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종의 기원
레베카 스테포프 지음, 이충호 옮김, 찰스 로버트 다윈 원작 / 두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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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10대를 위한 종의기원/두레아이들

On the Origin of Species.(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자연 선택의 방법에 의한 종의 기원, 즉 생존경쟁에서 유리한 종족의 보존에 대하여. 원제 제목입니다.

185911월 발행된 찰스 다윈의 자연 선택, 진화생물학에 대한 책입니다.

초판은 현재 런던 자연사 박물관 보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대 생물학은 모두 종의 기원의 각주에 불과하다 누가 한 말일까요?

찰스 다윈 그리고 종의 기원, 여러분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진화, 그리고 갈라파고스제도가 떠오릅니다.

어려운 책, 그리고 내용일 듯 하여 선 듯 읽지 못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10대를 위한 종의 기원도전합니다.


2 아들과 함께 도전합니다. 도전에는 항상 벗. 친구가 있어야 좀 더 수월하잔아요.

아들아 함께 가보자. 준비되었니? 아 유 레디?

생물학, 진화, 그리고 각종 단어와 표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찰스 아저씨 기다려주세요, 준비하고 바로 갈께요.

그전에 두레아이들에서 독자들을 두려움을 줄여줄 각종 멘트를 소개합니다.

쉽고 짧게 종의 기원을 이해하는 방법? 아는 분 손들어요!

정답은 “10대를 위한 종의 기원을 읽는다! 였습니다.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윈의 위대한 발견으로 시작합니다.


논란의 중심이 된 그 책, 과학계뿐 아니라 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바로 그 책.

의과대학, 성직자 공부, 박물학 관심 있으며 비글호를 승선합니다.


갈라파고스에서의 변종과의 만남과 표본, 생물학자로의 삶.

1859년 책이 출판되자(종의 기원) 큰 논란이. 가히 짐작이 갑니다.

갈릴레이의 지동설이 큰 논란과 파장을 일으킨 것과 비교가 될까요?

둘 다 종교와도 연관이 있었네요. 반면 조롱거리의 대상이 되기도 했어요.


그럼 각 장별로 인상적인 내용과 사진을 소개할께요.

 

1. 기형식물과 푸른 비둘기(작물과 가축)

/식물의 개체 차이와 늘어나는 변종, 변이가 일어나면 새로운 형질이 나타나네요, 오래 될수록 좋은 예가 됩니다. 기형식물=변이/변종, 유연관계, 비둘기, 선택과 무의식적 선택이 설명됩니다.


2. 종의 구분(야생상태)

종이냐 변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세상 딱부러지는 것은 없죠.

흔하다면 종. 덜 흔하면 형태 변종?

갈라파고스제도와 본토의 새 비교. 다윈이 현재에 태어났다면 어떨까요? 종과 아종, 변종의 차이 아는 것이 중요하네요. 달팽이, 옥수수로 설명하네요.

예전 생물 분류 배운 적 있어요. 종 속 과 목 강 (아문)문 계!

3. 생존경쟁.

생존경쟁은 비단 생태계뿐일까요? 당시 19세기라면 제국주의 시대라 서구 열강의 식민지 경쟁이 한참이었죠.

살기 위한, 발전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식민지화, 피식민지화, 그리고 대상들이 관계가!

많은 개체 중 소수만 살아남는다? 변이와 번식, 그리고 적응.

억제와 제약. 식물과 동물의 관계, 생물의 구조와 복잡한 관계망.

살기 위해 경쟁하고 살아남으면 번식해야죠. 모르게 누군가를 도운다?


4. 적자생존(=자연선택)

자연선택(유리한 변이가 보존되고, 해로운 변이가 도태되는 현상)

기후 변화 영향, 적응력, 보호색, 선택, 진화, 돌연변이, DNA

장소와 시간. 형질분기(자연선택과 멸종)을 설명합니다.


5. 말의 줄무늬(생활조건 영향)

날지 못하는 새. 동굴 동물로 설명해주네요, 얼룩말과 당나귀, 그리고 반만 줄무늬 있는 콰가(격세 유전)


6. 내 이론의 어려운 문제들

저요! 저요! 너무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그리고 반론들.

전이형태 구조와 습성 본능과 자연선택 이종 교배와 교잡의 생식능력

날다람쥐와 날치, 절지동물, 전기뱀장어와 반딧불이를 예로 들어요.

7. 본능(본능에 충실하라. 본능적 삶)

동물의 본능은 경이롭죠. 특히 곤충 경우 신비의 수준입니다.

본능의 변이에 자연선택까지 더해지면 복잡과 경이롭네요.

본능에 변이 후손 전달, 뻐꾸기의 탁란. 벌의 건축기술, 본능과 유전을 설명합니다.


8. 규칙과 노새

이종 교배의 부작용=생식능력 상실, 그리고 잡종의 비애(불임)

동물뿐 아니라 잡종 식물도 유사한 사례입니다. 상반교잡을 설명해줍니다.

