 기억이 영원히 남는 그런 소중한 명화 작품입니다.

디자인/컬러, 종이, 팩키징 등 디테일에 신경을 쓴 티가 팍팍 납니다.

컨텐츠 훌륭하고 인테리어 굿인 말 그대로 방이나 거실, 사무실 등 벽 위에 예술작품, 아트 온 더 월입니다.

받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선물 아시죠! 있는 것만으로,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입니다.

저는 잔잔한 느낌의 클로드 모네의 탁상달력(아트 온 더 데스크) 작품을 받아서 같은 작품으로 받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러나 피에트 몬드리안, 다른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에 후회 없이 선택했어요,

두 명의 유명한 작가와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 다다익선이며 금상첨화입니다.

예전에는 뜯어 쓰는 달력도 있었고, 매년 새학기 전에 두꺼운 달력종이로 교과서 표지를 싸던 기억이 납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이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납니다. 학창시절의 즐거운 추억이자 기억입니다.

지금은 벽걸이 달력 수요가 예전 같지 않은 듯 해요, 가정용보다는 회사에 걸어두는 용도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예전에는 안방과 거실에 한 개씩은 꼭 걸어두고 본 것 같아요.

탁상용 달력의 수요가 좀 더 많아진 듯 합니다. 실제 회사에서도 탁상용 캘린더는 거의 개인용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 집에는 교회/성당에서 받은 벽걸이달력이 항상 현관 입구에 걸려 있답니다.

안방에도 하나 걸려 있어요. 신앙, 성령의 힘을 위하여 걸어두었어요.

그리고 안방에는 메모용으로 걸어두고 있어요. 중요 행사 등입니다.

정보 표시와 예술적 감성, 감상까지 두 마리 토끼와의 신나는 체험이며 기대감 넘치는 벽걸이 달력입니다.

아트 온 더 월(Art on the wall), 안방과 거실에 한 개씩 걸어두는 센스,

여기에 몬드리안의 추상미술, 신조형주의의 작품까지 감상하는 여유를 즐기실 수 있는 시간이며 기회입니다.

규칙적이면서 단순한 아름다움을 그린 추상화가.

피에트 몬드리안, 그의 작품을 작은 벽걸이달력에서 큰 감동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나의 아트 온 더 월 작품 4가지를 만나보세요.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클로드 모네까지.

예술작품, 명화를 1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영원한 감동을 언제든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유나의 다이어리와 가계부도 여러분께 큰 감동을 줄 수 있어요.

13장의 달력 명화 중 가족 생일인 4달의 달력을 소개합니다.

2월과 12월은 엄마, 아빠 생일, 4월과 6월은 아들, 딸의 생일이랍니다.

아참 달력을 펼쳐 걸으면 숫자는 상상외로 크답니다.

절기와 음력까지, 그리고 메모까지 할 수 있는 크기로 달력 자체가 조금 작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작품 구경과 메모까지 감동과 기능으로 충분하답니다.

2023년 12월이 지나면 이 달력도 다시 원점입니다.

다양한 벽걸이달력과 그에 매치되는 탁상 달력, 그리고 다이어리까지 완전체 유나출판사의 야심작입니다.

다양한 캐릭터, 예술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집니다.

희망찬 2023년 위하여 준비하세요. 2022년 아디어스, 송구영신입니다.

벌써 11월입니다. 한 해 마무리와 새 해 계획 등 준비가 중요한 때입니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yunabooks/222910944709

*네이버포스트

https://naver.me/GVAB7XF4

https://naver.me/FxXzVoYq

*유나출판사

https://yunabooks.modoo.at/?NaPm=ct%3Dla83rtpj%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35f816d109c28865f2f7ca23937b16863512d31e&link=dqm77mjb

“ 유나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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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비글호의 푸른 유령/다산어린이,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 : 비글호의 푸른 유령 - 동물들의 숨바꼭질 '의태' ㅣ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
최재천 기획, 박현미 그림, 황혜영 글, 안선영 해설 / 다산어린이 / 2022년 11월

[서평후기]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비글호의 푸른 유령/다산어린이,

지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생물학동화.

자연의 넓은 품에 안기는 유쾌한 동물 탐험 떠나볼래요?

자연과 아이들은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대표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님이 말하는 선물같은 이야기. 새로운 개념의 생물학 동화를 소개합니다.

페이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여러분은 새로운 세계로 한 발짝 다가서는 느낌을 가지실겁니다.

생물, 생명의 경이로움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신기한 스쿨버스와 같은 신기한 비글호를 타고 경이로운 자연생태계를 경험하듯 신나는 악동들의 모험 이야기.

그 속에서 그들이 배울 수 있는 진정함은 무엇일까요?

타잔이냐?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과거의 정겨웠던 생활환경은 지금은 많이 달라졌어요. 환경오염과 난개발이 주요 원인이죠, 발전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팬데믹 속에서의 삶. 과학기술과 기후변화.

현재의 훌륭한 교육은 무엇일까요? 자연의 섭리를 아는 현명한 사람, 그러기 위해 자연탐사여행을 같이 떠나셔야 합니다. 두명의 박사, 그리고 꾸러기 4명의 탐사대원을 소개합니다.

호야, 와니, 미리, 아라 그리고 반려동물들.

*프롤로그: 슬로우 회원, 연못 쓰레기와 초록괴물의 정체는?

1. 트리하우스

인터넷 곤충 질문방의 내공왕 타이틀, 호야의 삶. 그리고 강력한 경쟁자 등장으로 혼돈에 빠지네요.

호야와 트리하우스 주인 와니(일명 허클베리 핀), 나무집 짜잔.

은밀한 장소, 완전 아지트네요, 아늑하고 좋아요, 요즘 나타나는 각종 괴물들, 괴상한 정체들.

