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우리반 에디슨/리틀씨앤톡

우리 반 에디슨 ㅣ 우리 반 시리즈 23
이여니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5월

[서평후기]우리반 에디슨/리틀씨앤톡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유령을 찾아라!

우리가 알고 있는, 혹은 알지 못하는 위인과 인물들이 쌩뚱 맞게 우리반으로 오는 판타지성 이야기.

국내외 인물을 망라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아쉬움 그리고 한이 남는다면 카론을 조심하세요.

스틱스 강을 경계로 어김없이 위인들 앞에 도사리고 있어요.

이번 편은 흔히 발명왕으로 불리는 토마스 에디슨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지난 우리반 테슬라에서도 에디슨과 테슬라의 관계에 대해 잠시 언급된 적이 있어요.

혹시 몇 번째 우리반 친구인지 아시나요? 벌써 23번째 친구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번 우리반으로 갑자기 오신 에디슨, 그리고 우리반 친구를 만나보시죠.

그의 활약상 기대하면서 보세요.

1. 오해

84세 토머스 앨바 에디슨, 눈이 무거워지고 졸린 이 순간. 그리고 오컬트.

유령탐지기, 그리고 문 안으로 밀려오는 정체불명의 안개같은 하얀 연기, 앗 바로 카론입니다.

테슬라와의 악연과 인연 사이, 긴머리 여자아이가 힌트.

2. 또 꼬여버린 관계

잠시 눈을 감았다 뜨니, 새로운 세상이. 그리고 거울 속 내 모습.

삐이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단어입니다. 복잡하고 어지럽네요. 그리고 왜 내 뺨을?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네요. 그리고 “신비 클럽”

3. 신비 클럽

이제 신문물에 놀란 시간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처음이네요.

에디슨, 아니 해준이 집 어마어마하네요, 마음도 착하네요, 역시.

드디어 신비클럽 회원 뽑는 날, 5대 독자.

앗! 은우가 왜 여기에, 그리고 양다리와 두 마리 토끼.

4. 마지막 관문

신비클럽, 이제 슬슬 미스터리 사건에 대해 서로 말하고 있어요.

모스부호와 과거, 돈벌이와 사업 이야기를 알려주네요, 역시 떡잎부터 달랐네요.

5. 지하철역에서

신비클럽과 아지트, 나는 재정 담당? 신문 속 기사, 이제 합정역으로.

과거 속, 역장 아들과 전신 기술, 자꾸 떠오르는 은우와 테슬라.

6. 생생한 그날

또 다시 서먹해진 둘 사이. 역시 남녀 관계란?

사물함 속 의문의 편지. 닭알(계란)과 에디슨의 유명한 일화, 다들 잘 아시죠.

닭장 속에서 이 두 사람 뭐하는 거죠? 주변 닭들 멘붕이네요.

7. 발각 위기

성주산? 등산 가나보네요. 산 속 무당 굿? 신내림. 이거 무슨 일 벌어지겠는데요.

“너 누구냐? 왜 여기 있어” 깜놀입니다.

8. 과학실 유령

과학실 유령, 학교마다 대부분 과학실에는 유령이 살지 않나요?

드디어 사건 접수네요. 그리고 잠복근무.

둘만의 시간, 좋은 기회네요. 천재 논쟁, 과연 에디슨 vs 테슬라?

과거 속, 테슬라와의 만남. 두 천재의 어색한 만남과 헤어짐?

드디어 무언가가? 아니 이상한 소리가.

9. 유령클럽

탈퇴와 강퇴? 왜 이 둘은 늘 티격태격일까요?

유령클럽이라, 이런 은우의 방해, 귀엽고 웃기네요.

10. 섬뜩한 순간들

흉가체험. 공포의 오싹타임입니다.

아차! 유령클럽? 에디슨도 유령 아닌가요?

천둥소리, 울부짖는 소리, 앗 비밀인데 저 지금 살짝 소름 돋았어요.

전기의자, 그리고 전기에 대한 발명품 이야기를 해주네요.

과연 에디슨은? 전기사형수, 스완의 장면으로 에디슨이 힘들어하네요. 소연, 은우 그리고 해찬

11.사실은 말이야.

드디어 99일 되는 날, 에디슨의 특허와 수첩 개수에 놀라네요.

테슬라와 뢴트겐의 엑스레이 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앗. 신비와 유령클럽의 합병 제안. 그리고 골탕. 뜬금없는 이별편지.

“오늘부터 1일?”

앗. 이런 갈릴레이가 왜 여기서 나와? 이거 결말이 색다른데요.

콜라보 합작이 화끈합니다.

여러분 잘 읽으셨나요? 혹시 에디슨이 발명한 발명품에 뭐가 있는지 아시나요?

전구, 축음기, 또 ? 전기를 만들어서 전기의자까지도,

직류와 교류의 경쟁, 에디슨과 테슬라의 경쟁, 안전과 효율성 차이입니다.

