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최재천의 동물대탐험 2-나무늘보의 노래 /다산어린이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2 : 나무늘보의 노래 - 달라서 좋아, 동물들의 생존 전략 ㅣ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2
최재천 기획, 박현미 그림, 황혜영 글, 안선영 해설 / 다산어린이 / 2023년 3월

[서평후기]최재천의 동물대탐험 2-나무늘보의 노래 /다산어린이

지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생물학동화,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달라서 좋아, 동물들의 생존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1편 비글호의 푸른 유령을 읽어보셨나요? 찰스 다윈과 비글호.

개미박사님과의 만남과 비글호의 모든 것, 우리는 곤충과 동물로 의태와 진화에 대해 알고 배웠어요.

친환경 이야기, 첨단장비의 비글호, 동물/식물, 곤충의 자연생태계 등 여러 가지 분야를 동시에 배우고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제 2권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타잔을 흠모한 박사님, 드넓은 야생의 자연과 생물들과의 신나는 모험. 떠날 준비? 아 유 레디?

그러나 동경의 대상일뿐 바로 현실이죠. 바로 주변 자연, 생태계가 우리의 놀이터입니다.

과학문명과 그리고 기후의 관계는 어떨까요?

비글호를 타고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을 우리 함께 알아봐요.

중남미, 인도네시아 열대에서의 나무늘보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입니다.

1편을 통해 다들 등장인물, 주인공들은 다들 잘 아시죠?

어두운 방, 화면에 나타난 의문의 나이든 여성, 그리고 나무늘보.

1. 무동력 회전 착륙

나무늘보의 침입사건, 언제든지 침입해도 귀여운 늘보인데, 어떻게 왔는지 궁금하네요.

단서를 찾아라, 나무늘보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뾰족한 발가락, 덥수룩 털,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네요.

나무늘보 돌보기 작전, 각자의 팀 업무, 밀거래 조직과 멸종위기동물과의 관련성.

2. 블랙아웃

컨테이너가 있는 해변가로 가는 박사님. 아이들만 남겨져 있어요, 무슨일 일어날 듯 해요.

다윈박사님의 정글탐사 교육시간, 자동제어버튼과 해방.

아이고 요놈들, 잔머리 대마왕, 대단합니다. 아이고 갑자기 꺼진 비글호. “블랙아웃”

3. 빨간 넥타이를 맨 친구

과연 정글탐사를 갈 수 있을까요? 앗 갑자기 무언가 다가오네요.

“하루살이” 아. 이 동물은 또 무언가요? 공룡 설마.

화산섬, 지도를 보니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4. 정글의 밤,

정글의 법칙이 생각나네요, 어두운 밤, 그나마 개미박사님의 비글탐사복이 있어 다행입니다.

와니의 고생길, 그리고 화식조와의 첫 만남과 즐거운 시간?

진짜 나무늘보가 되버린 와니, 남은 친구들과 냄새 나는 꽃?

5. 얼룩 개구리 삼총사

정글의 법칙은 계속 됩니다. 정글에서 살아남기입니다. 경계모드, 위장모드의 탐사복.

와니의 위치추적기는 화식조 똥 속에 이런?

타잔처럼 나타난 덩글 줄기를 타고 온 박사님, 와우 타잔 인정. 노년의 타잔. 타잔도 늙겠죠.

6. 은혜 갚은 까치

원숭이들이 과연 비웃고 있는 걸까요? 갑자기 날아든 까치 핀. 이유가 뭘까요?

핀과 함께 다시 비글호로 되돌아간 와니.

집 나가면 고생이듯, 비글호를 나가면 고생입니다.

탓하지 않는 박사님, 정글 속 모험이야기를 들려달라 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라면.

7. 모두 다 달라서 좋아

무용담, 고생담 이야기 시간, 이상한 생물들, 여러분 다들 기억하시죠?

3억년을 살아남은 하루살이, 이름과 너무 다르네요.

다양한 동물들 이야기를 합니다. 기생과 공생, 그리고 경쟁과 틈새전략,

다윈박사님의 포켓몬 사랑은 여전합니다.

제주도 근처에서 갑자기 의문의 신호가 들려온다고 합니다.

