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 2009.2.9(월)~2009.2.22(일)

      당첨자 발표 : 2009.2.23(월) 토기장이카페

 

 위 이벤트는 중복참여가 가능합니다.

     스크랩 하실때는 꼭, 전체공개 체크해주시는 센스!!!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

단 댓글 다실때 반드시 [이벤트 01] 또는 [이벤트 02]라고 덧붙여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광렙 학습법 - 6개월 안에 공신 되는 초스피드 학습전략!
박철범 지음 / 북스토리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중,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둘 있다보니 학습법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다.

관심만큼 학습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왔고 아이들에게도 꾸준히 읽혔다.

그러나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은 학습법에 관한 책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딱 들어맞는 책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다 [광렙 학습법]이라는 독특한 제목에 이끌려 책소개를 보았고 소개글에 이끌려 이 책을 선택했다.

책이 도착한 날 큰 아이가 제목을 보더니 재미있겠다며 먼저 읽겠다고 선수쳤다.

내심 그러기를 바라던 차여서 기꺼이 양보하고 흐믓하게 기다렸다.

녀석은 자리를 잡고 가장 편한 자세로 기대 앉더니 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메모를 하며 읽는 게 아닌가!

"이 책 정말 좋아. 나한테 딱 맞어요." 이 말과 함께 건네받은 다음 날,

 나는 [광렙 학습법]을 읽으며 공부에 관한 내용을 다룬 다른 책들과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광렙이란, '미칠듯한 스피드로 올리는 레벨 업' 을 뜻하는 게임 용어다.

저자는 이 게임 용어를 공부에 대입시켜 미칠 듯한 속도로 달려서 성적을  올리라고 말한다.

미칠 듯한 스피드를 내려면 우선 장애물이 없어야 하는데, 그 장애물로 컴퓨터와 TV를 꼽았다.

'이 정도의 생각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생각이잖아.'

라고 판단하고 섣불리 책을 덮었다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저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공사판을 돌던 막장 인생 장승수씨가 서울대 법대에 수석으로 합격한 감동 스토리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를 읽고

서울대를 꿈꾼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수학 25점을 받은, 공부를 포기했던 꼴찌가 감히 서울대를 꿈꾼 것이다.

말도 안 되는 꿈, 가당찮은 꿈, 그야말로 꿈같은 꿈을 꾸었으나 그 꿈을 멋지게 이루었다.

기말고사에서 꼴찌를 한 덕에 엉덩이 45대를 맞고 들어오다 반 1등이 보낸 한심하다는 눈빛에 머리가 맑아졌다고 한다.

그 뒤로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다.

부모님이 이혼해서 외할머니와 살아가는 생활보호 대상자의 가난한 형편이라 학원이나 과외같은 것은 언감생심이다.

그는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바뀌어보고 싶었고, 뭔가 달라지고 싶었고,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밝힌다.

그의 변신은 대 성공!

반년만에 꼴찌에서 1등으로, 2년 만에 서울대에 합격을 했으니 말이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 차별성을 둔 것은 '실질적인 학습법을 디테일하게' 알려준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80점대의 수학 공부 방법, 90점대의 수학 공부 방법이라든가

사회, 이렇게 공부하라, 영어, 이렇게 공부하라, 시험 2주 전의 국어 학습법이라든가

광렙을 위한 실력별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면서도 하위권, 중위권, 상위권을 분류해서 알려준다.

기존의 학습법들은 두리뭉실하게 알려주고 알아서 공부하라는 식이다.

그러나 이 책은 공부는 하고 싶은데 공부하는 방법이나 요령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방법을 꼼꼼히 짚어준다.

그 방법에 있어서도 매우 실질적이고 세세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강점이다.

 

현장에서 10년간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 노하우를, 아이들의 실력과 특성에 맞게 세분화해서,

모두에게 같은 방법을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력에 맞는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무척 마음에 든다.

이 책은

하위권을 탈출하고 싶은 학생이나, 상위권에 진입하고 싶은 보통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공부를 해도 성적이 향상되지 않거나, 공부할 동기를 발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희소식을

전해주는 책이다.