조선 궁궐 최초 전구가 에디슨 전기회사 제품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해준이 사물함 속 편지봉투는 누가 자구 보내는 걸까요?

해준이가 만들려던 유령클럽, 유령인 에디슨이 만들었다니 웃긴 설정입니다.

여러분 에디슨은 발명의 왕이지만 일부 비열한 천재의 오명도 있을 수 있어요.

스완과 테슬라 이야기에서요. 하지만 그 상황을 이해할 수 도 있어요. 그의 다른 면도 있어요.

그들의 전류전쟁만큼 논란도 그 이상입니다.

우리반 테슬라에서 에디슨이 나온 이유, 이제 다들 잘 아시겠죠!

천재적인 영감과 노력, 특허와 저작권에 대해서도 아는 시간이었어요.

그가 어떠했든? 그의 열정과 뛰어난 능력은 높게 평가합니다.

여러분의 호기심과 상상력, 머릿속, 마음속에 숨겨두지 마세요.

지금 여러분 우리반에 특이한 친구가 있나요?

갑자기 이상해진 친구가 있나요? 있다면 조용히 다가가서 물어보세요.

“너 누구냐?”

앞으로도 우리반으로 어떤 친구, 아니 어떤 위인/인물이 찾아올지 기다려봅니다.

“ 리틀씨앤톡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리틀씨앤톡 #우리반에디슨 #우리반시리즈 #에디슨 #발명가 #책세상 #맘수다 #발명 #테슬라 #위인 #인물

[서평후기]흡혈귀 탐정클럽-사건파일 3. 꿈꾸는 괴물들의 밤/위즈덤하우스

흡혈귀 탐정 클럽 3 - 꿈꾸는 괴물들의 밤 ㅣ 흡혈귀 탐정 클럽 3
한주이 지음, 고형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5월

[서평후기]흡혈귀 탐정클럽-사건파일 3. 꿈꾸는 괴물들의 밤/위즈덤하우스

1.탐정클럽 친구들

우리가 누구인지? 왜 모였는지? 이제는 다들 잘 아시죠?

수많은 거짓 속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인 우리들! 탐정클럽 친구들입니다.

일반. 예사 친구들은 절대 아닙니다. 왜냐구요? 바로 흡혈귀이니깐요.

1, 2권을 읽으면서 스릴이 넘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때론 무섭기도 하였죠. 거울귀신. 듣기만 해도 오싹하네요.

2.완결편의 아쉬움

대망의 완결편이라고 하니 이 아쉬움을 어쩌나요?

불행포식자, 괴물사냥꾼 등 거대한 음모로부터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제 최후의 대결만 남겨둔 걸까요?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한 흡협귀 탐정클럽과 태현이.

3.딸의 서평 진행

초등생 5학년 딸이 흡혈귀 탐정클럽 완전 팬입니다. 1,2 권 읽고 학교에서 책 서평 숙제를 탐정클럽으로 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줄거리와 느낀 점을 딸에게 다 쓰라고 했어요. 부모님이 쓰는 서평도 좋지만 막상 읽을 당사자인 아이들이 쓰는 서평도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이제 딸이 쓴 서평 한번 감상해보시죠. 저도 이제 막 읽으려던 참이에요.

4. 줄거리

짙은 어둠이 내려온 밤, 희미한 달빛이 비친 월식초등하교 도서실에는 태현이 혼자 책꽂이에 손을 뻗었다가 다시 거두기를 반복했다. 그 이유는 요즘 탐정클럽 멤버들이 태현을 점점 피하기 때문이다.

엔은 아지트에 오지도 않고 케이는 엔을 따랐고 리더와 미나는 태현을 힐끔거렸다. 제이도 마찬가지였다.

태현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최근에는 학교 온 곳 아지트로 삼아 놀았는데 갑자기 어색해지니 혼란스러웠다. 결국 태현은 비밀 아지트로 향했다. 아지트는 불이 꺼진 채 어두웠다. 전등 스위치를 누르려 하는 순간. 무언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이 켜졌다. 그 때 태현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생일케이크를 든 제이와 싱글벙글 웃고 있는 흡혈귀들이었다.

엔과 제이가 정성들여 만든 케이크를 깨끗이 나눠 먹은 다음 흡혈귀들은 각자의 취향이 담긴 선물을 내밀었다. 리더는 축구공과 카드, 미나는 내이명 비디오, 케이는 네잎클로버 책갈피와 옛날 동전 그리고 엔은 탐정클럽 회원들과 세트인 목도리를 태현에게 선물했다. 제이는 완성하지 못했지만 태현은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은 유독 고요했다. 태현은 안방으로 가보니 부모님들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 깨어나지 못했다.