9. 암석이 말해 주는 것

화석과 연결고리. 지질학에서 찾아봅니다.

말과 맥의 유연관계, 지층과 퇴적암층, 화산섬.

다윈의 화석인 시조새를 소개합니다.


10. 종의 출현과 멸종(나타났다가 사라졌음)

생물들 사이의 경쟁과 관계의 원리, 살기 위해 변해라!

고인 물은 썩는다. 대멸종, 과연 앞으로 또 다른 대멸종이 시작될까요?

생존과 멸종, 구형과 신형, 화석과 내 이론을 설명합니다.

11. 생명의 지리학

화석기록의 패턴과 오늘날 생물의 패턴을 알아봅니다.

구세계/신세계 생물차이와 장벽/장애물의 관계 생물들 사이의 유사성(날지 못하는 새)

유대관계=대물림(유전), 변화, 생물의 확산을 설명합니다.

빙하기의 생물은 대륙 이동의 연관성을 설명합니다.


버뮤다 제도의 박쥐, 갈라파고스제도의 핀치새로 군도와 대륙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12. 생물의 공통적인 특징

생물 분류, 신체 연구(물리적 형태, 태생 전 특징, 쓸모없는 신체 부분), 유사성(유형의 통일성)과 상동을 설명합니다.


형태학, 발생학, 쓸모없는 신체부위(뱀의 다리 흔적, 고래의 볼기뼈 등)

혹시 사람의 꼬리뼈는 어떨까요? 거대한 체계

13. 생명에 대한 이 견해

논증, 문제와 답, 그리고 반론들, 설명과 의미.

-변이와 자연선택, 생존경쟁, 대물림

낡은 형태는 생존경쟁에서 더 잘 적응한 새로운 형태로 대체된다

하나의 원시형태로 유래, 살아있는 화석같은 생물 종.

앞으로도, 먼 미래에도 이 법칙은 진행되겠죠.

 

생식과 유전, 변이성, 생존경쟁, 자연선택의 의미를 알고 경이로운 진화의 과정과 결과를 알아가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용어설명으로 어려운 단어와 표현을 알고 이해해봅니다.

이 책은 원문을 존중하면서 독자를 위해 고쳐 쓰셨다 하니 다윈과 작자님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솔직히 아주 쉽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큰 의미의 단어와 표현, 그리고 예로 나온 동/식물들. 각 장마다 설명하려는 내용을 파악하고 알면 좋을 듯 합니다.

박물학, 생물학, 지질학. 유전과 진화, 형태학, 지리학, 심리학까지.

인류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듯, 오늘 읽은 당신에게 이 책이 큰 영향이 있기를 바랍니다.

GMO(유전자 조작물질)이 이루어지는 세상. 그러나 이 책은 당시 가장 기본적이며 충격적인 사실을 알린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 논란의 주인공인 다윈과 종의 기원.

과연 창조론에 대한 반기인가요? 갈릴레이가 웃겠어요. 동조의 의미인가요?

너는 대체 누굴 닮은거니? 자식의 반란인가요?

돌연변이, 잡종은 과연 안 좋은 의미인가요?

비글호를 타고 세계 곳곳에서의 다양한 동/식물을 접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딱정벌레와 따개비, 종이 변형할 수 있다는 개념.“변화를 동반한 대물림바로 진화입니다.

*심원한 시간=지질학적 시간. 공룡화석(멸종할 수 있다는 개념)

자연선택, 본능, 화석의 의미, 변화. 세균의 진화를 마지막으로 언급해주네요.

진화, 유전, 자연선택이란 용어의 의미를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죠.

 

살아있는 모든 생명에 대한 생각을 바꿔버린 혁명적인 책을 청소년판으로 소개한다고 합니다.

고전이론의 한 획을 그은 종의 기원”, 여러분 어떠셨나요?

다윈의 종의 기원내용에 더불어 사후 추가된 내용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은 반응은 어떨까요?


그렇군요. 종의 기원으로 독서의 기원을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기독교인인 저로서는 창조론과 진화론의 결합을 주장합니다.

진화 또한 그 분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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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m.blog.naver.com/dourei/223208468762

 

두레아이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두레아이들 #10대를위한종의기원 #종의기원 #찰스다윈 #레베카스테포프 #생물학 #진화 #유전 #박물학 #자연선택 #생존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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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 지도로 읽는다
김정준 지음 / 이다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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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지도로 읽는다-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이다미디어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수많은 전쟁의 신들이 있었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명장과 명군이 있었죠.

세계와 전쟁은 지역과 이해관계가 있어 지도로 설명한다면 이해가 더욱 쉬울 듯 합니다.

우리집 아빠도 예전 읽었던 한국사도감을 꺼내와서 같이 엄지척을 해주네요


이다미디어의 출간도서를 보니 지도로 읽는다시리즈가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어요.