*에필로그:코스타리카의 한 소녀 알리사. 찾아온 의문의 두남자. 제안을 합니다.

나무늘보를 보고 싶다. 그리고 결국,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지네요.

*개미박사의 생물학 교실

동물들의 다양한 생존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진화의 원동력, 경쟁, 경쟁전략, 공생, 인간과 생물 다양성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팩트체크

희귀 야생동물을 밀거래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이 있을 듯 합니다.

멸종위기 동물일수록 어휴,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의 대표 생물학자 “최재천”교수님과 떠나는 신나고 유쾌한 동물탐험. 동물들의 생존전략을 구석구석 배우고 살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진화 속에서 배우는 생존전략입니다.

뿔매, 하루살이, 화식조, 망둑어, 대왕자라, 파라다이스 나무뱀, 라플레시아, 개미의 행렬, 벌레잡이 통풀 등을 만나보았어요.

밀거래조직과 멸종위기 동물, 거기서 나온 나무늘보인 늘보, 와니와 친구들의 모험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3억년을 살아남은 하루살이, 재빠른 대왕자라, 날 수 있는 뱀, 다양한 동물들 이야기.

기생하는 식물(기생과 공생), 생존전략에 대해 모르는 사이 알게 되었어요.

1편에서 의태, 이번 편에서는 틈새전략, 기생과 공생을,

지혜로운 생물들을 만나보고 아름다운 자연과의 만남도 계속 할 수 있어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아마 제주도에서의 어떤 동물일 듯 합니다. 아까 힌트 나왔어요. 의문의 신호?

똥의 중요성, 그리고 똥 때문에 일행과 떨어진 와니와 늘보 이야기. 다시 한번 체크해주세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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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산어린이 #최재천의동물대탐험 #생존전략 #나무늘보의노래 #자연보호 #생태학 #생물학동화 #초등과학동화 #환경보호 #최재천 #생태학자

[서평후기]1초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풀빛

1초 :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ㅣ 풀빛 지식 아이
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 지음, 카롤리나 몬테루비오 그림, 김미경 옮김 / 풀빛 / 2023년 2월

[서평후기]1초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풀빛

순간, 찰나의 시간은 심히 짧고도 짧은 시간입니다.

인간세상에서는 말이죠. 그러나 좀 더 깊숙이 들어가서 시공간차원에서의, 우주적 크기에서의 시간이라면.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풀빛에서 출간된 “1초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이 책이 거의 모든 궁금증에 대해 풀어 줄 듯 합니다.

그러기에 충분합니다.

초속, 시속이라는 단어, 시간과 속도의 개념을 아시나요?

순간과 찰나의 의미도 궁금합니다. 지구, 우주, 그리고 자연과 신체, 시간과 속도, 거리와의 상관관계도 재미있는 영역입니다. 빛의 속도는 우리의 상상 이상입니다. 소리의 속도 즉 음속도 매우 빠른 속도입니다.

눈의 깜빡임에서 유래한 순간. 순간 또는 잠깐이라는 말 많이 사용합니다.

아주 짧은 시간의 찰나 등 여러 표현이 있습니다.

눈 한번 깜빡이고 숨 한번 쉬는 사이의 순식간, 별안간, 삽시간 등 짧은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도 있어요.

“찰나의 순간”을 생각하며 신기한 세상을 체험 준비하렵니다.

1초, 1초도 안되는 시간에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순간(瞬間)의 의미는 눈깜짝할 사이의 한자어입니다.(영어로는 Instant, 흔히 인스턴트라고 하죠)

찰나(刹那)는 불교에서의 시간단위라 하며 약 0.013초라 합니다. (영어로는 Moment)

의미를 알아봤으니 본격 시작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죠? 그렇죠, 당연 책 첫 페이지를 짧은 순간에 넘겨야 합니다.

각 페이지마다 시간의 증가와 벌어지는 사건/사고의 현상들이 소개됩니다.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1. 1초도 안되는 찰나(>1초)

눈 깜빡, 자연현상, 팝콘이 터지는 시간, 세상사람들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량 대단합니다.

2. 1초만에(=1초)

1초만이라면 1초 동안(최대) 벌어지는 현상들입니다.

생각만해도 어떻게 시간 측정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별의 탄생, 빛의 속도와 거리, 뇌와 심장 내용이 신기합니다.

