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세계역사를 바꾼 재난이야기/가문비어린이

세계 역사를 바꾼 재난 이야기 ㅣ 진짜진짜 공부돼요 12
신현배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1월

[서평후기]세계역사를 바꾼 재난이야기/가문비어린이

책 제목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역사와 재난의 관계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재난으로 어떻게 세계 역사까지 바뀌게 되는 걸까요?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어떠한 역사들이 있는지 하나씩 기대감에 들떠 알아보려 합니다.

오랜만에 가문비 초등도서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즐거운 동화여행”,“진짜진짜 공부돼요”, “두근두근 어린이 희곡 시리즈”, 도서들을 만나보았어요.

마음이 가벼워지고 즐거워지는 책들입니다. 아차! “즐거운 동시여행”도 있답니다.

그럼 역사와 재난의 두 마리 토끼를 계묘년 기념해서 잡으려 합니다.

여러분도 같이 잡으러 출발하시죠.

진짜 진짜 공부돼요. 12번째 이야기.

동화로 배우는 재난 예방과 생활 안전입니다.

인간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자연현상을 재난이라고 합니다.

자연재난과 인적재난이 있어요.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세계역사로 통해서도 수많은 사고가 있었어요.

정보와 재난이야기가 사고현장을 중심으로 소개되니, 이해가 쉽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세월호 사건, 이태원 참사 등으로 안전불감증이 큰 관심사가 되었어요.

어린이 재난교실과 총 9건의 재난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각 이야기별로 간략하게 소개하고 설명할게요.

제 1장‘어린이 재난 교실’이 열리다.

오누이 왕자님, 공주님의 아침설전.

지진 등 자연재해가 궁금한 아이들, ‘어린이 재난 교실’아이들과 박사님

이제 시작합니다.

*부록: 조선시대 재난과 재난을 알려주는 나무들이 소개되네요.

제 2장 . 폼페이를 멸망시킨 베수비오 화산폭발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와 발해의 백두산이 소개됩니다.

풍요로운 도시, 강력한 국가도 화산폭발,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네요.

용암과 가스 화산재가 공포네요. 과거 발굴 시 사람의 형상 그대로의 사진을 본 듯 해요

베수비오 화산은 아직까지 활동하는 활화산이라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산의 종류, 화산대가 소개됩니다.

*부록: 슈퍼 화산 (탐보라), 뭉크의 절규

제 3장. 거대한 도시를 잿더미로 만든 런던의 대화재.

고대 로마의 대화재, 중세의 런던 대화재가 소개됩니다.

흔히 화마라 불리는 화재, 모든 것을 앗아갑니다. 특히 동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건조한 기후, 환경에 조심해야 합니다.

화재와 관련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가), 흑사병이 없어진 이야기

조선 세종 때 화재,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가 소개됩니다.

화재는 사건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록: 폭군 네로의 로마 대화재, 시카고 대화재

제 4장. 100만명 이상이 굶어 죽은 아일랜드 대기근

흉년, 보릿고개, 하나님과 보리 이삭 이야기, 가뭄이 길어진 후 사라진 고대문명, 아프리카 기아,

기우제가 소개됩니다.

기근의 원인이 참 많네요, 가뭄, 홍수, 태풍, 병충해, 호우, 한파, 곤충 등입니다.

아일랜드 대기근과 감자와의 관계, 슬픈 이야기지만 꽤 흥미롭네요.

*부록: 조선 경신 대기근(조선 인구 25% 감소), 중국의 대기근(대약진운동과 참새 소탕)

제 5장: 세계 최대의 해난사고, 타이타닉호 침몰사고

영화 타이타닉 보셨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세월호사고로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이 희생되었어요.

반복되는 역사 속 재난사고들, 타이타닉과 구명보트 이야기, 아무리 화려해도 재난 구조대비가 없다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부록: 일본 징용자와 우키시마호 침몰, 태조 이성계의 침몰사건

제 6장: 20만명이 희생되고 한국인 수천명이 학살당한 관동 대지진

중국의 혐한, 일본의 반한 감정은 여전합니다. 한국을 무시하는 행태입니다.

일제 일본 관동지방 대지진으로 사망자, 이재민이 상상초월이었습니다.

헛소문으로 인한 조선인의 학살, 어처구니없는 만행입니다.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어요. 일본과 중국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재난입니다.

최근에도 경주지방에서 여러번 발생했어요.

지구 내부구조, 분포도, 지진계가 소개됩니다.

*부록: 통일신라 경주 지진, 리스본 대지진

제 7장: 공포의 보팔가스 누출사고와 체르노빌 원전사고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해양 오염 방출수 문제가 생각납니다.

인적 재난에 대한 소개입니다. 유독가스, 방사능 누출사고입니다.

역사상 최악의 산업재해라고 합니다. 관리와 규제가 중요합니다.

