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08-07-13  

Jade 님.

 

비가 와요. 엄청 와요. 빗소리도 엄청 커요.

그러자 Jade 님이 생각났어요.

 
 
Jade 2008-07-13 0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락방님!

안그래도 빗소리를 배경으로 음악듣다가 잠 다 깨서 홀로 새벽을 지키고 있었답니다

제 생각이 나셨다니, 역시 다락방님 좀 짱이세요! ㅎㅎ

Alicia 2008-12-12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이 댓글 너무 귀엽잖아!

"제 생각이 나셨다니, 역시 다락방님 좀 짱이세요!"

제이드님 글 읽다보면 까르르 웃고 싶어지고, 한편으로 마음이 시큰해지기도 하고
또 어떨 땐 가슴이 뜨끔하기도 하고.. 그렇게 일년을 보냈어요. :)

언제나 예쁘고 똑똑한 제이드님, 따뜻한 겨울 보내요.

Jade 2008-12-13 00:15   좋아요 0 | URL
히히 알리샤님도 좀 짱이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