밖으로 나가보니 모든 사람들은 다 잠들어 버렸고 정신을 차린 티현은 비밀 아지트로 향했다. 하지만 교장선생님도 축 늘어져 깊은 잠에 빠졌다.

책상 옆에는 붉게 빛나는 구슬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태현은 구슬을 들고 아지트로 향했고 아지트에는 다행히도 모든 멤버들이 있었다.

모든 멤버가 모이자 리더는 낡은 라디오를 방송국에 연결했다. 재난 방송에는 깊은 잠에 빠지는 이 현상을 영원한 밤 증후군으로 불리고 정부가 만월시를 임시 격리 구역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라디오는 폭발했다. 흡혈귀 탐정클럽은 문제 해결을 위해 교장실로 달려갔다.

교장실 문을 열자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더니 엔의 팔뚝에 꽂혔다. 이에 화가 난 미나가 큰 소리를 치자 어둠 속에서 열댓 명 정도의 사람들이 석궁을 들고 걸어 나왔다.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을 대대로 내려온 괴물 사냥꾼인 반헬싱이라고 밝혔다. 반헬싱이 막 석궁을 쏘려할 때 은유가 짠하고 등장했다. 은유의 도움으로 흡혈귀 탐정클럽은 제이와 함께 도시를 장악한 악몽으로 들어갔다.

각 멤버들은 악몽에서 자신의 깊은 어둠과 만나 큰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다행히도 모두 빠져나와 불행포식자 앞에 섰다.

그리고 가람과 여울도 합세해 불행포식자를 처리할 방도를 생각했다. 태현은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바로 게임처럼 힘을 담은 무기로 불행포식자를 무찌르는 것이었다. 태현이 상상하자 빛무리가 손 안에서 활과 같은 형태로 변하였다. 태현이 활시위를 힘껏 당기고 놓자 화살이 불행포식자를 명중했다.

그러자 불행포식자는 가루가 되어 사라졌고 태현도 의식을 잃었다. 이후 내용은 책을 통해 알아보세요~

5. 느낀 점과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도시 전체가 악몽에 빠졌다는 것과 흡혈귀 탐정클럽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 작가님의 끝없는 상상력과 그 상상을 흥미롭게 풀어내 쓴 능력과 그 흥미로운 이야기와 같이 긴장감 넘치게 생생하게 장면을 그려내신 그림 작가님들이 몹시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한다.

또한 “흡혈귀 탐정클럽”시리즈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꿀팁이 떠올랐다.

바로 책 속에 사건들의 범인이나 다른 세부 사상을 직접 탐정처럼 추리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장소와 등장인물을 자신과 연관시켜 상상하면서 읽으면 스릴 넘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가장 의문스러운 인물은 바로 불행 포식자였다. 불행포식자는 오래전 인간과 공존하길 선택한 여러 요괴와 괴물들이 “밤의 연대”를 이루어 봉인하였다. 하지만 봉인 중 몇 개가 헐거워졌고 결국 불행포식자는 봉인을 깨트리고 지상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인 인간의 불행을 먹기 위해 여러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흡혈귀 탐정클럽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고 소멸당했다. 나는 불행 포식자가 태어난 계기 등등 세부적인 사항을 알 수 없어 더욱더 의문스러웠어요.

“흡혈귀 탐정클럽” 시리즈는 추리와 묘사가 풍부한 내용이 인상적인 책이었다.

여기까지 딸이 쓴 줄기와 느낀 점 등의 서평이었어요.

6. 서평을 마치고

어떠신가요? 이번에는 저는 책을 아예 읽지 않았답니다. 완전 딸의 서평으로만 이번 서평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마지막 딸의 한 마디,“ 원래 5권으로 완결되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책 표지에 탐정클럽 멤버 한명씩 태현이와 나오기 때문이라 합니다. 너무 아쉬운 나머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러나 위즈덤하우스 키즈의 신간도서들도 못지않게 재미있고 유익한 도서들이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시리즈 3권으로 완간이라니? 어떻게 합니까? 또 다른 매력의 도서를 기대해봅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sYPC3ltHjN/?igshid=MzRlODBiNWFlZA==

https://www.instagram.com/p/CsiWuObRmkC/?igshid=MzRlODBiNWFlZA==

https://www.instagram.com/p/CsqeWfuAKSr/?igshid=MzRlODBiNWFlZA==

*블로그

https://m.blog.naver.com/wisdomhouse7/223108715962

위즈덤 하우스 5월 출시 도서 구경하고 가세요

https://www.instagram.com/p/Cs3BpkpxkR-/?igshid=MzRlODBiNWFlZA==

“위즈덤하우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위즈덤하우스 #흡혈귀탐정클럽 #꿈꾸는괴물들의밤 #판타지 #책세상 #맘수다 #미스터리 #초등판타지동화 #책세상맘수다 #3권완결

[서평후기]드래곤마스터 2-썬 드래곤의 위기/다산어린이

드래곤 마스터 2 - 썬 드래곤의 위기 ㅣ 드래곤 마스터 2
트레이시 웨스트 지음, 그래엄 하웰스 그림, 윤영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5월

[서평후기]드래곤마스터 2-썬 드래곤의 위기/다산어린이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다! 어떠신가요? 이미 여러분은 1편을(드래곤 스톤의 선택) 보면서 멈출 수 없는 매직에 빠지셨나요? 아직이라면 2편을 읽어보시죠. 벌써 3권도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새로운 전설, 드래곤 마스터들이 뭉쳐 이제는 본격적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할 순간입니다.