방사능 유출은 광범위한 피해와 자손 후대까지 영향을 미치니 심각합니다.

*부록:벨기에 브뤼셀과 오줌싸개 동상, 와우 아파트 붕괴사고, 안전불감증

제 8장: 전 세계를 경악시킨 9.11 테러 사건

세계 강대국 미국에서 발생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테러사건, 인종문제, 종교문제가 대부분 원인입니다.

테러는 폭력으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그로 인해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니 안타깝습니다.

프랑스 공포정치, 이슬람 조직테러, 자살폭탄테러가 소개됩니다.

여러분, 알카에다, 오사마 빈라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세계무역센터, 미국 국방부 건물(펜타곤)이 테러를 당했어요, “테러와의 전쟁”

*부록: 중국의 메뚜기떼, 아프리카 가뭄과 기근의 이유

제 9장: 우리나라 전역을 휩쓸고 간 을축년 대홍수

홍수는 왜 일어날까요?

홍수피해, 일기예보, 고비와 뇌공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우리나라의 홍수 이야기. 일제 강점기, 을축년 대홍수가 소개됩니다.

*부록: 인도네시아 쓰나미, 섬도 많고 화산도 많은 인도네시아

제 10장: 여몽 연합군과 일본 정벌과 태풍 가미카제

태풍에 대해 알아봐요. 나라별로 이름도 다르고 미국의 토네이도가 유명합니다.

매년 6~9월 오는 태풍의 이름도 몇 호 **이라고 불리죠. 재미있는 이름도 많아요.

몽골, 즉 원나라의 일본 정벌, 전후와 태풍이야기입니다.

*부록:태풍과 지진의 나라 일본,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여러분 어떠셨나요? 때론 들어본 이야기일 수도, 처음 들어본 이야기라면 모두 다 생생합니다.

신화, 설화, 전설 등을 알려주니 이 또한 크고 유익한 재미입니다.

역사와 재난까지 알게 해주니 진짜 진짜 공부가 됩니다.

역사 속, 재난 사례로 우리나라 재난관리에 본보기로 삼고, 아직도 발생하는 인적재난의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유독가스, 화재, 지진, 건물 붕괴, 안전사고 (세월호, 이태원) 등을 보면 상당히 안타깝고 무섭습니다.

안전불감증을 경계해야 합니다.

세계, 역사 속 벌어진 엄청난 대규모의 재난, 대부분 자연재해와 안전문제로 발생했어요.

도시와 문명이 없어지고 수백만~수천만 인구의 희생이 벌어질 정도로 위험한 재난, 인적재난과

자연재난 모두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겠어요.

“부록”, “이것은 꼭 알아두세요”로 추가사례와 퀴즈로 더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재난, 재해의 사례를 소개하고 예방/관리, 대처방법을 알려주니 실제상황 때 큰 도움이 되겠어요.

우리 주변, 내 주변 언제나 도사리고 있는 재난, 무엇보다 잘 알고 대처해야합니다.

나보다 우리 모두가 지키고 알고, 알리는 그래서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겠죠.

우리나라에는 재난안전관리본부가 있어요. 중앙재해대책본부도 발생 시마다 관리도 하고 있어요.

행정안전부 소속인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는 미리 미리 준비하고 예비. 예방하는 것이 좋겟죠.

재난, 재해가 생긴다면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하세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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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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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문비 #가문비어린이 #진짜진짜공부돼요 #세계역사를바꾼재난이야기 #재난 #역사 #책세상 #맘수다 #초등도서 #추천도서

[서평후기]우리반 이봉창/리틀씨앤톡

우리 반 이봉창 ㅣ 우리 반 시리즈 21
은경 지음, 에이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1월

[서평후기]우리반 이봉창/리틀씨앤톡

최근 들어 우리반 친구로 독립운동가가 자주 와서 기분이 좋아요.

안중근, 방정환 선생 이어 이봉창 의사가 이번에 우리반으로 와주었어요. 벌써 21번째 친구입니다.

독립운동가에 대해 잠깐 알아볼까요?

당시 애국독립운동에는 김구선생, 안중근과 그의 동생 안공근이라는 독립운동가와 연관이 많이 되었어요.

윤봉길, 이봉창 열사가 그러합니다.

독립운동가에는 의사, 열사라는 호칭, 표현을 씁니다. 의사는 무력(권총, 수류탄 등)을 사용한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를 말하며(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등) 열사는 충성을 다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를 말한다고 합니다.(민영환, 이준, 유관순 등)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가 일왕에게 수류탄을 던진 독립운동가.

이봉창, 드디어 우리반 친구로 등록되었어요.

독립운동을 한 우리반 선배로는 홍범도, 윤동주, 안중근, 김구, 방정환이 있어요.

