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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저자 왕웨이라는 작가가 지은 책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유사한 책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이책은 중국편을 2부에 따로 떼어 이야기하고있다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다른 내용은 어떤 차이를 보여줄지 아니면 비슷한 내용의 책일지 기대반 우려반이지만 호기심에 추천리스트에 올려봤습니다.










경제학에 노벨상을 줘야한다 아니다 말이 많을 정도로 경제학은 현상에대한 이해와 분석이 실제와 잘 맞지 않는 분야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분야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경제학이 걸어온 길 그 곳에 이정표같이 존재하는 경제학자들에 대한 책으로 너무나도 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강력 추천해봅니다.









마지막 추천작.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은 빠른데 업무는 왜이리 더디가는지...할 일은 많은데 왜이리 늦어지는지...

요즘따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딱 눈에 띄는 책이 보였다.

나의 집중력을 얼마나 올려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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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21: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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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07: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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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2: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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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나라하한 표지인 것도 같네요. 이전까지는 원론에 가까운 이론서 개념서위주의 추천을 했었는데 실제 삶의 한 부분인 주식투자에 관한 책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특히 저자의 이력이 눈길을 끄는데 언제나 깡통계좌에 딸려나오는 스토리중 하나짐나 수익률대회 우승했다가 깡통깡통...그의 피눈물나는 노력의 결실중 조금이라도 담겨져있지 않을까하고 추천해봅니다. 








평소에 보지 못한 장르의 책입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이런 아이디어어떨까싶다가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귀찮은 마음에 더이상 알아보지못하고 접곤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책이네요.










다른 분의 추천글을 통해서 알게된 책입니다. 서론을 읽어보니 정말 기존의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자기계발서인 것 같군요. 조금은 메마른 듯한 말이지만 좋은 말보다는 뭔가 더 실용적인 말인듯한 그런 책이군요. 읽으면서 거북해질지 오히려 좋은 느낌일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경제 경영분야만 했었는데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또 <금융이슈로 읽는 글로벌 경제>도 관심이 가는데 추천 많이하는게 정답은 아니라서 이번엔 다른 분들 추천을 참조로 '표 보태주기' 작전을 구사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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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16: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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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7 17: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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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인 책인 것같다. 그래서 읽기에 버거울지도 모르지만 겉핥기를 넘어서는 영양가 있는 서적이 될 것같아 추천. 다만 서문에서 갑자기 뜬금없는 열역학 제2법칙을 잘못 인용한 오점이 보인다. 저자가 하고자하는 말의 의미는 알겠으나 음원재생이든 뭐든 열역학 제2법칙은 적용된다. 과학의 언어는 까다로운 언어이고 그것을 차용할때는 까다롭게 써야한다. 잡설이 길어졌는데 수요중심의 거시경제의 파국을 어떻게 기술하고 어떤 대안을 제시할지 궁금하다.







삶은 선물이다. 선물로 받은것이지 돈을주고 태어난것이 아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들은 돈으로 살 수 없고 그냥 주어진다. 그런데 왜 화폐경제학이 우리를 억압하는가...서론이 멋진책 궁금하다 저자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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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9: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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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23: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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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다른 이름은 지혜였다. 통찰. 범상치 않은 제목. 그리고 아마존에서 이미 좋은 평점을 얻고 있는 책이어서 추천 목록 1으로 넣어보았다. 저번달부터 이번달은 불행히도 업무가 많다. 서점에 가서 책한 번 훑어보거나 편안히 남의 서평을 찬찬히 들여다 볼 여유가 없다. 

하지만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평점은 도움이 된다. 고마운 아마존.









그의 방송을 하나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들은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이 드물정도로 태평양반대편에서도 유명한 입담꾼의 책이다. 대화의 신은 그가 아닐것이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같다. 










제목이 튄다.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낯간지러운 책이다. 뭔가 떳떳하지 못한 느낌이고 몰래 봐야할것같다. 그래서 골라봤다. 이런 책은 위험하다. 언제나 그렇듯 좋은 시기에 부풀려진 내용으로 대중을 미혹하려는 책이거나 실제 참신한 책이거나 아니면 그 중간이다. 알찬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래서 위험하다. 항상 제목은 광고로서 남의 이목을 잡는 일을 하지만, 당연히 그에 따른 비판도 각오해야한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일단 간단히 제목만 본다면 4시간만 일하고 천만원씩 버는건 떳떳하지 않다. 가치를 못만들어내고 있는데 터무니 없이 비싼 금액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일은 오래가지 못한다. 본인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하기 쉽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 천만원의 가치는 100만원도 안될것이다. 그것이 경제학이다. 저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직무 유기일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의 리뷰와 판단을 믿어보며 (양서를 골라내 주실 것이다) 서론 몇페이지만 보고 추천목록에 넣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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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20: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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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온라인에서 남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해보게 되어 영광이고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이디는 오래전 아이디라 대학생인데 평범한 직장인으로 관심있는 경제분야에 대해 15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잘 안해서 그런지 알라딘 내서재 분류설정만해도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네요 ^^


와우!! 표지부터 범상치 않다. 읽기도 전에 시선을 빼앗아버리는 이 책. Stragegy: A History by Laurence Freedman으로 아마존에서도 볼 수 있다. 평점도 좋다. 저자는 King's College London에서 전쟁학 교수로서 근무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서적은 전쟁의 전략만이 아닌 인간의 역사를 훑어보면서 인간생활 전반-다른말로 경영이 되겠다-에 대한 전략을 기술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인류기록의 최초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삶에 대한 기술이라고 책을 설명한다. 그 방대함을 어떻게 전략이라는 창으로 잘 꿰뚫어 나갈지 기대가된다. 