영어원서로도 유명한 것은 여러분이 더 잘 아실테니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들과의 환상호흡,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콜라보 플레이들.

교감과 공감은 기본입니다.

드래곤길들이기, 던전 앤 드래곤 등 관련 영화와 최근 개봉영화 등과도 비교해보세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썬 드래곤의 위기라 합니다.

어린아이의 드래곤마스터, 고유의 속성에 따른 드래곤 분류, 그리고 그들의 능력은 훈련과 교감으로 나날 발전할 것입니다. 스텝 바이 스텝입니다. 이제 그들의 여정을 우리 함께 떠나봅니다.

1.비행연습

선택된 드래곤 마스터 드레이크, 로리, 보, 애나와 그들의 드래곤이 하늘에서 멋진 능력을 뽐내고 있어요.

앗 케프리가!

2. 케프리가 이상해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케프리가 어디 아픈 걸까요? 1권의 그 터널사건과 연관이 있는 걸까요?

붉은 공, 그리고 흑마법

3. 화가 난 롤랜드 왕

터널을 지나 굴고 가니 아니 이런, 롤랜드 왕의 부탁, 명령, 협박 상황?!

4. 신비한 물약

작전명 “케프리의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흑마법에 노출된 썬드래곤 치료법. 마스터들은 각자 열심히 하네요.

쌍둥이 드래곤을 찾아라? 아니면 신비한 물약? 마법사 그린피스의 실력 발휘 시간. 이런. 물약은 소용없네요.

5. 애나 이야기

케프리와 애나 그리고 엄마에게서 온 드레이크의 편지, 서로 고향과 가족 이야기보따리를 풀고 있네요.

애나의 고향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리고 빛나는 스톤.

6. 웜의 호출

케프리와 웜, 그리고 아이들. 이제 놀랄 준비 되셨나요? 웜의 또 다른 능력이 발견됩니다.

7. 머나먼 곳

여기는 어디일까요? 설마 이 거대한 삼각형과 사막! 맞습니다, 이곳은 바로 피라미드입니다.

웜의 또 다른 능력인 순간이동이었습니다.

8. 이상한 소년

갑자기 등장한 소년 헤루, 그리고 그의 드래곤 와티가 나타납니다. 다른 곳은 강도들의 소굴입니다.

9. 케프리와 와티

검은색 문 드래곤 와티, 케프리와 쌍둥이처럼 모습이 똑같군요. 설마 와티가?! 마치 태양과 달처럼 와티는 케프리를 치료합니다. 기운을 되찾은 케프리.

10. 강도들이다

아차 이 안에 강도들이 있는 것을 깜박했군요.

11. 피라미드를 탈출하라

웜이 강도들은 무찔렸어요. 역시 어스드래곤, 어마무시한 능력입니다. 히어로 웜 덕분에 무사히 탈출

12. 애나의 결정과 케프리의 마음

와티와 케프리를 같이 지내게 해야 할까요? 애나의 고민 그때 스톤이 빛납니다. 케프리는 애나와 같이 있고 싶나보군요.

13. 아쉬운 작별

고마운 헤루와는 헤어질 시간입니다. 언젠가는 또 만날 수 있겠죠. 이제 성으로 출발!

14. 성으로

또 다른 마법사와 흑마법 이야기 궁금해지네요. 롤랜드 왕은 뭘 해도 밉상이죠.

결국 흑마법으로부터 왕국을 구할 수 있는 건 드래곤 그리고 우리들뿐이죠.

마지막 예행연습, 모험도 잊지 마세요. 공식 가이드북도 궁금합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이번에는 썬드래곤 케프리의 이야기였습니다.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의 노력으로 해결한 사건이죠.

새로운 드래곤도 알게 되었습니다. 웜의 능력의 한계치는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친구의 우정만큼 소중한 것은 없죠. 진심인 우정이 최고입니다, 다음 편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쌍둥이 케프리와 와티, 그리고 애나의 고민과 결정이 인상적이었어요. 롤랜드 왕의 욕심, 친구들의 우정과 가족애, 드래곤과의 공감과 교감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는 드래곤 마스터.

앞으로 흑마법이 점점 더 가까워질테니 걱정입니다.