어려운 이 때 역사를 배워야 하고, 그 어려운 역사 속 고귀한 희생으로 조국을 되살린 위대한 인물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우리반 시리즈.

그럼 이봉창에 대해, 그리고 우리반에서는 어떤 활약을 하고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는지 한번 함께 가보실까요?

아참! 카론의 등장, 새로운 문화에 대한 충격과 적응도 볼 만 합니다.

1. 뜻밖의 선물

사형선고와 사형장. 그리고 카론과의 대화, 고향 하늘과 이봉창.

백년 뒤 미래의 시간, 이제 거래가 시작되는군요. 적극적인 카론, 이런 모습 처음 봅니다.

2. 부작용

현장학습, 깨어난 봉창희, “삼의사 묘” 효창공원이 소개됩니다.

유식한 봉창희의 입, 그리고 심장 떨리게 한 여자아이, 부작용일까요?

3. 나대는 심장

그녀의 이름은 정이연, 어릴 적 부자였던 우리 집.

지승이 무슨 소리를 자꾸 하는지?

4. 귀향

일제 강점기, 일본인 소학교, 조선인 보통학교로 구분되었네요.

일본말을 잘하는 어린 시절, 과자점에서 돈을 벌었네요, 알바천국인가요?

학교에서의 독도 홍보 포스터, 예전 살던 동네, 그리고 건물과 흉상.

5. 실패가 아닌 이유

일본 천황에게 던질 수류탄, 그러나 어긋나 버렸네요.

마차와 불량 수류탄, 이런! 실패한 거사.

도쿄 의거와 달라진 독립운동, 꼭 실패는 아니었어요, 충분한 의미가 있어요.

6. 창희의 마음 창고

집으로 온 창희, 냉장고 속 음식들 별천지네요.

역사를 좋아하는 창희, 마음창고 열람했어요. 이연이와의 스토리가 핵심입니다.

독도문제와 독도의 역사

7. 수상한 관계

매직캐슬, 가상현실 같아요. 앗 휴대폰 처음 보는군요. 엄마와의 짧은 대화.

그리고 만난 이연이, 이연이의 사정, 사연이 있나보네요. 그만두자는 합작품.

8. 차라리 일본인으로

엄마와 재일조선인 이야기. 조선인과 일본인.

조선과 일본인의 차별, 차별이 싫어 일본으로 간 이봉창.

그리고 차별받기 싫어 일본이 되기로 했네요.

부르는 호칭이 다르고 의미도 다르네요, 재일조선인, 재일동포, 재일한국인

9. ‘나’ 되찾기

월드컵 한일전, 일본과의 승부, 경쟁은 장난 아니죠. 영원한 숙적입니다.

집에 온 손님, 그리고 이연이의 아주머니도.

일본, 그리고 과거 식민지. 차별과 피해에 대해 대화합니다.

점원으로 일하게 된 이봉창, 차별받는 조선인 여성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일본인과 조선인 모두에게 . 과연 이봉창은 어떤 위치일까요?

10. 대물림

일본인 엄마, 그리고 한일관계, 지금의 피해와 피해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11. 답장

이연이의 답장과 인사동 꿀타래, 선물 받은 손목시계와 김구 선생.

김구 선생과 이봉창, 일본 천황에게 폭탄을.

그리고 받은 태극기와 선언문, 그리고 수류탄, 그리고 선물 받은 손목시계.

12. 엔딩의 선택

인사동 거리, 가족, 연인, 관광객 등 인산인해입니다.

이연이의 속사정을 말해주네요, 해피엔딩. 혹은 새드엔딩.

13. 조선학교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도쿄 도착, 관병식과 일본 천황, 헌병대 명함을 받으니 하늘이 도우네요.

조선학교 차별 반대 집회가 있어요.

14. 후회의 이유

거사 전 날밤. 술집 안 조선 여자아이. 거사의 이유는 조선을 위하여!

조선을 발전시켰다고 고마워해야 한다는 일본인. 후회하라. 종용, 협박하네요.

지금도 친일파들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15. 어깨춤 엔딩

집회 속 서유리의 연설에 감명을 받네요. 아차, 교대식

앗! 수문장, 이 사람 어디서 많이 본 듯 합니다.

조선인 아이, 그리고 서유리, 독도 대회와 월드컵

이봉창의 한을 풀어주려는 카론의 마음.

노를 저을 때에 스윙 노래가 최고죠. “후회한다”

김구선생에게 선물 받은 손목시계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민족 명운의 시간)

지금도 한일 관계, 반일감정은 여전합니다. 후회를 모르는 일본, 강제징용. 위안부, 독도문제 등 해결 안된 일들, 슬프고 안타깝네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맵, 코딩, 브릭월드, 매직카펫,캐슬 등 새로운 문물을 보고 놀라는 이봉창. 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아픔 있는 이연이와 하나씩 풀어가면서 새드가 해피가 되는 엔딩입니다.