3. 1분만에(=60초)

기쁜 일만 있는 것이 아니네요. 이상기후, 기후온난화로 인해 남극 얼음이 녹아내린다고 합니다.

4. 한시간 동안에(=60분)

시속의 개념입니다. 흔히 자동차 속도가 시속 몇 km냐고 합니다.

그에 따른 속도와 거리와의 관계입니다.

5. 하루 만에(=24시간)

슬픈 하루살이, 지구의 자전, 아기의 탄생과 쓰레기 발생량이 소개됩니다.

6. 일주일만에(=7일)

몸의 변화, 감기, 수염, 수정(여성 몸에서의)에 대한 내용이 소개됩니다.

7. 한달만에(=30일)

죽음과 멸종, 그리고 오리 알에서의 부화시간,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달 모양의 변화가 다이나믹합니다. 노래제목처럼 달의 몰락은 아닙니다.

8. 3개월만에(=90일)

플라스틱 공해 심각합니다.

9. 1년만에(=12개월)

지구의 공전, 생일 축하합니다. 사람의 나이와 나무의 나이테가 유사합니다.

10. 5년이면(=60개월)

인상적인 것은 천연껌이 썩어 사라지는 시간입니다. 함부로 뱉지 마세요.

11. 10년 만에(=120개월)

지구의 숲이 사라지는 면적, 특히 지구의 허파, 아마존의 파괴가 큰 문제입니다.

숨쉬기가 곤란해질 때가 올 듯 합니다.

12. 50년 만에

사람의 노화가 시작되어 심화되네요, 저도 요즘, 이런 비밀입니다.

플라스틱 일부가 썩지만 대부분 오래 걸린다 합니다.

13. 100년이 넘으면

자연현상, 생물의 변화 중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하는 현상들이 소개됩니다.

14. 천년이 넘는 동안에

천년이라면 상상이 안되네요. 결국 과거, 현재, 미래가 이어지네요.

가문비나무, 해면의 생존시간이 어마어마합니다.

15. 수백만년 동안에

지구의 탄생, 인류 출현, 생명체의 번성이 소개됩니다.

태양의 우리은하 공전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마지만 부분입니다. 인류의 진화 모습이 마치 야누스같이 보입니다.

이 책을 지금 다 읽은 후 무슨 일이?

여러분 어떠셨나요? 상상이 가는 부분도 있는 반면 시간이 증가할수록 이해와 상상이 안 가는 부분도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다 읽은 후 잠시 골똘히 생각하게 하는, 긴 여운을 남겨주네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책 다 읽는 동안의 현상/사건입니다.

그림은 단순하지만 핵심을 꼭 집어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 안에 담겨 있는 내용은 상상 이상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벌어지는 해당 시간에서의 현상들.

신나기도 하면서 신기한 현상들, 즐거운 상식과 지식으로의 여행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시간, 어떤 현상이 인상적이었나요?

지금 이 순간 떠오는 장면이 바로 인상적이지 않을까요?

신기함을 넘어 어떻게 그런 현상들이 시간을, 1초도 안되는, 1초 정도로 측정하고 가늠하는지 궁금합니다.

1분 이상이라면 조금 이해가, 상상이 가지만요.

1초에서 수백만년까지라니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이들의 생각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신기함과 의문이 동시에 들 정도의, 때론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다만 즐거운 충격입니다.

시간에 대한 재미있는, 궁금증, 호기심이 있으시다면 바로 준비하세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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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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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풀빛 #1초지금이순간무슨일이 #시간 #1초 #책세상 #맘수다 #초등과학동화 #지구 #우주 #과학 #인체 #자연

[서평후기]마리의 동물병원 1, 달려, 초코칩!/가람어린이

마리의 동물 병원 1 - 달려, 초코칩! ㅣ 마리의 동물 병원 1
타티야나 게슬러 지음, 아메 가라스바 그림, 박여명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2월

[서평후기]마리의 동물병원 1, 달려, 초코칩!/가람어린이

앗 초코칩, 언제 먹었던 과자인가? 제목부터 확 땡깁니다.

솔직히 “마리의 동물병원”을 처음 보고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가 생각났어요.