주로 역사와 관련된 서적이 많았습니다. 시리즈 5권 세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장군도 소개되는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어떤 장군인지 궁금하시죠?

차례를 보니 눈에 익은, 평소 알고 있던 제왕/황제 및 장군/명장들이 보입니다.

알던 위인/영웅이 나와도 기분 좋고, 모르던 인물이 나와도 알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쟁의 신이라 하니 마치 고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신 같아요. 아마 전쟁의 신은 아레스와 여신은 아테나 아닌가요?

그럼 수많은 전쟁의 신 중 이다미디어가 뽑은 전쟁의 영웅을 만나보러 함께 가보시죠!

읽다 보면 아는 영웅들 나오면 기분 좋을 듯 합니다. 시대와 인물과 사건/사고와 선택의 순간입니다.

TV, 영화 속 전쟁영화를 보면 크든 작든, 유명하든 이름 모를 영웅들이 많이 나옵니다.

고대, 중세, 근현대, 미래의 우주전쟁까지도요.

개인, 국가의 이익을 위해, 아님 오해 때문에 생기는 전쟁들.

그 속에서 전술, 전략, 무기, 그리고 역사와 지리를 알 수 있어요.

지도를 통해 배우는 전쟁과 역사의 쓸모. 기대감 안고 시작합니다.

영웅과 전쟁은 역사를 바꾸고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한다

인간의 갈등은 정치가 해결하고, 정치의 갈등은 전쟁이 해결한다

시대가 영웅을 만들고 영웅이 시대를 만든다

23명의 명장. 동서양 막론하고 불세출의 유명하고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성인뿐 아니라 역사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도, 청소년에게도 큰 재미와 정보를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3장으로 1장은 고대 세계 제국, 2장은 5~16세기 중세 세계. 3장은 17~20세기 근현대 명장들을 소개합니다.

기원전 세계를 어떻게 알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 고대 세계 제국 창업자들(B.C 6세기~B.C 1세기)

그리스, 중동지역, 오리엔트 지역의 키루스 2세와 알렉산더(알렉산드로스), 중국의 손무, 백기, 지중해 패권의 한니발과 스키피오, 그리고 로마제국의 카이사르입니다.

*키루스 2(페르시아):지금의 터키, 이란, 이라크 지역에서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생하고 많은 왕조아 유명한 와, 제왕이 나타났어요. 특히 영화 300”나오기도 했으며 항상 그리스와 경쟁했어요.

전쟁과 전투를 통해 대제국을 건설했어요. 아시아의 제국이 유럽일부와 아프리카 일부지역을 통치했으며 이후로도 강력한 제국이 나타나면 동일했어요. 마지막이 오스만 제국이었어요.


성경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바빌론 유수와 석방 사건입니다.

*손무(중국 춘추시대):중국의 난세는 여러 가지 시대가 있었지만 단연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제자백가. 수많은 인물들이 배출된 시대입니다.

학문, 사상가, 철학가들입니다. 손무하면 손자병법입니다. 전쟁이 많으니 병법도 중요했어요.

*알렉산더(마케도니아):그리스 북쪽의 마케도니아. 헤라클레스의 후손 알렉산더.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아시아를 벌벌 떨게 한 유럽의 장군과 왕은 몇 안되죠.

단연 알렉산더가 가장 먼저 떠오르며 그의 말발굽 아래 수많은 왕조와 국가가 무너졌어요.

동방원정, 그리고 페르시아의 멸망, 그의 전투 속 전술/전략이 흥미롭네요.

인도까지 정벌했으나 아쉽게 젊은 나이에 급사했다고 합니다.


*백기(중국 전국시대):춘추 5, 그리고 전국 7.

진나라 통일의 초석을 다진 백기가 소개됩니다.

*한신(중국 한나라): 진나라가 망하고 유방과 항우와의 싸움이 유명합니다. 능력있는 장군과 참모의 중요성입니다.

바로 초한지입니다. 초패왕 항우와의 전투와 승리. 배수진이 소개됩니다.

*한니발(카르타고):로마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카르타고의 한니발.

코끼리를 이용한 전투와 험준한 알프스를 넘은 것이 신의 한수였네요.


*스키피오(로마): 한니발의 적수. 승리와 패배, 그리고 복수

*카이사르(로마): 흔히 시저라고 합니다. 로마는 이제 명실공히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대제국을 건설했어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그의 기나긴. 기막힌 인생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갈리아 지방 공격, 그리고 브리튼 공격.


정적을 제거하고 독재자로 군림했으나 그도 역시 암살을 당하네요.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도 권력 암투의 드라마 속 등장합니다.

이제 루비콘강을 건넜다

 

2. 중세 세계의 전쟁의 신들(5~16 세기)

*광개토 대왕(한국 고구려):반갑네요. 서양에 알렉산더대왕에 견줄만한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입니다.