돈을 벌고 싶은 이봉창, 차별이 싫어 일본인이 되겠다는 그.

아를 숨기고 살아가는 것은 또 다른 고통이라 합니다.

지금도 일본 교포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을 듯 합니다.

일본뿐 아니라 조국을 떠난 타국생활을 하는 모든 교포들이 다 힘들겠죠. 나의 뿌리!

역사적으로 위치가 가까우니. 고려 때부터 왜구, 조선의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악연은 계속되어서 지금도 반일감정은 은연 중 심합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잘 해결되야죠. 독립운동가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의 혼이 죽지 않고 영원하게 된 것 같아요.

독립운동가의 우리반 시리즈는 교훈과 감명을 주어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 리틀씨앤톡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리틀씨앤톡 #우리반시리즈 #우리반이봉창 #이봉창 #독립운동 #역사 #일제강점기 #책세상 #맘수다 #독립운동가

[서평후기]제로니모의 환상모험_30[판타지 제국을 구할 전설의 왕관을 찾아서]/사파리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30 (양장) - 판타지 제국을 구할 전설의 왕관을 찾아서 ㅣ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30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22년 12월

[서평후기]제로니모의 환상모험_30[판타지 제국을 구할 전설의 왕관을 찾아서]/사파리

[아이들에게 제로니모는 어떤 존재일까요?]

도서관, 서점 등 환상적인 컬러로 아이들의 이목을 끄는 책 중 환상모험계의 끝판왕은 어떤 책일까요?

초등 5학년 딸이 최애하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입니다. 그래픽노블로도 나와서 인기를 더하고 있어요.

좋은 기회입니다. 책 두께로 봐서는 흠칫 놀랄 수 걱정마세요. 순삭이라는 표현 다들 잘 아시죠?

순간 마지막 페이지를 잡고 있는 손가락이 미울 정도, 아쉬움을 남길만한 그런 작품입니다.

이번 책 제목조차 판타지 제국, 전설의 왕관이라니, 과연 흥미와 기대 대폭발입니다.

왜 인기가 이리도 있을까요? 말로는 설명이 어려우니 일단 책 속으로 환상모험 떠나보시죠?

그럼 아하! 정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초대형 베스트셀러의 위엄입니다.

끝없는 모험, 네버엔딩 스토리입니다.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입니다.

1~29권까지 시리즈 중에서 몇 권 읽어보셨나요?

모험 판타지의 영화나 도서는 많아요. 인디애나존스나 OO7작전을 방불케 하는 짜릿함이 있어야죠.

[판타지의 매력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여왕님, 마법사, 마법, 전설, 요정 등 판타지의 모든 요소가 총출동하여 펼쳐지는 판타지의 세계.

과연 한계와 제한을 무시하고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은 계속 됩니다.

여러분 준비되셨나요? 그럼 출발합니다. 딸과의 환상? 모험 시작합니다.

판타지 어드벤처 액티비티북의 진수를 맛볼 시간이기도 합니다.

두꺼운 책 한권속에 많은 것들이 들어있어요. 한 장 한 장 페이지 넘길 때마다의 스릴 만점의 모험과 판타지 그 이상의 환상 모험을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침이 말랐으니(칭찬하느라) 잠깐 쉬어갈께요. 목 좀 축이고요.

두꺼운 책표지, 그로가 그림도 예상을 쉽게 해줄리 없어요.

매 순간 순간 색다름을 경험합니다. 본격적 판타지 제국을 여러분과 함께 방문합니다. 똑똑(노크 소리)

[판타지 제국으로 들어가기 전 단단히 준비하세요]

아참! 여러분 판타지 제국의 황금열쇠 잊지 않으셨죠.

중간 중간 퀴즈와 정답 맞추기도 즐거운 시간입니다.

보이지 않는 군대의 이름과 외모가 가히 충격적입니다. 웃겨서요.

팅커벨 같은 요정과 드래곤의 출현은 판타지의 흥미진진한 매력입니다.

만화와 게임 속 주인공, 미션을 끝내기 위해 꼭 이겨야 할 괴물/괴수들.

페이지 넘길 때마다 새로운 등장인물, 아 누구였더라?

사랑과 우정, 배신과 음모가 빠지면 안되죠.

거미부인, 머리 세 개 뱀, 돌거인과 체스게임, 기대하면서 시작합니다.

[줄거리에 푹 빠져 보세요]

제로니모에게 어려운 숙제, 미션이 주어졌어요.

판타지 제국의 부활, 그러기 위해 가야할 길이 멀고, 넘어야 할 산이 많네요.

수수께끼의 풀리지 않는 미션, 응원합니다. 황금열쇠 확실하게 움켜쥐고 갑니다.