중,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는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하고,

일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 강사나 과외 교사가 읽는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것을 타라
조정은 지음 / 에세이스트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에세이는 주로 작가 자신에 관한 이야기나 사유를 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작가에 대해 알게된다.

그래서 좋아하는 작가가 에세이를 출간하면 망설이지 않는다.

에세이 한 권으로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보다 작가에 대해 훨씬 많이 알게 되니까.

하지만 가끔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에세이를 만나기도 한다.

정말 이럴까, 정말 이렇게 고매할까. 정말 이렇게 순수할까? 궁금해진다.

적당히 미화된 삶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괜찮게 포장된 성격을 내놓은 건 아닌지,

그럴듯하게 꾸민 모습을 드러내는 건 아닌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에 반해 조정은 작가의 [그것을 타라]는 읽는 이가 무안할 정도로 솔직하다.

남편사업의 부도로 인해 백화점 청소부로 취직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꺼낸다.

백화점에서 함께 청소하는 할머니들이 속옷에 몰래 싸지고 나온 반찬과

제과점에서 버리는 빵을 즐겁게 집으로 가져간 이야기도 담담하게 건낸다.

다른 직장을 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청소부를 택한 그녀가 이상했다.

처음엔 문 내린 백화점 청소는 아무도 보는 이 없어서 창피하지 않기 때문에 택한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백화점 청소부로 취직된 것을 친구에게 전화로 자랑하는 장면에서 내 빗나간 추측을 확인했다.

그러면 무엇일까?

비오듯 땀을 쏟으며 상행선 에스컬레이터를 반짝반짝 광이 나도록 닦으며 그녀는 가장 낮은 곳에서 비상하기를 꿈꾸었을 것이다.

일을 끝내고 백화점을 나왔을 때 새벽 여명이 강하게 밝아오는 것처럼 그녀의 미래도 그렇게 밝아 오리라 꿈꾸었는지 모른다.

 

 

청소부에서 강남의 보석회사 매니저로 일하면서 엄청난 매출액을 달성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성실함과 프로 기질을 보았다.

역시나 그녀는 작은 보석상을 위탁받아 경영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움막 같은 집에서 산다.

그래도 그 움막 속에는 가장 안락하고 풍요로운 또 하나의 세계가 있다고,

그 움막에서 에너지를 충전하여 화려한 거리로 나왔다고 저자는 회상한다.

움막에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고, 지켜야 할 가정이 있기에,

곤한 육신 누일 수 있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살 비빌 수 있는 곳이기에 그녀는 그곳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캐나다에 가족을 보내고 가정을 잃은 한 남자를 집으로 초대하는 용기를 발휘한다.

그 남자에게 집이 아닌 가정을, 가족을 보여주고 싶었을 게다.

 

 

나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그 가족들을 말이다.

손주를 낳자 칠칠일이 되도록 손자를 위해 이레마다 백설기를 찐시어머니,

부부싸움하고 찾아온 딸에게 꾸깃꾸깃 모아놓은 3만원을 주시던 아버지,

자식들 먹이려고 그 무거운 콩 한 가마를 이고 바람타고 산을 넘으신 어머니,

"어이 축하해" 하며 부도 소식을 너무나 쿨하게 알려준 남편,

그리고 대학에 안 가고  패스트 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는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까지.

가족들이 갈등하고 부딪히며 상처를 주고 분노하고 미안해하고 화해하는 모습은 가슴 찡한 감동이다.

 

 

이 책은 에세이라기 보다는 자전적 소설에 가깝다.

다른 수필에 비해 한 편 한 편의 분량이 길고  묘사가 뛰어나며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점이 그렇다.

수필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도 한 번 잡으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저녁 설거지를 마치고 잡은 이 책을 대여섯번 자세를 바꾸어가며 한 자리에서 다 읽었다.

앉은자리에서 책을 다 읽는 일은 내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그만큼 흡입력이 강하고 재미있다는 말이다.

지금 시각은 새벽.

곤히 잠든 가족들의 얼굴을 지긋한 눈빛으로 들여다보게 만드는 수필을 만난 행복한 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도 몰랐던 조선 - 신봉승의 조선사 행간읽기
신봉승 지음 / 청아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사람이나, 일, 취미 같은 것에 웬만해선 잘 빠지지 않는 편이나 한 번 빠지면 무섭게 빠져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린다.