한정된 분야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폭넓은 안목을 제시할수 있어서 양서로 제2의 총균쇠급의 책이 될수 있을지 저자의 이야기가 몹시 궁금해지는 책이다. 단점은 후덜덜한 페이지와 가격이다. 사장님 조금만 가격을 내려주시면 감사할텐데요. 탐이 나는만큼 나를 더욱 슬퍼지게 만드는 가격이다.



학벌로도 이미 후덜덜한 유명한 저자 장하준씨의 책이 양장본으로 다시 나왔다. 본인처럼 이전 책을 못본 독자에게 추천해줄수 있지않을까하고 아주 신간은 아니지만 골랐다. 

그의 책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라는 책을 몇년전 읽은 기억이 난다.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느기고 있던 바를 그는 끄집어내면서 강대국들이 제시하는 자유경쟁시장의 함정을 얘기했었다. 소수의 이분법적인 빨갱이와 우파로 나뉜 한국에서 그의 이야기는 즐거웠었다. 

이책을 신간추천으로 뽑은 이유는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초심자에게 적합한 목차를 지닌것이 큰 이유이다. 경제학이란 무엇인가?부터 자본주의의 간략한 역사, 빨갱이=나쁜놈이라는 인식이 있는 한국에서 자본주의의 문제점또한 생각하며 그 대안 또한 에필로그에 담아둔것 같아서 목차로 보는 이책은 아주 뛰어나며 당연히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게 만드는 책이어서 두번째로 추천서에 올린다. 경제학이 마치 돈벌이인양 취급받는 세상에서 효율적으로 다같이 부를 공유하는 사회를 만들수 없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되길 기대해본다.



해리 덴트씨의 새로운 책이다. 이전에 읽었던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를 다시 읽어봐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나같은 범인은 읽고 돌아서면 깨끗이 잊어버린다. 아쉽다. 하지만 짧은 줄거리 한줄 그 느낌은 기억한다. 비록정확하진 않다하더라도.

앞의 두 책이 학문적인 접근의 책이라면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실용서?쪽에 가까운, 피부에 좀 더 와닿는 책이라서 3번째로 선전해보았다. 비슷한 책으로 <인구 충격의 미래 한국>이라는 책도 있었다. 

제목이 시작이고 끝이다. 인구변화에 따른 불황을 예상하는 저자의 이야기이다. 해리 덴트씨가 어떤 근거로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글을 적었는지 궁금해지는 책이다. 이런 책의 단점은 앞의 두 책은 잘만들고 잘 번역된 책일수록 두고두고 볼만한 책이란 생각이 드는 반면 이런 부류는 금방소화되고 사라진다는 단점이 흔히 있다. 그러지 않길 바래보지만 그것또한 이런 책들의 매력이니 싫어할 이유는 없다.



고구레 다이치라는 작가의 마지막 신간 추천책이다. 

총 페이지 220페이지 식사로 치면 뭔가 살짝 허전한 감이드는 분량이다. 몇페이지를 본다. 왠만하면 올라온 책의 맛보기 제공페이지들을 읽어본다. 그런데 어어...재미있다. 그래서 추천했다. ㅡㅡ;; 


하지만 나의 리뷰책은 앞의 두꺼운 책이길 혼자 바래본다. 이책은 너무 빨리 봐서 허무할것 같아서이다. 그렇다. 본인은 욕심이 많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뭔헛소리 죄송.






알라딘 신간에는 안보이던 책이다. 필자가 못봤겠지만 어쨌든 눈에 띄지 않았는데 우연히 다른 매체를 통해 알게되었다. 금본위제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책이다. 통화를 통한 경제 조절을 모르는 헛소리라고 말하고 싶은가? 저자는 그 유명한 포브스지의 회장이다. ㅡㅡ;;

눈에 띄지 않았지만 짱짱 보고싶어지는 책이다. 아쉽게 신간추천기간이 끝나버렸지만 (다른 신간평가단도 올리지 않은 책이라 어차피 선정되진 못했겠지만) 꼭 추천하고싶은 책이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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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드씽-추천은 아님>이란 책이 있다. 관심가는 서문이었는데 아마존 평가가 냉혹했다. 좋은 평가도 있지만 누군가 irrelevant 했다고한다. 그래서 추천은 하지 않고 그냥 이름만 적어둔다. 다음에 시간되면 봐야겠다. 하지만 일단 2순위.


경영분야는 관심가는 책이 1. 전략의 역사말고는 없었다... 개인적인 취향차이일뿐. 본인이 월급쟁이라 너무 경영쪽에 치우친 책은 궁합이 안맞다. 어쩔땐 화가나고 슬프다. 책이랑 현실이 달라서.


평가단회원님들의 글을 쭉 보았다. 신기하다. 역시 다들 다르다. 그래서 이 사회가 조화롭게 돌아간다. 

다들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꾸벅.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category/40097741?communitytype=My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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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붐 2015-01-04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실시간 글쓰고 있는데 쓰자마자 누군가가 좋아요를 눌러주셨다. 우왓!! 누굴까. 감사합니다. 수정전글을 보고 가신 것 같으니 다시 와서 또 봐주세요 ^^ -애정결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