열심히 황금열쇠로 마지막 메시지 내용을 맞추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우리 딸!

찍찍이 친구들 준비되었죠. 제로니모라면 걱정 없어요.

쥐토피아, 팝업책에는 요정과 용, 마법사, 앗 빨려들어가고 있어요.

플로리아 여왕님, 앗 제가 기사인가요? 도난당한 “화합의 보석” 그리고 강력하게 추정되는 범인은 바로“보이지 않는 군대” 이름만 들어도 섬뜩하네요. 판타지 제국의 전설, 그리고 꽃 골짜기.

판타지 제국을 구하려면 제국의 왕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곱가지 비밀의 섬, 이런 무시무시한 임무를 왜 내가 , 이미 커버린 알리나. 씩씩한 용사라고.

세월 참 빠르네요. 용감한 기사 로리안과 피암메타, 그리고 백호랑이 등장.

드디어 보이지 않는 군대 등장입니다. 여기에도 냄새가, 악취가 진동하네요.

웃긴 이름의 등장인물들, 그리고 드디어 왕관을 찾기 위해 출발합니다. 용호상박입니다.

서로 싸운다는 의미는 아니고 좌청룡, 우백호입니다. 조금 있으면 현무 거북이도 등장해요.

그럼 스핑크스는 주작입니다.

오래된 열쇠와 거미줄, 거미부인 등장, 앗 여우리 등장합니다.

도 다른 열쇠에는 뱀 문양이, 거북이부이 쭈글스, 새로운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늪에서의 열쇠와 괴물, 청개구리 연두리아 등장.

이제 바다 속으로, 당연 여기도 괴물이 있겠죠.

앗 이거 큰일이네요. 용과 독수리 아니 바람의 스핑크스와의 대결도 볼 만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일곱가지 비밀의 섬, 그리고 보이지 않는 군대.

힘겨운 싸움 시작입니다. 그런데 왜 온통 바위뿐인 섬이죠.

망토 두른 자가 이런, 피암메타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왜?

커다른 굉음의 목소리, 누굴까요?

돌거인과 일곱가지 시험, 그리고 왕관.

이제 본격 경쟁입니다. 선과 악의 대결, 볼만 합니다.

첫 번째 시험은 체스경기, 이후부터 막상막하입니다.

책임, 지혜, 집중, 인내, 끈기가 필요한 시험, 경기들입니다.

반칙을 쓰면 되나요? 나중에 벌을 받겠죠.

여섯 번째 경기까지 동점이네요. 휴 떨려서 손에 땀이. 도저히 못보겠어요.

마지막은 암벽 오르기, 정정당당한 이에게 승리를!

결국 왕관은 알리나에게 갑니다. 와우!

빛나는 왕좌와 왕관을 보자 “날 살려라”도망가는 군대들. 꼴 사납네요.

새로운 판타지 제국의 황제 알리나!

마지막 사악한 무리들과의 대결, 친구들과 함께 물리치고 평화와 안정을 되찾은 제국.

다시 일상이 시작됩니다. 모험은 끝났지만 판타지 세계 모험은 우리 기억 속에서 남을 것입니다.

[읽고 난 후 감동 정리]

힘든 싸움. 모험이 예상되긴 했어요.

게임 속 미션 클리어, 임무 완수,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거미, 뱀, 불꽃, 조개, 날개 문양의 열쇠, 그리고 조력자인 친구들의 등장.

여우리, 쭈글스 부인, 나중에 결국 도와준 연두리아까지.

나레크(드래곤)와 알바(백호), 로리안(수호기사)과 나(제로니모)의 도움으로 알리나의 임무 성공,

판타지 제국의 왕관을 위한 알리나 공주의 승리.

권선징악, 해피엔딩입니다. 피암메타는 이겼지만 결국 졌어요.

화합의 보석, 황금열쇠, 그리고 이해와 용서의 사랑. 화합의 장입니다.

훌륭한 친구들과의 영원한 우정 잊지 못합니다.

판타지 제국 황제의 메시지, 다들 성공하셨나요? 다시 돌아온 제로니모.

즐거운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너무 정신없고 빨리 진행되서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번개 치듯, 머리가 띵할 정도입니다. 등장인물들, 괴수와 괴물들, 퀴즈와 미션들. 다들 기억하시나요?

안 난다고요? 헉 이런, 그럼 다시 한번 환상모험 속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팝업북 여세요.

잘 기억하세요, 힘든 모험이었거든요.

여러분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보았던 읽었던 어떤 책들과 영화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솔직히, 아바타, 미녀와 야수,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신밧드의 모험, 그리고 알라딘까지 생각이 났어요.

만화인지, 게임인지? 혼란스러웠나요? 그게 환상모험입니다.