귀여운 소녀, 동물을 진정 사랑하는 소녀가 공통점입니다.

아빠가 수의사라고 하니 주인공 마리도 동물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란 듯 해요.

가람어린이에서 동물사랑, 동물보호를 위한 즐겁고 흥미로운 책이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

제가 딸에게 물어봤어요, 우문현답 기대하세요.

‘마리랑 릴리 중 어느 책이 더 좋고 누구를 더 좋아하니?’

‘아직까지는 둘 다 좋아해요, 그런데 릴리는 6권까지 나와서 좋지만 마리도 2, 3권 나오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절친 마이케와 초코가 콕콕 박힌 초코칩, 그리고 등장인물과 사건이 기대됩니다.

그럼 이제 마리와 초코칩 만나러 가보실래요?

비오는 어느날 동물병원 앞에 누군가 갖다놓은 박스와 그 안에 강아지, 순간 교감이 찌릿.

절친 마이케가 나오며 도시가 아닌 시골생활의 매력에 푹 빠진 마리, 강아지를 간호합니다.

마리와 마이케의 아지트, 그리고 소녀들의 무한정 수다가 시작됩니다.

앗 큰 사건이네요, 마이케에게 조랑말 후버가 생겼어요. 이러다 브레멘 음악대가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다 다친 새끼 사슴 한 마리를 발견하고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새끼를 가진 고양이의 출산, 새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신비롭죠.

그리고 등장하는 잘 생긴 소년, 마르크스

마리, 마이케, 마르크스 그리고 초코칩의 정성어린 간호,

토끼가족도 보고 후버를 타고 나온 세친구들, 앗 소나기가 이런, 길을 잃고 마네요.

비오는 숲속, 오두막을 찾아라. 그런데 왠지 불길합니다. 사슬에 묶여있는 새끼사슴들과 낯선 사람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출작전이 필요합니다.

이제 바로 출발, 작전 개시입니다. 위험하지 않을까요?

앗 이런 오두막에 밀렵꾼이!

위험한 상황, 무섭네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행히 마르크스와 경찰로 인해 잘 마무리되었지만 이런 위험한 일을 했으니 혼날 일만 남았어요.

위험한 상황, 부모는 당연히 화나고 혼내야 합니다

비록 잘한 일이지만, 대견하지만요. 큰일 날 뻔 했어요, 밀렵꾼 얼굴 보세요, 아주 흉악해보여요.

삼총사의 활약, 대단합니다. 동물을 돌보는 벌 좋네요, 벌인가요?

꼬마영웅들, 엄청난 사건 해결, 그리고 웃고 있는 초코칩

끝으로 마리의 진료카드도 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마을 고양이 실종사건도 기대해주세요.

동물을 진정 사랑하는 마리, 버금가는 귀여운 친구 마이케, 인기남 잘난척쟁이 마르크스가 함께 이어가는 동물보호, 동물 사랑 이야기입니다. 어린 친구들의 우정과 풋풋한 사랑이야기도 기대됩니다.

귀여운 동물들과의 즐거운 생활, 때론 힘들고 아프고 슬픈 이야기도 있지만 잘 해결하고 충분히 이겨내리라 믿어요. 동물학대, 밀렵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변 유기견, 유기묘를 보면 안타까워요.

비록 키우지 못하더라도 따듯하게 돌봐줄 필요가 있어요.

초코칩 , 후버, 새끼사슴, 고양이, 토끼 이야기, 즐거운 동물 친구들이랍니다.

동물병원, 수의사, 농장을 통해 동물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고 깨닫게 되었어요.

동물 학대뿐 아니라 안전한 동물보호가 중요합니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와 너무 닮은 꼴이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가람어린이의 동물사랑은 끝내줍니다. 인정~

앞으로 “마리의 동물병원”기대하며 기달릴께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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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ramchild1577/223006949595

*유튜브

https://youtu.be/Bi6OY6iRRWM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람어린이 #마리의동물병원 #동물보호 #환경보호 #가족애 #동물사랑 #반려동물 #달려라초코칩 #동물병원 #수의사 #타티야나게슬러

[서평후기]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2/넥서스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2 ㅣ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김 / 넥서스Friends / 2023년 1월

[서평후기]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2/넥서스

아들의 최애 요괴 관련 시리즈 도서, 요괴의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는 시리즈 전권 10권을 소장하고 있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혼까지 빼놓을 정도의 매력은 대체 무엇일까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판타지 소설의 종류는 너무 많답니다. 전천당 시리즈도 유명합니다.