영락이라는 연호 사용이 큰 의미라 합니다.

한국에도 유명한 장군이 많습니다. 고구려의 을지문덕과 연개소문, 고려의 강감찬 장군 등입니다.

아래로는 백제, 신라와 경쟁했으며 위로는 중국의 왕조와 북방 오랑캐 민족의 왕조들과의 경쟁이었습니다.

북에 번쩍, 남에 번쩍입니다.


*아틸라(훈족):불가사의한 훈족. 그들은 왜 그리도 강성했으나 역사 속으로 그리도 쉽게 사라졌는가?

흉노족과 훈족의 관계, 그리고 아틸라, 그를 신의 채찍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얼까요?

게르만족의 이동의 원인, 동로마 제국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 재미입니다.

게르만족의 이동은 마치 도미노현상 같아요. 마치 몽골족을 보는 듯 합니다.


*이슬람의 장군 할리드:군사적 팽창으로 종교를 확대시킨 이슬람. 아라비아. 페르시아 그리고 유럽과 동로마제국과 대결하였어요.

*샤를마뉴(프랑크왕국): 여러 이름을 가진 프랑크 왕국의 지도자(샤를마뉴, 찰스, 카를, 카롤루스 대제)

서로마 제국 멸망 후 게르만 국가 중 가장 크게 번성하고 발전한 국가가 바로 프랑크 왕국입니다.

지금의 이탈리아 북부, 독일, 스페인 지역으로 영토 확장을 하였어요.


*십자군 전쟁, 그리고 사자왕과 싸운 이슬람의 영웅, 살라딘.

예루살렘을 두고 한판 승부가 벌어지네요, 처음의 목적과는 달리 차후에는 개인 및 집단을 위한 목적으로 변질되었다고 합니다. 사자왕 리차드왕은 영국의 왕입니다.

*칭기즈칸(몽골): 드디어 몽골제국의 건설자가 오셨네요. 고려시대와도 연관이 있는 원나라입니다.

중국 한족, 유라시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간 몽골제국, 노래도 있잔아요.

그의 아들과 유명한 장수도 많았어요. 주치, 바투, 오고타이, 톨루이, 훌라구 등. 그리고 유명한 황제 쿠빌라이칸 까지도요. 수부타이 장군이 가장 유명합니다.

몽골기병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유럽의 기사들이 깜짝 놀라 간담이 서늘해져 있는 것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몽골제국, 원나라도 결국 망국이 되었어요. 지금의 몽골로 과거의 영광을 찾기란 힘든 듯 합니다.


*칭기즈칸의 후예, 중앙아시아의 신흥 강국 티무르

이슬람과 유럽과의 경쟁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의 티무르 제국도 경계해야 할 공포의 대상이었네요.

*오다 노부나가(일본, ): 16세기 막부시대, 전국 통일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쇼군, 막부, 다이묘 등 어려운 단어가 나오네요. 그리고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나옵니다.

*이순신(한국 조선):일본 왜가 나오니 바로 이분이 나오셔야죠.

세계 최고의 해군 명장. 이분이 없었다면 임진왜란의 결과는? 조선의 운명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해전, 대첩들, 특히 한산도 대첩, 명량, 노량 대첩입니다.


영화로도 여러 편 나왔습니다. 위인전으로도 세종대왕과 함께 최고의 인기 인물입니다.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아실 듯 합니다.

 

3. 근현대 세계 불멸의 명장들(17세기~20세기)

*구스타브 아돌프(스웨덴):, 포 등 화약무기가 등장하므로 전략/전술도 달라지고 있어요.

스칸디나비아 3국과 덴마크의 칼마르 동맹, 북유럽의 강국 덴마크입니다.

스웨덴을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국들과 끊임없이 대결하였네요.

*올리버 크롬웰(영국):청교도 혁명을 이끈 독재자로 유명합니다. 청교도 혁명.

왕당파와 의회파의 충돌. 기병과 보병, 그리고 철기군.

종교와 권력 위해 도시와 시골 기반 세력간의 대결입니다. 이해관계가 복잡합니다.

*프리드리히 2(프로이센): 독일제국 전신인 프로이센의 왕, 주변 강대국과의 대결 속에서 오스트리아와 경쟁합니다. 신성로마제국, , , 스웨덴, 러시아. 특히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가의 관계가 인상적입니다.


*나폴레옹(프랑스):드디어 나오셨네요. 프랑스대혁명이 낳은 걸출한 장군이자 황제입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전투, 그리고 승리한 장군이라고 하네요, 승률이 자그마치 92%라고 합니다.

워털루 패전이 뼈아프네요, 러시아 침공 실패도요. , , 그리고 오스트리아와의 대결입니다.


*로버트 e. (미국):미국 남북전쟁 이후 세계 최강국으로 발돋움하였어요.

독립전쟁 이후 영토전쟁을 벌이고 유명한 장군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랜트 장군, 영화로도 여러편 제작되었어요.