[사파리와 관련 책들]

그래픽노블로도 출간 중입니다. 오싹스성을 미스터리하면서 찐득찐득하게 읽었는데 정말 오싹하더라구요.

여러분의 기대만큼 확실한 즐거움의 선물을 받으신 걸로 알고 다음 편을 같이 기다려봐요.

아참! 사파리에서 출간되는 좋은 책들이 많이 있지만 엽기과학자 프래니와 국시꼬랭이도(똥떡, 야광귀신을 읽었어요) 재미있고 유익한 도서, 시리즈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인퍼블릭 코리아 소개와 SNS 홍보 자료]

인스타, 블로그, 홈페이지, 네이버포스트, 유튜브 등 좋은, 유익한 도서 많이 구경들 하세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mseKztu7kW/?igshid=YmMyMTA2M2Y=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afaribooks/222967961531

*네이버포스트

https://naver.me/FcaPUuaI

*시리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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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우리반 방정환-리틀씨앤톡

우리 반 방정환 ㅣ 우리 반 시리즈 20
장경선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2월

[서평후기]우리반 방정환-리틀씨앤톡

어린이의 벗 방정환, 가족을 만나다.

우리반 시리즈 20권, 소파 방정환 선생님, 아니 방정환의 후손 방민환이 우리곁으로 옵니다.

이순신, 세종대왕 이은 방정환 편입니다.

어린이, 어린이날 하면 방정환 선생입니다. 왜 그럴까요?

힘들고 어려운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는 역시 어린이 아닐까요?

아동문화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그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럼 어떤 일들이 있었고 현대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 시작합니다. 준비하세요.

가족을 만난다는 의미가 중요합니다.

검은 마부, 까미

멈추지 않는 코피, 그리고 병원행, 그리고 말발굽 소리. 어린이를 위해 해야 할 일들. 저승사자 까미.

그리고 어린 시절.

어려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방정환.

2. 예전 이야기

정환과 삼촌. 그리고 신식 학교. 아마 일제강점기인가봐요.

학교에서의 방정환.“고놈 똑똑하게 생겼구나”

단발령. 정환이의 자른 댕기머리. 환등기 그리고 신기한 책.

앗. 호랑이 형님 이야기는 지금 들어도 재미있고 정겨운 이야기네요.

그리고 까미와의 거래. 아니 약속

3. 고생이 많다 내 팔아.

드디어 5학년이 되었네요. 21세기 대한민국. 독립된 조국

세 번 부른다? 까미는 지니인가요? “준비 완료”

학예회 때 할 일, 그리고 친구의 숙제.

다시 일제강점기 소개합니다. 청, 일, 러 열강 속 조선의 신세.

어려워진 집안 형편. 힘든 나날을 소개합니다.

4. 소년입지회

학예회 토론, 그리고 소년입지회, 토론, 동화구연, 소품으로 우정을 쌓았네요.

민환의 리더십, 연극을 하자고 하네요.

5 방정환과 부캐들.

민환이와 친구들. 좀 더 가까워졌네요. 모임 이름도 지었네요.

부캐, 그리고 부른 까미, 역시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날에 대한 의견들, 그리고 논란, 사촌지간과 꿍꿍이.

6. 조선총독부, 토지 조사국

상업학교에 입학한 방정환. 상업학교. 공부에 말지 않았다.

이때부터 책을 접했나봅니다. 특히 잡지의 매력을.

조선총독부 토지조사국. 취직. 일제의 토지수탈을 알게 되었네요.

그러다 알게 된 천도교. 민족종교입니다. 평등과 희망

아이들 가르치는 일, 그리고 결혼(19살)을 합니다.

그리고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7. 뭐?. 내가 가출했다고“

민환의 가출, 그리고 강아지와 세쌍둥이.

아. 그런 일이 있었네요. 안타깝지만요.

입양 보내는 아이가 많은 나라로 한국이 있다는 사실, 지금도 그러한지 모르겠네요.

어머니의 봉사활동. 많은 아이들. 작은 물결. 소파.

8. 사랑의 선물.

갓난아이를 보자 갑자기 깨달을 방정환, 어린이!

일본에서의 어린이책을 본 방정환, 산드룡=신데렐라, 발음이 프랑스식인가요?

”책은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양식“

고문을 당할수록 의지와 열정은 더 강해지고 깊어지네요.

부캐가 많은 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요.

9. 아동문제 연구회, 그리고 색동회

절망보다 희망을, 희망의 무기는 바로 어린이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날. 천도고 청년회와 소년부.

1924년 5월 1일. 존중, 희망, 미래, 바로 사랑입니다.

10 그쳤다? 온다?

세 번째 질문. 윤희 누나의 사연. 엄마의 생일 그리고 선물

각각 상황에서 방정환 선생의 동시 작품이 소개됩니다.