저와 아이들은 “요괴의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키우고 있습니다”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중에 최고라 합니다. 저도 같이 읽고 있지만요 극 중 등장인물과 고민과 갈등의 전개, 사건 해결 등

손 놓을 수 없도록, 한 눈 팔 수 없을 정도로 이끄는 무슨 힘이, 요괴의 힘인가요?

1권 이어 오랜만에 나온 2권, 목 빠지게 기다렸던, 목 놓아 외치던 2권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웃음기 어린 아들이 페이지 넘기는 소리가 즐겁게 들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럼 이제 요괴의 아이를 만나보려, 주인공들 만나려 갑니다.

이번에는 어떤 요괴, 어떤 상황,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책표지만 봐도 예사롭지 않네요

등장인물을 보니 동서쪽 봉행, 그리고 천궁 사련인 견신 4인, 그리고 수달요괴가 눈에 띄네요.

목차 한번 읽고 시작합니다.

형을 지키려 힘을 키우려는 아이 센키치, 힘든 여정이 기다립니다.

1. 수련의 시작

사쿠노미야의 제자, 갈 길도 멀고 험난하기 짝이 없네요, 주술!

센키치와 센야, 그리고 야스케,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카우지.

귀여운 쌍둥이 아마네와 긴네., 그리고 떠나네요, 그리고 만난 스승.

2. 화가 난 센키치

원래 수련은 청소부터 합니다. 영화, 만화 보면 다 그렇던데요.

청소하는 센, 음식 만드는 쌍둥이네요. 수련의 쓴 맛! 그리고 연서?

귀여운 쓰요미가 떼를 쓰네요,

3. 견신들

센키치의 계략일가요? 교활한 짓. 그리고 쓰유미 심부름꾼, 외모가?

배탈의 진실은? 그리고 본격 수련을 위해 사련이라는 견신이 드디어 나타나네요.

게마루 마치 불타는 양파처럼 생겼어요. ㅋㅋ

사련과 드디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4. 첫 주술

즐기는게 아니라 강해지고 싶다. 사련과의 수련도 비슷하네요.

제자들을 평가합니다. 센키치의 불만, 그리고 한가지 주술.

5. 수달요괴

야스케와 같이 있는 센키치. 무슨 일일까요? 단단히 삐졌나보네요.

“천향의 술” 냄새 주술인가요? 모처럼 즐거운 둘.

그리고 아이를 맡기러 온 수달요괴. 그리고 센의 질투.

6. 돌아오지 않는 쓰오

수달 아이 쓰오. 귀엽다고 다들 난리네요. 흥 센키치 짜증 납니다.

역시 온통 야스케 생각뿐인 센키치, 그리고 내기를 , 퐁 변신.

그리고 수달요괴에게 사건이 있었네요.

7. 쓰오의 행방

이제는 쓰오 구출작전인가요? 우연히 만난 아주머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네요.

퇴마사와 봉인

8. 봉인

이제 마을로, 보이는 신사와 사당. 그리고 봉인된 구슬.

실제 아마존에는 1m 가 넘는 대형 수달이 있다고 해요. 실제 보면 무서울 수도요.

구슬 안에 쓰오가 있을까요? 그럼 누가 풀 수 있을까요? 그리고 스승님.

9. 재계

다시 돌아온 천궁. 재계를 위한 곳, 그리고 정화의 의식.

사련과 스승. 그리고 달라진 사쿠노미야, 쓰오의 타락과 부정.

사쿠노미야의 모습이 마치 일본 사무라이의 복장 같아요, 조금 멋있네요.

하나의 의식 같아요. 스승과 사련의 일련의 행동들. “영혼의 핵”

역시 센키치, 센스 장난 아니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10. 사쿠노미야의 본심

따듯한 배려, 힘든 일을 했으니, 음식과 마사지 서비스 필요하겠죠.

이제야 배운 주술이 쓸모가 있네요. 스승과 제자 사이.