롤랜드왕만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를 설정해서 굴에서 훈련시킨다는 점입니다. 그러고 보면 헤루와 와티의 관계는 참으로 자유롭게 즐거워보일 정도입니다. 언젠가는 다른 환경과 분위기로 변화되겠죠.

영어원서로도 유명한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 한글 번역과 출간으로 그 감동을 우리 함께 느껴봐요.

3편도 나왔다 하니 정말 기대되네요.

*인스타 홍보

https://www.instagram.com/p/CsPw9IFrpRe/?igshid=MzRlODBiNWFlZA==

“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산어린이 #드래곤마스터 #드래곤 #드래곤판타지 #트레이시웨스트 #베스트셀러 #영어원서 #초등판타지동화

[서평후기]소화기의 구조-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이야기/성안당

소화기의 구조 ㅣ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야마다 아쓰오 지음, 양지영 옮김, 차재명 감수 / 성안당 / 2023년 4월

[서평후기]소화기의 구조-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이야기/성안당

신비로운 인체의 구조, 각 기관들이 몸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러분은 어떤 기관/조직을 알고 계신가요?

인체 해부학의 기준으로 기관계통에는 순환계, 소화계, 신경계, 호흡계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비뇨계, 생식계, 내분비계 등이 있어요.

뼈/골격, 근육, 피부 등은 몸이 지탱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해부도를 보면 잘 알 수 있어요.

이 중에서 이번에는 소화기(계)의 구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루를 아침 식사로 시작해서 하루를 마무리할 때도 식사를 해야 합니다.

식사를 통해서 영향과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럼 입을 통해 항문으로 나올 때까지의 모든 진행이 소화과정입니다.

“장이 안 좋다”, “소화가 안 된다” 라는 말 자주 하시죠! 그럼 책을 읽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인체의 구조 중 소화기관에 대한 모험과 같은 여정을 떠나봅니다.

소화관과 관련된 장기를 구경합니다.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니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조심들 하세요. 음식물들과 같이 여행을 해야 합니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

소화기관과 많은 내용을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많은 내용 공개가 되고 깊은 고민에 빠질 수 있어 저 나름대로 선정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에너지와 음식, 그리고 소화와 흡수, 마지막 배출까지.

소화관과 장기의 중요성, 다양한 질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소화기관의 장기를 해부, 소화기관의 질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니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선 소화기관의 구조를 알기 쉽게, 구조와 기능을, 대표적인 장기인 간, 췌장, 담낭의 설명, 영양소, 소화기관의 발생 증상, 대표질환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각 장의 페이지마다, 얼마나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지, 한 장 한 장 놓칠 수 없는 감동까지 느끼실 수 있어요.

1장 소화기관의 구조의 개요

6장의 모든 페이지의 내용을 소개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하고 너무 자세히 설명하면 서평의 취지와도 맞지 않죠. 핵심이 되는 내용, 저의 판단으로 결정한 내용을 알차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몸 속 특히, 구강부터 식도를 통해서 복부 안의 기관과 장기가 위치해 있어요.

소화, 흡수, 합성 그리고 배설의 과정입니다.

소화(흡수할 수 있게 음식물 변화)->흡수된 영양소는 간으로 ->찌꺼기는 변으로.

소화기관에도 동맥/정맥의 흐름이 있어요.

뇌신경의 하나인 미주신경, 마치 컨트롤 타워와 케이블 같아요.

소화운동, 복막이 소개되고 있어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소개되는 스페셜 컬럼 꼭 챙겨 읽어보세요.

2장 소화관의 구조와 기능

음식물의 시작은 입구인 입부터입니다.(구강)

씹고 맛보고 삼키는 일이 이루어집니다.(타액/침) 아는 단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아밀라아제.

치아 설명, 혀와 미각, 조직의 쓴 맛을 맛 볼 시간입니다.

이비인후과 많이들 가시죠. 연결된 공간입니다. 목구멍을 통과하면 식도로 갑니다.

식도는 말 그대로 이동통로, 핵심은 역류 방지입니다.

드디어 위가 나오네요. 본격적 소화가 시작됩니다. 구조와 기능, 점막/위산, 소화액/효소가 소개됩니다.

소화를 돕는 곳입니다. 위산과 운동을 알아봅니다.

위 다음은 십이지장입니다. 췌액과 담즙의 역할 알아두세요.

소장에는 공장과 회장이 있어요. 앗 처음 들어본 단어입니다.

구조와 역할, 기능, 소화와 흡수의 소장 점막이 소개됩니다.

소화효소와 기능을 표로 정리하여 소개해주니 알기 쉽게 이해됩니다.조금 어렵지만요.

호르몬, 영양소의 흡수와 운반, 참 신비롭네요, 인체의 신비입니다.

장내 세균총, 장내 세균에는 유익균, 중간균, 유해균이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유익과 유해의 차이입니다.