아빠, 나 남자들만의 진지한 대화. 그리고 진심

11. 눈물 흘리는 순사

세계는 하나. 세계 어린이들의 그림. 그리고 전람회.

이후 강연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방정환

진심은 누구든지 마음을 울리고 움직입니다.

일제의 감시는 모든 곳에서 있었네요. 활동을 금지하다니 너무합니다. 감옥에서도 하다니.

이야기 보따리 아저씨네요.

12 마지막 인사

감시 또 감시. 그리고 폐간. 일제의 탄압. 치가 떨리네요.

그리고 코피. 12살에 시집간 누나가 생각나는 방정환. 아니 방민환.

까미의 선물 고맙다. 잘못도 사죄하네요.

”방정환, 자네, 사느라 애썼네.“

수고했다! 내 몸을 토닥토닥, 쓰담쓰담.

”어린이 세상, 우리들 세상“

사랑의 반대말을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 합니다.

⇒ 젊은 나이 조선총독부에서 일했다는 사실. 그러나 친일은 아니죠. 천도교에서의 활동, 그의 애국이 진심 느껴집니다. 몸을 살찌우는 책, 마음을 살찌우는 책

지니. 아니 까미를 만날 수 있는 기회 3번, 궁금한게, 아니 무슨 일이 이리도 많은지요? 금방 다 쓰겠네요.

어린이날 선전문 속 「어린이날의 약속」을 보니 저도 뉘우치게 되네요.

이번에는 카론/가아로가 아닌 까미가 나오네요.

민족 지도자 중 한 분이신 손병희 선생님의 사위였나요? 처음 알았어요.

소년입지회(뜻을 세우는 소년들의 모임)를 통해 토론을 열심히 하였네요.

못된 곰을 여러 작고 힘없는 동물들의 협동으로 물리친 이야기가 인상 깊어요.

그 속에 교훈이 있어요. 모든 동시, 동요, 동화에는 교훈, 메시지가 있어요.

어린이의 작은 생명, 소중함을 알아야죠.

토지 조사국, 천도교(동학에서 시작), 3.1운동과 민족대표 33인, 어린이 잡지, 색동회를 알게 되었어요.

역사적 사실. 어린이의 중요성, 가족 사랑의 중요성,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소중한 책입니다.

우리 반 20번째 친구 방정환이었습니다.

“리틀씨앤톡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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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우리 반 세종대왕/리틀씨앤톡

우리 반 세종대왕 ㅣ 우리 반 시리즈 19
차유진 지음, 케빈 정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1월

[서평후기] 우리 반 세종대왕/리틀씨앤톡

세종 이도, 랩 배틀에서 우승하라! 열두 살 하그리의 세종대왕 추적기!

우리반 시리즈 벌써 19권입니다. 앗 세종대왕이 드디어 납시었습니다.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태정태세문단세~, 조선 4대왕(1397~1450), 이순신과 더불어 조선, 아니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 경제, 문화를 꽃피운 태평의 시대, 모든 정책을 백성을 위해 실시한 성군 중에 성군입니다. 그에게서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훈민정음 반포, 과학 발전, 인재 등용 *백성을 위한 도서 출판./농사직설 *영토확장/4군 6진.

책을 사랑한 호학의 군주이기도 합니다. 역사, 법학, 천문, 음악, 의학 다방면에 지식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언급과 칭찬은 끝이 없어 여기서 줄이기로 합니다.

그럼 세종이 현대의 5학년 학생으로 와서 어떤 모습을, 어떤 활약을 할지 궁금합니다.

세종대왕과 랩 배틀이라니?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설정입니다. 그게 또 우리 반 시리즈의 매력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당연 신문물에 대한 컬쳐쇼크와 가아로/카론과의 해프닝도 기대가 됩니다.

수상한 콜팝 트럭

경복궁 초등학교, 다들 랩을 흥얼거리고 있어요. 온통 랩퍼들

교내 랩배틀이라네요. 랩에 관심이 없는 나, 관심없는 친구들

못하니까 싫어하는 단순한 이유, 바로 한그리, 그리고 콜팝 트럭.

이상한 아저씨와의 만남. 이상한 말, 과연 앞으로 어떨까요? 수상하네요.

2. 도망자 이도

이름도 몰라요, 얼굴도 몰라요. 수수께끼 같은 의문의 아저씨.

헉 가아로, 이승과 저승, 그럼 혹시 애타게 제가 찾던 카론인가요? 오월이 아저씨.

기존과 다른 색다른 시작이네요. 세종대왕을 하대하고 있네요.

세종 이도와 가아로의 에피소드, 해프닝이 소개됩니다.

3. 이도가 아닌 나의 소원은

도망자 이도, 세종대왕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이런.

그를 잡기 위한 가아로의 노력, 잠복근무, 함정수사. 가상합니다.