여전한 동서 힘겨루기, 다 큰 어른들이 왜 저러는지요. 이런.

동서 사이, 남녀 사이, 이제 센과 쌍둥이 혼나겠어요.

*에필로그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얼마나 오래 갈지 궁금하네요.

*첫만남: 스승을 찾아온 왠 소녀? 대요괴 요미쓰라고 하네요.

쌍둥이와 센키치에 대해 대화하네요. 그리고 동서 갈등의 이유?

오해로 생긴 갈등이네요.

*부모들의 밤샘: 아이들 올 때까지 술 한잔하려는 야스케와 규조.

결혼한 규조. 이제는 야스케에게도 결혼을?

여러분 재미나게 읽으셨죠?

강해지고 싶은 센키치, 그러나 견신들은 하나같이 즐기기만 하네요.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인내력 테스트일까요?

과연 센키치는 주술을 배우고 강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수달요괴의 위기, 스승과 제자들의 콜라보 대활약.

기대합니다. 형을 위해 쓰오를 구하려 하지만..

형 야스케를 지키려는 사랑하는 센키치, 반쪽을 지키려는 쌍둥이 아마네와 긴네.

역시 일본 특유의 신과 요괴이야기는 인정합니다. 색다른 소재라 아이들의 관심이 더 큰 듯 합니다.

수많으 요괴들 사이에서 인간과 요괴와의 관계가 재미나게 설정되어 전개됩니다.

요괴와 요괴, 요괴와 사람과의 갈등도 흥미롭네요.

여기에 아이들이 매료되어 끝없는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nTrtjtPEg6/?igshid=YmMyMTA2M2Y=

넥서스북과 넥서스 에듀 많이 사랑해주세요

*네이버 포스트

https://naver.me/GPFpuriI

“넥서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넥서스북 #요괴의아이를키우고있습니다 #히로시마레이코 #판타지 #요괴판타지 #넥서스에듀 #요괴 #넥서스프렌즈 #넥서스에듀

[서평후기]처음 읽는 건축의 역사/두레아이들

처음 읽는 건축의 역사 ㅣ 처음 읽는 시리즈
베르타 바르디 이 밀라 지음,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이섬민 옮김 / 두레아이들 / 2023년 1월

[서평후기]처음 읽는 건축의 역사/두레아이들

“처음 읽는 상대성이론”을 펼치는 순간. 역시 과학적 지식은 어느 정도 이해와 사전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초등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이된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읽는 시리즈”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요. 양자물리학. 상대성이론, 전자기학은 상당 어려울 듯한 제목입니다. 과학에 흥미가 있는 어린이라면 “처음 읽는 시리즈”로 충족하기에 충분합니다.

코스모스, 에너지, 미생물의 세계도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에게 찾아온 책은 강한 이끌림의 건축의 역사입니다.

건축이란 그 시대상을 반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역사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건축양식들은 그 시대의 특색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대, 중세, 근대, 현대까지 건축은 예술작품으로 승화하기도 합니다.

그 나라의 국력이 과시하기도 하고 지역적, 지리적 위치(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예술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대 그리스/로마시대의 건축, 중세시대의 화려한 유럽의 건축 등이 기대됩니다.

대륙별, 시대별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처음 읽지만 이후 여러 번 더 읽어야 하는 두레아이들의 처음 읽는 시리즈. 이번 책은 건축의 역사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역사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역사 이전 생명, 생활을 위해 거처를 만들고 정착지에서는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건물들, 건축물을 지었어요.

문명, 시대별, 지역별 차이와 종교, 문화의 영향을 알아봅니다.

차례를 보니 문명, 국가별 유명 건축물, 건축가, 양식에 대한 관련 정보와 지식 등을 소개해주고 알려줍니다.

신나는 역사 속 건축 이야기입니다.

고대 문명 중 단연코 유명한 건축물은 역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로마입니다.

화려한 문명을 꽃피운 곳이기도 합니다. 사후세계로 인해 피라미드, 스핑크스, 미라가 유명합니다.

관련된 유명한 영화 미이라가 생각납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전 건축이 유명하며 로마 경우 찬란한 대제국답게 도시 건축물이 유명합니다.