장이 튼튼하면 면역도 좋다는 정보는 다들 잘 아시죠. 그래서 유산균을 챙겨먹는 이유입니다.

이제 대장입니다. (맹장, 결장, 직장) 변이 만들어지는 과정 살펴보고 있어요. 잘 먹었으니 배변도 시원하게 잘 해야겠죠.

항문과 배변, 그리고 면역의 설명입니다.

3장 간, 췌장, 담낭의 구조와 기능

소화기관은 아니지만 소화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장기들입니다.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입니다. 구조와 혈관, 간의 기능이 핵심입니다. 간기능 저하와 시중에 나오는 관련된 약들 광고가 생각입니다. 간 때문이야~

대사와 저장, 해독, 담즙, 면역이 핵심기능입니다. 술 조금만 드세요, 스트레스 관리 잘 하세요~

쓸개라 불리는 담낭과 담도, 담즙이 소개됩니다. 또한 이자라고 하는 췌장의 구조, 조직, 소화액, 호르몬(인슐린)이 소개됩니다, 당뇨병과 인슐린의 관계 아시나요? 요즘 성인병 중 고혈압, 당뇨병, 간질환 등이 많이 있어요.

4장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

소화기관, 장기를 공부했으니 이제 영양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3대, 5대 영양소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 배운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3대(당질, 단백질, 지질)+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식이섬유까지 추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양소, 소화/흡수 구조, 특징과 기능, 주요 식품에 대해 공부해야겠어요.

비타민 종류, 미네랄 종류는 영양제, 건강보조식품으로도 많이 본 이름들이 있네요.

식이섬유, 물의 기능과 흡수, 물은 적당히 자주 마셔야 합니다. 요즘 라디오 광고 중 “좋은 물” 생각나요.

공복감과 포만감이 생기는 구조 설명이 참 인상적입니다.

5장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증상

복통, 변비/설사, 구역/구토, 앗 방귀도 증상이긴 합니다. 웃기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는 똥과 방귀는 여전히 즐거운 웃음 소재입니다.

출혈과 황달도 있어요. 담낭과 담즙 이상으로 황달이 생긴다고 합니다.

*내시경의 발달로 소화관 질환의 조기발견, 치료가 되어 사망률 저하도 되었어요. 일회용 캡슐 내시경도 있다고 하니 참 놀라운 세상입니다.

6장 소화기관의 대표 질환

증상보다 무서운 질환입니다. 암이 가장 무섭네요. 몸 구석구석 없는 암이 없네요, 이름도 생소한 암도 있어요.

입 안쪽의 인두암, 식도염과 식도 역류질환 등.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도암, 헬리코박터라고 들어보셨죠. 위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위염/위암/위와 십이지장궤양,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암

간염/간경변, 간암, 담낭과 췌장 관련 질환이 소개됩니다. 진짜 암은 모든 장기/기관에 발생하는 듯 해요.

음주, 흡연, 식습관, 스트레스 등 주의/관리하세요.

특정 질환, 암들은 발견하기도 치료하기도 어렵다하니 무섭고 걱정됩니다.

유전적 요인 확인과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위/대장 내시경도 좋은 검사입니다.

책 내용 중에 인상적인 내용 몇 가지 소개합니다.

*강한 산성의 위액이 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소화에서의 반사 작용은 무엇인가?

*신경과 호르몬의 작용이 궁금합니다.

*가장 큰 장기인 간의 다양한 기능 알아보기. 만능 재주꾼

*비타민, 미네랄의 특징과 주요 식품 공부하기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증상과 대표적 질환들, 병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기죠.

여러분 어떠셨나요? 마치 의대생 된 듯 한 기분이 드셨나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뼈, 근육, 조직, 신경, 효소, 호르몬, 기관과 장기들의 소개.

흥미로움을 넘어서 어려운 부분까지 슬기롭게 배우고 넘어가야죠. 거의 전문서적 수준입니다.

세심한 설명과 구체적인 그림이 이해를 더욱 쉽게 해주고 있어요.

아프지 마세요. 기관, 장기 공부, 증상과 질환공부로 소화기관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어요.

1~12권까지는 기초, 기본 의학이라면 13권부터는 본격 인체이야기입니다. 2, 4, 13, 14권이 인체의 구조에 설명된 책입니다. 컬러 일러스트와 시험에 나오는 어구와 키워드, 메모가 특히 인상적이며 핵심입니다.

“더 이상 자세할 수는 없다”입니다.

음식물과 함께 떠난 몸속으로의 긴 여정을 잘 살펴보았나요?

앗! 소화기의 구조를 검색해보니 불을 끄는 소화기(消火器/fire extinguisher)도 나오네요.

우리가 원하는 소화기(消化器/digestive organs) 잘 비교 검색해보세요

해당되는 기관/조직, 그리고 관련된 작용 등 인체의 신비를 알 수 있답니다.