이도의 목적, “숭고한 왕” 거래 시작입니다.

4. 누가 짐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가?

사라질 운명, 이건 아니죠, 찾아야 한다. 꼭. 이도를 위해, 아니 나를 위해.

조선 초기 어지러운 시대, 권력의 충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국내 정세와 중국의 정세가 영향이 크게 받았어요.

5. 절대음감의 소유자

궁예의 조언, 다음 유력한 친구는? 당황하는 것이 수상하네요.

헉 이번엔 박연, 아니 이러다 역사적 인물 다 나오겠네요.

진정한 우리반입니다. 절대음감? 아리송하네요, 잡은 듯 잡으면 날아가는!

6. 슬옹아 내 눈을 바라봐

또 한명의 용이자, 헐 이번엔 또. 실패, 자꾸 다른 인물입니다.

혼혈인 장영실, 아 . 세종대왕의 런닝메이트입니다. 단짝이었죠. 힌트는?

7. 할아버지는 진실을 알고 있다.

거북선과의 연관성? 과연 무언지 궁금하네요, 이순신 장군도 아니구요. 또 한명의 친구?

드디어 찾은 건가요? 엥 게임이라고요

8. 브라보! 아빠의 청춘

이런, 나오다 나오다 이제는 태종 이방원이라니요? 세종의 아버지까지 출연하네요.

고려말~조선 초기 건국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왕권강화!

태종 이방원, 왕자의 난 이야기, 역사교과서 속 내용입니다. 태종이 있어서 세종의 업적이 더 빛을 발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 성군, 충녕대군 세종이 되다.

“아빠의 청춘” 거북선과 태종. 그리고 힌트.

9. 드디어 초능력을 얻다.

고기, 세종의 고기 사랑. 그리고 음악 사랑까지. 느낌적인 느낌.

이제 초능력과 세종과의 대결이 남았네요. 랩에 대한 초능력.

“쇼 미더 머니”입니다.

복수의 화신 가아로, 승리를 위해 건배

10. 위대한 래퍼의 탄생

드디어 시작입니다.

친구들의 실력 차, 땡~ 윌리엄의 차례, 외모도, 복장도, 실력도 다르네요.

플로우, 펀치라인, 역시 둘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1, 2위만 남았네요.

11. 한그리 vs 윌리엄 김

윌리엄을 이기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순 우리말?

1대 1 배틀과 디스, 그리고 멈춘 시간

12. 그승

다시 배위. 세종이 꿈꾼 조선.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백성이 아닌 자신을 위해 살아보기로.

이해가 가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음악과 게임, 그리고 랩까지

조선 최고의 천재 세종과의 랩배틀,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또 다른 인물들의 등장과 그들이 주는 힌트, 용의선 상의 인물들의 추리, 우리반 시리즈 중에서 독특한 전개, 구성이었어요. 흥미로웠네요.

같은 생각이시죠? 딸도 읽으면서 추리를 해보네요.

책 속 나오는 순 우리말, 참으로 예쁜 말들입니다. 도담도담, 말긋말긋

한그리와 가아로의 콜로보, 이도를 찾아라 미션!

그렇다면 랩배틀의 승자가 이도일까요?

아님 한그리도 수상합니다. 누구도 믿어선 안 됩니다. 여러분 아시겠어요?

역사적 사실을 알게 해주는 정보 제공, 우리반만의 쏠쏠한 재미입니다.

그리고 유력한 용의자들이 다들 하나같이 역사적 인물들이니 이거 뭐 출연료 상당하겠어요.

총출동입니다.

불법이 판친 배위, 세종 이도가 과연, 가아로도 이제 인간 수준이 된 듯 합니다.

어설프기 짝이 없어요. 그리고 눈치 챈 염라대왕, 직속상관이니 무섭긴 하나봅니다.

아차. 염라와 세종도 같은 대왕입니다.

기존과 다른 방식, 구성입니다. 일지를 훔쳐본 세종의 계략, 007작전 방불케 합니다.

극한 판타지의 수작입니다. 그러나 준수방, 경복궁, 태조, 태종, 세종에 대해 알게도 해주고 있어요.

“인연의 힘”

세종의 업적은 너무 많이 들어서 다들 아시죠. 교과서에서도 위인전에서도요.

그리고 우리반에 왜 이리도 역사적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지, 조연인지? 까메오인지? 모르겠네요.

이번 우리반은 참으로 독특한 설정이라 재미있었어요.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궁예, 박연, 장영실, 그리고 이방원까지. 이분들도 힌트까지 주니 단단히 한몫하고 가셨네요.

18권이 이순신, 19권이 세종대왕입니다. 우리 역사의 위대한 끝판왕들입니다.

과연 다음에는 누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서양의 인물/위인이 나올 차례인 듯 합니다.

“리틀씨앤톡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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