판테온 신전과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인 성소피아 대성당을 볼 수 있어요.

비잔틴 제국과 오스만제국의 변경으로 성당에서 사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비잔틴/콘스탄티노플->오스만/이스탄불(지금의 튀르키예/터키)

건축가와 건축물도 같이 소개되고 있어요.

안드레아 팔라디오, 르코르 뷔지에, 안토니 가우디, 루트비히 미스 반데어로에, 자하 하디드 등 유명한 분들인데

저는 솔직히 가우디밖에 모르겠어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집구조입니다. 다다미와 미닫이문이 주요 특징입니다.

건축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대륙별, 국가별 주택 양식 한번 구경해보세요.

산업혁명, 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건축기술도 눈부신 발정을 하였어요.

100년이 지난 지금도 완공되지 않은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예술과 만난다면 과연 건축이 어떻게 변할까요? 건축도 예술의 일부분일까요?

근대 주택양식을 보니 오늘날 현대 건축양식과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해요. 주변 스타일도 비슷합니다.

건축가들의 상상력, 독특한 열정, 효율성, 독창성이 필요하겠죠.

공간을 중시한 수직/수평의 미스 반데어로에의 건축,

국가, 도시별 상징적인 건물들 알아봅니다.

작년 9월 미국 시카고 출장 갔을 때 시내에서 건축물 투어를 배를 타고 한 적이 있어요.

미국 도시 중에서 유독 독창적인 건물들이 많다고 합니다.

(Original Architecture Tour)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으로 배를 타고 멋지고 높은 빌딩숲을 누비는 경험이었습니다.

시카고 시내 건물들은 다들 색다른 모양과 각기 다른 의미와 상징성이 있다고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시드니)만 알아요, 독특한 건물들이 많네요.

건축설계에는 수학 등 과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무게와 힘 등 하중을 견뎌야 하고 내진, 바람의 영향 등을 고려하여 구조 설계가 중요합니다.

구조물의 강도 등도 공식과 이론 등 수학을 비롯하여 진행하고

요즘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고대에는 신과 접하기 위해 높은 건축물이 지었다면 지금은 경쟁적으로 높아지고 있어요.

공간 활용뿐 아니라 국가, 도시의 정치적, 경제적 과시도 있어요.

흔히 마천루라 불리는 초고층 건물들(Skycraper).

우리나라 롯데타워나 63빌딩은 순위에 없네요, 아쉬워요.

2000년도 이후 현대건축은 어떨까요?

멋진 곡선, 독창성, 그리고 초고층 경쟁이 특징입니다.

요즘은 여성 건축가들의 활약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건물의 주요 부분들이 소개됩니다. 갖고 싶은 2층 단독주택, 오손도손 가족들이 즐거워 보이네요.

효율, 기능성이 중요할 듯 합니다. 아들이 만든 집 구경하세요, 이런 집에서 사는 것도 꿈입니다.

똑같은 아파트에서 사는 것보다 이런 집도 낭만이 있어요.

여러분 혹시 미래의 꿈, 직업이 건축가 아니신가요?

꿈이 건축가가 맞다면 지금부터 주목해서 집중해주세요,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바다 위, 지하, 지면, 공중. 공간을 초월한 건축물들이 생겨나겠죠.

미래에는 친환경, 녹색 지구를 위한 건축양식, 건축물이 눈에 띄네요.

공상과학에 나올법한, 아니 나올 수도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우주 개척시대, 화성에서 살기 가능할까요? 공상만화, SF 영화 속 한 장면이 머지않아 곧 현실이 될 수 있어요.

건축가로는 기하학, 대칭, 반복의 안드레아 팔라디오, 포물선 아치의 가우디, 인체와 기하학의 르코르뷔지에,

전위미술, 추상화가의 루트비히 미스 반데어로에, 색다른 양식의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소개되고 있어요.

건축양식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이 책을 읽은 딸도 건축에 대한 흥미를 가졌으면 합니다.

과학.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신다면 “처음 읽는 시리즈”로 시작해보세요.

두레아이들의 도서목록도 알찬 도서들이 즐비하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블로그(도서목록 포함)

https://m.blog.naver.com/dourei/222995087255

https://m.blog.naver.com/dourei/223000527894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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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아이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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