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신나는 노빈손 어드벤처 시리즈 2
박경수.장경애 글,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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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 재미있고 내용도 아주 재미있어서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알차서 상당히 돗보인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페루의 나스카 그림을 보러 떠나는 노빈손 하지만 또다시 비행기는 불시착(추락?)하고... 큰 내용은 환경 보호이구요, 하지만 식상한 내용이 아니라 아마존에 관해 많은 것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볼리바아 같은 나라위치도 새삼 확인할 수 있었구요..수 많은 동물들...그 중에서 타마린, 맥, 분홍 돌고래(강에 산다네요. 신기하죠?), 피라루쿠(세계최대 담수어랍니다.)...보라쿠타크라는 신가한 나무, 야카레(카이만이라고 불리는 악어), 용오름(물에 생기는 허리케인), 히폴리테와 안티오페.

아킬레우스가 나오는 신화, 1987년 골드러쉬, 그로인한 미나마타 경보, 1997년 인도네시아 최악의 화재와 함께 발생한 아마존 화재, 엘리뇨, 라니냐, 1919년에 정점에 오른 생고무 수출 그후로 수입국으로 전락한 브라질, 거대한 역류 포로로카, 이가포, 빠지아, 테라피르메 등등 너무 많은 내용이 적혀있네요.

위에 제가 적은 것을 보고 '어 이게 뭐지' 싶으시다면 한 번쯤 보면 후회는 절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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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과 권력 - 달력을 둘러싼 과학과 권력의 이중주
이정모 지음 / 부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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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그렇게 연관이 없는 듯 합니다. 물론 달력이 권력의 영향을 알게 모르게 받았음을 책 전반에 걸쳐 이야기해주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 보다는 달력의 역사, 각국의 다른 형태의 달력을 소개해주는 하나의 입문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대 수메르, 이집트, 그리스 달력, 그리고 율리우스(카이사르)달력, 그레고리우스 달력(현재달력), 유대 달력, 마야, 아즈텍 달력, 중국, 우리나라 달력(태음태양력) 등등 달력에 관한한 백과사전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일주일이 7일이 된 이유, 사라진 수백년의 비밀(역사학자들이 빼먹었다고 작가는 조심스레 말합니다.) 등등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

다 읽고난 다음에 남는 것은 1달은 29.53058912일, 1년은 365.24219879일 뭐 이정도 뿐이지만 그 동안 모르면서 매일 보던 달력을 새롭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달력에 궁금한 점이 많다면(입문자로서)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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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천문학 여행
박석재 / 김영사 / 199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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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천문학이나 천체관측 같은 것을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르죠. 그래서 이 책을 구입하실 때도 자신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책을 구입하려는지 꼭 아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후회하실테니까요.

이 책은 별자리, 별관측과는 상관이 없는 책입니다. 뭐랄까...천체에 관한 수필이라고할까...? ^_^;; 간단한 많은 이야기가 녹아있는 책입니다. 수준은 아주 쉽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마 조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본 내용이고요. 내행성, 외행성, 백색외성, 웜홀, 춘분, 유성 등등...잡다한(?^_^;;) 이야기를 죽 수필처럼 엮어놓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초심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은 별 도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별보기, 별자리찾는 그런 책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관련된 책을 별로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구입 후 후회한 적은 없으니까요. 별자리에 관해 상당히 자세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상 허접 서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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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십팔사략 1 - 삼황오제에서 서주까지
고우영 지음 / 두산동아 / 199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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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삼국지연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중국의 역사를 공부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게 왠걸..? 너무나 복잡하다. 중원에 있으면서 변방 오랑캐의 국가, 한족의 국가.... 그런 역사를 쉽게 풀이한 책이 이 책이다. 나는 평소 만화책을 좋아해서인지 역사도 만화로 된 것이 있으면 잘 본다. -.-+ 역사만화라면 으래 단점이 있지만(어느 정도의 왜곡?과 그림으로 표현함에 따른 편견감, 당시 상황에 대한 완벽한 고증이 되지 않은 결과 어색한 주변 환경 등등) 이 책은 그 나마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작가 고우영씨가 마음을 든든하게 한다. 그는 삼국지를 비롯, 중국역사에 관한 많은 작품을 적었고 그 때마다 여러 문헌을 참조했다고 하니 믿음이 가는 것이다. 게다가 고우영씨 특유의 그림체...솔직하다고 해야하나, 과장이라고 해야하나....멋드러진 작품임에 틀림이 없다. 수많은 역사의 흐름속에 있는 수많은 사람...그 들 하나하나가 대하 소설임을 감안 할때 이 책은 그 어떤 소설이나 인생서적보다 방대하지 않을까?

이 책은 중국의 건국신화부터해서 송나라가 몽골족에게(원나라) 멸망하는 시기까지를 적고 있다. 개인적으로 <십팔사략 그 이후>라 하여 현대중국까지 이해하기 쉽게 다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딱딱한 중국역사서에 부딪혀 한 번 다 읽어보지도 못한 나같은 독자님들은 이 책을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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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특별편 1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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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을 개인적으로 추리물 만화에서 가장 뛰어난(내가 읽어본 것 중에서..--++) 작품으로 평가하면서 특별편이 무엇이 다른가 보게 되었다. 혹시 더욱 뛰어난 사건과 추리? 혹은 추리물에 관한 정보? 혹은 추리력을 기르는 방법? 아~~~아니였다. 그냥 코난의 연속이었다. 오히려 더 짧다. 내용이. 이것은 특별편이 아니라 아동편이라고 해야 좋지 않을까?(그래도 아동에게는 어렵겠지? ^_^) 어쨌든 역시 코난은 뭐랄까 단순 명확하면서도 재밌다. <프리스타일---댄스만화>같은 작품을 보면서 얼마나 돈 아까워했는데...그에 비하면 역시 코난은 결코 돈이 아깝지 않은 작품. ^^

이번에는 첫 사건이 아주 간단히 끝난다. 하지만 결과를 도무지 상상 못했다. '헉 저런 수도...' 한 사람이 두 사람의 역할을 하여 완벽범행을 노리는 이야기였다. 충격적이지 않은가? 두 번째 사건, 이 번 것은 피를 보지 않고 끝나서 좋았다. 한 아버지의 불타는 복수심(?)...그 외에도 역시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무려 아홉가지 이야기나...뜨아~~ 짧지만 하나하나의 사건이 독창적이다. 많은 분들이 별하나로 거의 값을 주시않으셨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대로(물론 코난보다는 못하지만) 한 번 볼만한 것 같습니다.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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