리와 잭슨 장군의 대결구도입니다.


*하인츠 구데리안(독일): 드디어 세계 대전의 시작입니다. 2차 대전 장군이 등장합니다.

1, 2차 세계대전은 참호전, 화학전, 그리고 중화기의 등장입니다.(탱크 등)그리고 전투기와 잠수함 등 육해공의 장소를 가리지 않았어요. 그만큼 살상능력이 너무 커져버렸어요.

미국의 참전, 동맹국/연합국들이 많이 참전하여 그만큼 피해도 컸어요.

현대전의 대량 살상무기들의 등장이 시작되었어요. 히틀러가 준비한 기갑사단은 초반 공포의 대상이었어요.

폴란드, 프랑스, 러시아로 진격하였으며 러시아/소련군이 막아낸 것은 대단합니다.


키루스의 전투, 손자병법을 지은 손무와 완성한 조조, 알렉산더의 망치와 모루 전술, 백기의 장평전투, 한신의 배수진, 한니발의 포위전술의 칸네 전투, 훈족과 고구려, 칭기즈칸의 기마병, 훈족과 몽골족은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의 공포의 대상이었네요. 이순신장군의 3대 해전, 기동력과 화력이 중요한 17세기 화약무기의 등장, 테르시오대형과 선형 대형, 3대 시민혁명(영국의 명예혁명, 미국의 독립혁명, 프랑스 대혁명), 프로이센과 프랑스의 걸출한 인물, 나폴레웅의 분진협동공격, 그러나 근현대로 접어들면서 점차 무차별, 대형 살상무기가 개발되고 전쟁에 투입되어 인명, 재산피해 등이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어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2 아들이 책 읽는 것을 보고 급관심을 보이네요, 강렬한 적색의 책 표지 색깔도 유인하는데 큰 몫을 하네요.

아들은 23명의 명장 중 알렉산더, 칭기즈칸과 나폴레옹이 인상적이라 합니다. 특히 나폴레옹의 키를 언급하네요

작은 영웅이라고 합니다.


동서양 많이 들어본 장군, 제왕들의 이야기, 역사적 사실과 지리, 그리고 전략/전술이 소개되고 있어요.

대부분 인물들을 간략 소개했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아마 더욱 더 궁금해졌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작전)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는 지도로 읽는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으로 여러분의 전쟁에 대한 생각을 바꾸시겠어요? 꼭 추천드립니다.

책을 읽어보니 다른 시리즈 책이나 출간된 도서에 흥미와 기대가 더해집니다. 세계사 도감도 흥미롭네요.

지도로 읽는다시리즈 책이 이리도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독서욕이 활활 타오릅니다.

**책을 읽는다. 사람을 읽는다, 세상을 읽는다. 멋진 문구입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wSjKFKrXpv/?igshid=MmU2YjMzNjRlOQ==

https://www.instagram.com/p/Cw7vN4NLRu-/?igshid=MmU2YjMzNjRlOQ==

이다미디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다미디어 #세계사를바꾼전쟁의신 #세계사 #지도로읽는다 #전쟁사 #책세상 #맘수다 #김정준 #명장 #전쟁의신 #책세상맘수다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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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 하데스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민초 지음, 이유철 그림, 최혜영 감수 / 예림당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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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그리스로마신화 올림포스히어로 하데스-4/예림당

제우스, 아테나, 포세이돈에 이은 제4, 하데스편입니다.


1,2,3편 읽고 보셨나요? 책장 속 고스란히 꽂혀 있는 3. 이제 4권 추가입니다.

흔히 하데스는 어둠의, 지하의 신으로 악역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유가 무얼까요?

자세히 알지 못해 저 또한 강한 편견을 가지고 있어요.


아이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그리스 로마신화.

시대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분야의 지혜와 지식, 가치관을 알 수 있는 쓸모 있는 작품입니다,

복잡한 가계도의 탄생 신화, 그리고 더 복잡한 관계들. 아참 이름 외우기도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이들은 금방 읽고 외우니 요상합니다.

유명한 신들만 알고 있거든요. 신들과 인간의 관계도 놓치면 안 되요.

그럼 흥미진진한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글과 그림, 하나, 하나 놀라면서 시작합니다.

1. 저승을 흐르는 다섯 개의 강.

땅 위, 땅 아래의 태초의 신들, 그들의 고민은?

지하 세계 저승의 안내자, 뱃사공 카론 등장입니다.


뭔가 특별한 아이와 다섯 개의 강, 하데스는 과연?

2. 하데스를 둘러싼 오해

하데스의 강력한 무기. 그의 능력도 대단하네요.

그러나 그의 비주얼, 피지컬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으스스합니다.

헤어스타일, 패션 스타일. 그리고 솔로 탈출까지. 가능할까요?


3. 페르세포네 납치사건

에로스의 화살, 예전에는 큐피트의 화살이었는데요.