2. 이상한 저택

괴이한 정체와 이상한 저택의 관계는 과연? 덤불 속 정체와 까지 핀, 그런데 이곳의 정체는? 실험실 같은데?

괴상한 옷들, 아차 그 괴물들 모습과 비슷하네요.

헉 핼러윈, 코스프레, 코스튬, 가장무도회, 괴물들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나요?

개미박사와 닥스훈트 2마리, 생태학자, 동물행동학자라 하는데 생소합니다.

3. 비글호

의태 숨바꼭질, 의태란 표현, 의미 꼭 알아두세요, 그리고 선택한 카드, 탐사선을 탄다고, 야호! 신나고 기대,

비글호, 공항검색대 같아요, 열대우림으로, 예방약과 백신도 이러면 너무 좋겠어요. 풀빛 여권까지.

드디어 출발, . 내부 구경 멋지네요, 비밀의 방?

4. 비밀의 방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잠을 설치겠어요, 비밀의 방이, 궁금한 건 못 참죠.

비글호 모양이 신기하네요, 자연의 신비로 움직입니다.

식당, 메뉴, 다들 정신없이 먹고 있어요. 내용물을 알고 먹는건지!

어린이라 많이 먹어야 쑥쑥 크죠, 전 안 먹을래요, 이제 카드에 쓰였던 자음의 의미는 과연 무얼까요?

각자 당번, 아 임무가 있었네요.

물, 책, 밥, 그리고 똥?. 1등의 임무가 똥이라니 너무한데요

드디어 비밀의 방으로, 과연 그 안에는 무엇이, 누가?

충격적 사실들, 비밀로 해야겠어요.

5. 불시착

쉬운 것이 없네요. 아이들에겐 충격입니다. 단식투쟁이라니, 이런

비글호 선장의 이해 설득과 하나하나 반박 성명을 합니다. 확실한 비유는 원효와 해골물,

환상콤비, 작전 시작입니다. 비상! 비상! 큰일입니다.

구역 차단, 연료부족, 비상착륙, 정신없네요, 뭔일이래요? 그리고 나타난 유령까지, 설상가상입니다.

6. 움직이는 숲

푸른 유령의 정체가 놀랍네요, 또 한명의 박사님? 인공지능 인격체, 어렵네요.

찰스 다윈과 비글호, 아 이제 알겠네요, 박사님의 정글 탐험룩, 탐나네요.

영화 인디애나 존스가 생각나요, 그리고 두 가지 미션.

열대우림, 정글, 아참, 정글의 법칙도 생각납니다. 앗! 똥 수집기라니.

아차 똥으로부터 연료와 식수 등을 얻는다 했죠. 똥 모으기 대작전.

이제 본격적 정글탐사 시작, 웃기네요, 박사님이 갑자기 고치가 되었어요, 누가 그랬을까요?

7. 숨바꼭질의 천재들

드디어 탐사선으로 가네요, 별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끈끈이 장갑과 신발, 도마뱀이 보니 기분 나빠하네요, 특허 소송할지도요.

채집한 표본을 확인합니다. 사마귀 두 마리, 나비, 대벌레

앗 똥이 움직이네요, 놀라지 마세요, 각자 장기와 특기가 있는 곤충들, 흉내내기 대장들입니다.

몸을 숨기는 곤충과 생존과의 관계, 환경에 적응해 변모해온, 살아남은 자가 진정한 승자입니다. 바로 진화죠.

생존전략의 하나인 의태, 이제 다윈 박사님의 공부시간입니다.

종의 기원, 자연선택, 갑자기 갈라파고스제도가 생각납니다.

다윈과 포켓몬의 관계, 여러분 궁금하시죠?

이번 탐험은 다윈과 아이들, 그리고 박사님의 독수리타법으로 무사히 마무리됩니다.

*에필로그

다윈과 포켓몬, 수상한 손님, 앗 이 동물은?

여러분 신나는 탐험과 모험 어떠셨나요? 개미박사님의 만남과 비글호의 모든 것,

우리는 의태와 진화에 대해 알고 배웠어요.

곤충들의 세계가 이렇게 신비로울 수가요? 흉내내기 대장 곤충들이 소개됩니다.

살기 위해, 또는 먹이를 잡기 위해 그들의 노력과 능력을 통해 진화와 의태를 알게 되었어요.

일방/쌍방의태, 다른 동물 흉내내기, 식물/사물 등 의태 예시가 잘 설명되어 있어요.

찰스 다윈과 비글호, 팩트체크가 알쏭달쏭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수많은 곤충, 식물, 동물들의 의태, 흉내내기 이야기.

친환경 이야기, 첨단장비의 비글호, 동물/식물, 곤충의 자연생태계 등 여러 가지 분야를 동시에 배우고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신비한 탐험의 세계 기대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자신만의 공간, 친구들만의 공간을 꿈꾼답니다. 저도 어릴 적 그랬어요.

그리고 그들만의 주제가 있죠. 어른들은 절대 모르는 그들만의 세상.

엉뚱발랄, 4 악동의 성격과 특성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동물, 환경, 자연사랑과 보호입니다. 그리고 무궁무지한 호기심입니다.

예전에 아이들이 좋아하던 신기한 스쿨버스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또한 영혼의 동반자, 소울 메이트인 반려동물도 있어요.

위장복, 그리고 의태(자연의 위장법)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멸종위기동물 보존카드와 지구사랑 도서소개도 있어요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비글호, 컴퓨터, IT, 인공지능분야, 화학도 공부할 수 있었네요.

의태 그리고 진화애 대한 내용, 바로 다윈과 비글호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어요.

1편에 이은 2편, 아마 마지막 의문의 동물이 알려주고 있어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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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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