소화기관의 장기를 해부하고 생리기능, 대표적인 소화기관 질환의 병태, 진단,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특히 상세한 그림과 사진이야말로 칭찬할 만한 특색입니다. 이해가 쏙쏙, 쑥쑥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고 믿을께요. 다음에는 어떤 몸 속 여행이 기다릴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이 보시고 아이들에게 설명해줘도 되고 아니면 고학년 학생들은 직접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성안당의 도서는 전문서적도 많이 있어요. 탐나는 도서가 참 많아요.

교육분야와 신체구조 등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심 가져주세요(이러닝 활성화)

*유튜브

https://youtube.com/@sungan

*뇌와 통증, 진통의 관계에 대한 서적도 있어요, 관심이 많이 가는 책입니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이야기 시리즈는 현재 기초의학도서로 의료종사자, 스포츠 관계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기본의학부터 인체구조까지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이 출간되고 있어요.

https://m.blog.naver.com/bmcyber/222938098606

*블로그

https://m.blog.naver.com/bmcyber/223074363183

*홈페이지

https://www.cyber.co.kr/book/item/8339

*성안당 유튜브

https://youtube.com/@TV-ik1fl

“성안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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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바다생물 /21세기북스-ARTE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 - 바다 생물 ㅣ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
김준연 지음, 최재천 감수 / arte(아르테) / 2023년 4월

[서평후기]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바다생물 /21세기북스-ARTE

수상하기 짝이 없는, 그러나 생물학, 해부학 등 과학스러운 책.

진짜로 해부하는 아니, 해부당하는 느낌의 신선한 책이네요.

15종의 수상한 바다생물이 소개됩니다. 4종류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수상한 생물 선생의 수상하고 색다른 바다로의 모험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그 속에서 만나는 수상한 바다생물들, 기대감 부풀어 터질 듯 합니다. 마치 복어처럼요.

생물학의 재미,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스노클링, 산소통은 필요없어요, 생선님 따라가면 됩니다.

아차, 뭐든지, 재미있게, 세심하게 공부하려면 배경지식의 중요성, 꼭 알아두세요.

해부학, 분류학, 그리고 생명의 비밀도,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달라지는 모습도 은근 기대됩니다.

생물의 신비, 생명의 신비, 페이지 조심스레 넘겨봅니다.

*프롤로그: 생물학의 재미에 푹 빠져보시죠.

물고기라고 다 같은 물고기가 아니다? -어류

이런 물고기 세상에서도 차별이 있는건가요? 참을 수 없습니다. 한편 놀랍네요.

1-1 상어: 영화 “죠스, 메갈로돈”처럼 무서운 바다의 탑클라스 포식자입니다.

“뼛속부터 다르다”라는 표현에 주목하세요,[경골어류와 연골어류의 차이]

아가미와 분수공, 트레이드마크인 등 지느러미, 체내 수정, 무시무시한 이빨,

멋지고 빠른 움직임의 비밀이 궁금합니다.

1-2 멸치: 칼슘의 보고 멸치, 버릴 것이 없어요.

이 작은 멸치를 해부하고 있어요. 똥의 비밀이 인상적입니다.

1-3 넙치: 넙치와 광어, 가자미와 도다리의 관계, 아이고 회가 먹고 싶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목이 길어 슬픈 짐승처럼 눈이 몰려 슬픈 물고기, 바로 넙치의 비밀입니다.

특이한 외모, 아니 유생 때에는 양쪽눈이고 성체가 되면서 눈이 이렇게 되다니. 이럴 수가요?

2. 촉수같은 발로 느리게 움직이는 이상한 동물-극피동물

2-4 불가사리: 세상에 불가사의한 동물들 참 많아요.

바다에 별이 생겼어요. 아차 불가사리라고 합니다. 재생능력과 움직임,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부 종은 유해해양생물이라고 합니다. 조개 등 자기보다 몸집이 큰 먹이를 먹는 모습, 비밀은 책 속에 있어요.

2-5 아리스토텔레스의 등불인 성게

극피동물인 성게, 바다에 밤송이가 떨어져 있네요. 불가사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앗 어디가요?

와우, 성게알(우니) 보니 비빔밥이 생각나네요.

저작기관 구경하고 가세요.

2-6 오도독 해삼: 바다의 오이, 바다의 인삼인 해삼. 별명 하나 끝내줍니다. 관족과 모양이 너무 징그럽지만요.

해삼의 몸 속 구조를 보니 신비롭네요.

3. 마디로 나뉜 몸과 다리를 지닌 동물의 비밀-갑각류

3-7 무척추동물이자 절지동물, 갑각류인 새우.

새우깡으로 유명합니다. 바다의 곤충일까요? 자꾸 먹을 생각만 하네요. 깐새우, 새우장, 대하구이.