아름다운 소녀, 페르세포네, 이를 어쩌죠!


미녀와 야수인가요?

4. 지하세계의 왕비

지하세계의 규율, 정말 하데스의 본심은 사랑일까요?

지하세계의 음식. 과일을 먹는 것으로 일대 혼란입니다.

거래와 규칙, 네알과 네달. 새로운 지하세계의 왕비 탄생입니다.


앗 사계절의 탄생이 설마? 이것이었나요?

5. 오르페우스의 사랑 노래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기대하세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지하세계로 가다니요! 역시 사랑의 힘입니다.

문지기 괴물, 허걱, 장난 아니네요.

리라 연주 소리가 열쇠였네요. 사랑꾼 하데스도 그만.

결국 둘은 지하세계에서 만나 사랑을 이루네요.


6장 페이리토스와 망각 의자

하데스의 아내 페르세포네를 노리는 자들이라뇨?

그래도 목숨만은 살려주는 하데스, 신에게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망각의 의자, 센스 넘치네요.

신들도 인정하는 하데스의 관대함.

여러분 어떠셨나요? 기대 이상이었나요?

그리스로마 신화 가계도. 하데스 일대기 로드맵 보는 재미가 있어요.

깨알 재미인 이스터 에그, MBTI 유형소개로 마무리합니다. 과연 다음편 주인공은 어떤 신일까요?


3세대, 4세대 신들 기대합니다.

외모만 무섭지. 하데스의 내면은 꽤나 인간적이네요.

신에게 인간적이라면 기분 나쁠 수도 있겠어요.

카리스마 넘치려면 어쩔 수 없겠죠. 상남자의 기질, 그러나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는 신과 인간도 마찬가지네요.

페르세포네의 용기와 사랑도 인상적입니다.

하데스의 관대함. 과연 그는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왕, 신의 모습니다.

그냥 신들 중 악당. 빌런인줄 알았던 하데스.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되는 새로움의 매력을 아는 시간이었으며 책입니다.

기다리던 4, 그리고 새로움을 알게 해준 하데스편, 딸이 기다리던 바로 그 순간입니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yearimdang/223196684922

 

예림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림당 #그리스로마신화올림포스히어로 #그리스로마신화 #하데스 #초등책추천 #신화 #책세상 #맘수다 #인문학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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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8 - 엄마 잃은 사슴과 겨울 산의 기적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8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김현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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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7,엄마 잃은 사슴과 겨울 산의 기적 /가람어린이

눈사태로 다리를 다친 사슴과 쓰러진 예사야. 과연 겨울산의 기적은 일어날 수 있을까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의 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코끼리, 사자와 호랑이, 돌고래, 침팬지, , 아기 판다. 외톨이 늑대, 그리고 아기사슴입니다.


놀라운 능력의 릴리, 이제는 그녀의 능력을 다 알고 있으니 문제네요. 아니 어쩌면 나을 수도요.

예사야와의 풋풋 우정과 사랑. 그리고 영혼의 반려자 본자이와 슈미트 귀부인까지.

덥고 지치는 한여름의 폭염 속에서 시원한 겨울산의 기적을 다 함께 느껴보실래요.

단 다친 아기사슴과 쓰러진 예사야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죠.

동물들과의 환상 모험의 주인공 릴리. 이제 함께 판타지 우정 이야기 속으로 들어갑니다.

새로운 등장인물 먼저 확인하고 갑니다. 덥석이와 콧수염 박사. 그리고 빌헬미네 할머니와 모리츠입니다.


1.추운건 싫어

겨울인가 봅니다. 책제목에서도 어느 정도 짐작했지만요.

귀부인과 생활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추위까지도요.

스키여행이라니 부럽네요, 휴가 그리고 완전해방.

2. 방귀쟁이와 꼬마 공주님.

예사야 가족과의 여행, 스키여행, 너무 기대되네요, 항상 사건/사고도 있지만요. 설레기도 합니다.

릴리 어릴 때 옷이 고양이 옷으로 , 옷 이름 대박이네요, 그리고 드디어 알프스(오스트리아) 도착.

알프스산맥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연결되어 있다고 하니 멋지네요.


3. 오두막 산장

드디어 묵을 산장 도착, 외진 곳일수록 조용해서 더 좋을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 정신, 신나게 즐겨야죠. 안 그래, 슈미티!

마구간에 있는 말 썰매, 산타클로스 썰매가 생각나네요.


4. 콧수염 박사

짚더미 속에 어떤 동물이 있다고 합니다. 마멋이라고 하는데 여러분 아시나요?

잘난 척, 멋진 척 장난 아닌 마멋. 이름도 엄청나네요. 앞으로 기대되는 친구입니다.

어디서 본 듯 한 모습이며 이름인데, 마치 두더쥐, 아님 비버 같네요. 대형 설치류인가요?


5. 나무의 허락

드디어 스키를 타네요. 와 부럽당. 알프스에서의 스키라니!

리프트와 슬로프, 저녁 때는 다들 녹초가 되었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나무, 그리고 숲 속으로 갔어요.

전나무와 교감하는 릴리. 허락을 받았네요.

9월인데 벌써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집니다. 참고로 제 생일이 크리스마스거든요. 양력이지만요.


그리고 릴리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꽃이 피었어요.

릴리의 탄생을 식물과 동물들이 축하해 주었네요.

7. 눈사태

이런 감기에 걸리셨네요, 예사야 부모님요. 눈사태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위험하니 걱정입니다.

8. 구조활동

산사태가 휩쓸고 간 자리는 공포 그 자체라 합니다.

본자이의 활약 기대합니다. 그리고 발견한 새끼 사슴 한 마리.


9. 눈 속에 파묻힌 사슴

본자이의 활약. 그리고 드디어 찾은 어미 사슴. 부상을 당했네요.

10. 뜻밖의 도움

부러진 다리에 부목, 응급처치가 중요합니다.

위급 상황에 필요한 이는 바로 콧수염 척척박사마멋입니다.

사슴풀? 그리고 예사야도 예사롭지 않네요.

11. 먹이를 찾아서

전나무 아래 먹이통에 충분하게 있네요. 필요한 만큼.

눈도 많이 내리고, 어미사슴까지 더 아프다 합니다. 첩첩산중입니다.


12. 마멋에게 물어봐

마멋의 거래. “책 읽기정보의 바다인 백과사전, 그리고 썰매?

13. 숲 속의 사슴

말 대신 사슴이, 아니 설마 로돌프 사슴, 와우!

릴리가 도움을 청하네요. 드디어 몰려드는 사슴들


14. 크리스마스의 기적

마을 위치를 알려주는 새들, 아까 그 길은 낭떠러지, 아찔하네요.

다들 크리스마스의 기족, 산타클로스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타난 약초가게 주인.


15. 약초 가게

모습을 보니 마치 마법의 가게와 마법사 같아요. 빌헬미네 할머니와 모리츠입니다.

릴리의 능력에 대해 말하는 할머니.

멋진 능력”, 앞으로 좋은 일. 약초들과의 교감.

약초는 살아있는 식물이 아닌데, 설마? 새로운 능력 추가입니다.


놀랍네요, 예사야와 사슴이 기적처럼 나았어요.

진짜 크리스마스의 기적입니다.

16. 안내자들

크리스마스이브면 파티를 해야죠.

올 때 도와주었던 되새들 도움이 필요하네요.

17. 지붕 위의 왈츠

크리스마스의 마구간에서, 동물들과 함께요.

훌륭한 파티라 하는 슈미트, 마멋도 함께 합니다.

마멋에게 글자를 가르치다니! 천재 마멋입니다.

지붕 위의 왈츠 신의 가호가알프스 산장 지붕 위에 올라온 가족들. 진짜 대박입니다.

릴리가 웃자 전나무의 키가 쑥쑥. 잭과 콩나무입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지금은 9. 무더웠던 7~8월의 더위가 아직 가시지 않았어요. 시원한 겨울산. 그리고 어려웠던 일들도 크리스마스이 기족으로 해결했어요. 정말 기분 좋은 일이며 시원합니다.

온 가족이 모여 릴리의 탄생과 능력에 대해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 그리고 눈사태가 발생해서 구조를 하려는 마음과 모습들. 마멋의 말이 기억에 남아요. 먹이통, “인간이 한 몇 개 안되는 좋은 일 중 하나라고. 씁쓸하네요.

그리고 사슴이 한 말. “너는 좋은 인간이구나이런 표현들을 보니 동물들에게 미안하네요.

이렇듯 사람, 인간이 환경과 동물들에게 너무 나쁜 일들을 많이 한 듯 합니다. 진정 반성해야 합니다.

아이들 눈에는 썰매가 마치 산타클로스의 썰매처럼, 왜냐면 크리스마스이니깐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기적까지도.

말구유와 아기 탄생, 마치 아기 예수님 탄생을 비유하는 듯 합니다.

항상 많은 교훈이 알게 되고 숨어있는 교훈까지도 알게 해주는 릴리.

동물사랑과 환경보호는 꼭 필요합니다.

다음 편은 펭귄이라고 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초등 5학년 딸이 잊지 못 하는 소중한 책입니다.

아주 중독성 강한 아동판타지로 끌어당기는 마력과 빠져나오지 못하는 매력이 어마어마한 시리즈입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reel/CwMo5oVLUsK/?igshid=MmU2YjMzNjRlOQ==

 

*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ramchildbook/223185264004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람어린이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 #엄마잃은사슴과겨울산의기적 #타냐슈테브너 #판타지 #동물보호 #책세상맘수다 #환경보호 #책세상 #맘수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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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의 구조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권수경 옮김, 아코 준야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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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순환기의 구조/성안당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저는 이미소화기의 구조를 읽었어요.