3-8 홍게와 꽃게로 절지동물 게를 살펴봅니다.

대게, 홍게, 꽃게 앗 죄송합니다, 또 음식 생각했어요, 먹는 것만 보이네요.

헤엄다리, 더듬이. 암수 구별, 게딱지 비빔밥의 비밀 궁금합니다.

3-9 오래동안 조개로 살아온 조개 삿갓, 조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만각류라고 합니다. 따개비, 거북손과 같은 종, 친구라 합니다.

3-10 거북이손과 닮은 거북손

바닷가 놀러가면 아이들이 징그러워 싫어하는 거북손.

거북이 손과 진짜 닮았네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한번 도전해볼까요?

4. 연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연체동물 패류

4-11 흔히 어패류라고 하는데 패는 조개를 뜻하네요. 조개 패(貝)자입니다.

조개껍데기, 연체동물 중에 석회질 껍데기를 가닌 종이 패류입니다.

“조개껍질 묶고”라는 노래가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또 생각하는 조개구이집, 대부도 갯벌이 생각납니다.

나무에 나이테가 있듯 조개껍데기에도 패각이라고 있다고 합니다,

도끼모양의 발로 느리게 이동합니다.

4-12 눈이 수백개인 가리비. 이젠 먹는 이야기는 안 할께요.

200개 가량의 눈이라니 상상 초월입니다. 해감이 필요없는 가리비.

헤엄도 잘 친다고 하니 맛있는 재능꾼입니다.

4-13 굴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 굴이라 해서 동굴인 줄 알았어요. 살아있는 굴입니다.

조개나 굴 속에 진주, 아니 다른 생물들과의 동거생활입니다.

아연이 풍부한 굴, 아이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남자에게도요, 굴 특히 석화라 불리죠.

공간이 큰 만큼 작은 생물들이 세 들어 사는거네요.

4-14 전복은 바다 달팽이

두꺼운 껍질 속 흐물거리며 움직이는 전복, 고급 먹거리, 아니 신기한 바다생물입니다.

예전 TV에서 완도에서 미역에 전복을 키우는 양식을 본 것 같아요.

부족류와 달리 복족류라고 합니다. 차이점은 책 속에 있어요.

패각을 지닌 달팽이라 이해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전복의 더듬이와 눈이 신기합니다.

전복 껍데기(패각)의 구멍을 보니 마치 악기 오카리나를 연상케 합니다.

4-15 화석모양 신비한 군부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생물은 많습니다. 코모도 도마뱀. 투구게가 대표적입니다.

여기 또 하나의 화석, 군부가 있어요. 쥐며느리처럼 생긴 것 같고 마치 공벌레 같은 군부.

그런데 보기와는 달리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전복과도 비슷하며 각판은 마치 거북이 등껍질 같아요.

*에필로그

진화로, 분류학이 밝히는 생명의 신비. 해부학으로 시작해서 분류학을 거쳐 진화론까지.

신선하고 생생한 과학책으로 인정합니다.

입, 항문, 관족, 패각, 생식소, 치설 등은 극피동물. 절지동물, 연체동물에서 특이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비슷하면서 다르고 다르면서 비슷한 생물의 신비. 넓고 깊은 바다의 생물들. 전체는 아니지만 아는 생물들의 생생한 이야기. 오랜만 중 2 아들도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어주네요

수상한 생물 선생님, 줄여서 생선님. 즐겁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바다생물들. 그리고 그들의 몸속 구석구석 살피고 신기한 내용까지 알게 되었어요.

특히 몸 속 구조와 기관이름은 생소했어요. 또한 다음에 먹는다면 혹시 속 안을 살펴볼지도 모르겠어요.

몸집이 큰 포식자 상어부터 작은 멸치까지, 또한 신비한 바다속, 신비한 동물들 이야기.

어류, 극피동물, 절지동물과 갑각류. 그리고 연체동물과 패류까지.

이상하게도 바다생물을 보면서 신기하고 신비한 몸의 구조를 알게 되었지만 결국에는 바로 씨푸드, 해산물 먹거리로 끝났어요. 반성합니다. 12살 딸아이도 그림을 보면서 신기하면서도 음식으로의 생물을 생각합니다.

굴, 전복, 가리비, 각종 물고기와 새우. 게까지. 지금 바로 식당으로 달려가시는 분들 계시죠.

바다생물 공부했으니 다음은 육상생물입니다. 바다에서 육지로 이동합니다. 다 함께 가시죠.

아차! 공부는 제대로 하고 가야죠. 생선님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q6z3Zxurq2/?igshid=YmMyMTA2M2Y=

*네이버

https://naver.me/5nPrme7K

*홈페이지

https://www.book21.com/book/book_view.html?bookSID=6255

*수상한 생선 유튜브

https://youtube.com/@Science_Fish

“ 21세기북스/ARTE 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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