다양한 시리즈가 있어 원하시는, 궁금하신 내용의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편은 순환기의 구조입니다.


순환계, 순환기라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체에서의 역할은 어떤 것일까요?

내과 병원을 가면 소화기 내과, 순환기 내과, 내분비 내과 등 종류가 많아요.

순환기 내과는 외과랑도 유사합니다. 심장, 혈관 등 인체 전체에 혈액을 순환시키고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조직, 기관이 순환기라고 합니다.

심장질환, 혈관질환, 솔직히 저는 혈압이 조금 높은 편이고 하지정맥류가 있어요. 손발도 차구요.

혈액순환 장애인가요? 이런 이유로 순환기의 구조책에 더욱 호기심과 궁금증이 더해갑니다.

심장의 구조와 운동, 혈관과 순환, 그리고 나머지 5장은 질환과 증상, 평가와 검사입니다.

각 장마다 스페셜 컬럼도 잊지 말아주세요.

상세한 설명과 포인트 점검, 컬러 일러스트와 해설이 일품입니다.

다 읽고 나면 내가 의사인 줄 착각할 정도입니다. 너무 오버센스인가요?

그럼 먼저 심장의 구조부터 시작합니다.

 

1. 심장의 구조와 운동

복잡한 유기적 펌프입니다. 수축과 이완이 핵심입니다.

혈액은 영양소와 산소를 운반하니 생명을 위한 활동입니다.


4개의 공간, 심방과 심실입니다. 그리고 골격근인 심근과 자율성이 포인트입니다.

정중앙 위치라니 의외입니다. 역류를 막는 판막, 전기자극과 신호가 수축의 경로라 합니다.

인체의 신비입니다.

 

2. 혈관과 순환

심장이 펌프면 혈액의 흐름, 그 통로가 혈관입니다.

전국 각지로 뻗어 연결된 도로와 같습니다. 동맥과 정맥의 차이, 기능과 구조입니다.


모세혈관과 림프, 폐와 온몸순환, 동맥과 정맥 설명입니다.

고혈압과 저혈압, 동맥 내 압력을 혈압이라고 하네요.

 

3. 순환기 질환의 증상.

순환기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양한 흉통 증상들, 부정맥, 호흡곤란, 부종, 쇼크 등이 있다고 합니다.


 

4. 순환기의 신체 평가

진찰 받을 때 대화로 정보를 얻는 문진이 가장 기본적이죠.

시진, 촉진, 청진, 활력징후는 여러 가지를 관찰합니다.


체온, 맥박, 혈압, 호흡 관련 관찰과 측정입니다.


 

5. 순환기의 검사

사람의 생명과도 직접 영향이 있는 심장질환.

신체평가와 검사가 중요합니다.

건강검진 또는 종합 검진받을 때의 검사와 측정이 있어요.

심전도검사. CT(컴퓨터 단층촬영), MRI, 초음파검사 등이 있어요.


흉부 X선은 들어본 검사인데 홀터검사와 카테터 검사는 처음 들어봅니다.

 

6. 심장의 질환

먼저 알거나 들어본 질환부터 나열, 소개할께요.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심장판막증. 이 정도는 들어봤는데 나머지 질환들은 처음 들어보고 어려운 단어와 표현이 즐비합니다.


빈맥, 심방 세동/조동, 방실차단. 협착증. 부전증. 심낭염 등 다양하며 선천성 심장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7. 혈관의 질환

크게 대동맥질환, 대정맥질환이 있어요. 특히 저에게 있는 하지정맥류가 혈관질환이었네요.

혈관이 튀어나온 듯 하고 다리저림, 부종 등이 증상이라고 합니다.


성인병 중 하나인 고혈압. 원인이 너무 많네요.


고혈압뿐 아니라 저혈압도 있어요. 고혈압은 동맥경화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각 질환의 원인과 증상이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스트레스, 적당한 운동 등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고령, 성별, 가족력도 질환의 위험인자라 합니다.

음주와 흡연도 건강에 안 좋다고 합니다.

스페셜 컬럼 중 AED, 맥박과 혈압,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인상 깊은 내용이었어요.

평소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 의료관계 종사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일러스트로 기초지식을 충분히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전문용어가 많아 자칫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일상에서 누구든지 해당될 수 있으니 순환기 계통의 생리와 질환을 알아둔다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유익한 독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무병장수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시리즈가 궁금하시나요?


전 참고로 신체와 질병의 구조가 궁금합니다. 신체의 구조와 각 구조의 질병을 알 수있을 기회일 듯 합니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bmcyber/223185188288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wCe9qPuMyj/?igshid=MmU2YjMzNjRlOQ==

 

성안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성안당 #순환기의구조 #그림으로이해하는인체이야기 #심장 #혈관 #순환기 #림프 #순환 #책세상 #맘수다 #아코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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