'역사'는 사랑과 일, 신앙 다음으로 내가  빠져든 세계이다.

6년 전 책을 통해 소개받은 역사서 한 권에 매료되어 오늘에 이르지만, 다른 것에 비해 속도가 더딘편이다.

역사서는 다른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책처럼 한 번의 감동이나 교훈으로 끝나는 분야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를 요하는 지식과 시대와 사람과 사건을 그물망처럼 연결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그 시대와 서구의 문화를, 그 시대의 사람과 서구의 인물을 비교하며 함께 볼 줄 아는 넓은 식견을 요구하기 때문에

속도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읽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과 광범위한 범위도 기를 죽이는 데 한 몫한다.

또  같은 사건을 다르게 다루는 엇갈린 기록들도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것 중 하나다.

역사서는 분명 만만치 않은 상대이나 묘한 매력과 신비로움으로 나를 한없이 끌어들이고 나는 이를 기쁘게 여기고 빠져들기를 자처한다.

다른 어떤 것에도 자리를 물려주지 않고 나의 총애를 한몸에 받는 역사서,

오늘은 [조선도 몰랐던 조선] 에 흠뻑 취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조선도 몰랐던 조선]은 [조선왕조 5백년]의 극작가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신봉승 교수의 역사에세이다.

역사를 주제로 한 50여 편의 에세이는 500년 역사의 행간에 숨어 있는 조선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조선에 대해 잘못 알려진 이야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27명의 왕과 신하와 선비를 중심으로 엮어놓았다.

대부분의 내용은 이미 읽은 내용이어서 복습하고 되새기는 마음으로 편하게 읽었고,

중간중간 새로운 사실을 접하는 부분에서는 혼자 고개를 끄덕이며 빠져들었다.

 

연산군에 의해 처참하게 죽은 김처선과 같은 내시들이 <경서>와 <사서>에 통달한 사람들이었다는 것과

성불구자인 내시들이 처, 첩을 거느리며 호화롭게 살았다는 사실은 새로운 발견이다.

고려조에는  내시들에게 겸직이 인정되었다는 것, 조선조에서는 내시가 대감이라 불리는 2품직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도 흥미롭다.

그러나 직언하다 폭군 연산군에게 무자비하게 난자당하고 잘려나간 김처선의 죽음은 여전히 안쓰럽고 안타깝다.

 

이 안타까움을 상쇄해준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이자건과 조광조.

조선에선 임금이 하루에 네 번씩 젊은 경영관들과 함께 학문을 토론한다.

이 자리에서 이자건과 중종은 중종에게 직언한다.

임금을 백성들이 선출하는 것도 아니고, 임기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 왕에게 말이다.

만약 정암 조광조가 살아난다면 오늘의 정치인들과 최고 권력자에게 무어라 직언할까.

정치인들은 정암이 살아서  뚜벅뚜벅 걸어나오기 전에, 그의 준열하고 곧은 가르침과 행보를 배워야 할 것이다.

시간을 쪼개어 국가운영의 방향을 자문받고 있었다는 사실에 존경을 표해야 마땅하다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읽으면서 가장 슬프고 가슴 아픈 내용은 <목민심서>가 쓰인  배경이다.

자신의 생식기를 스스로 잘라야  했던 농부의 척박하고 궁핍한 삶과 아전들의 행패와 만연한 부패는 책을 덮은 뒤에도

농부 아내의 울부짖는 소리와 정약용의 분노가 한동안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가장 낮고 가난한 백성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같은 지방관들의 모습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공무원들이,

공무원 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정직하고 선한 사람들이,

사회 요소요소에서 처처에서 많이 나오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지금  21세기의 역사를 함께 쓰고 있다.

이왕이면 덜 부끄럽고 더 아름다운 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게 좋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대, 꿈의 다이어리 - 10년 후 지금과 다른 나를 위한
김애리 지음 / 더난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젊음은 젊음 그 자체로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특히 20대의 아름다움은 눈 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20대는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며,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시기다.

20대의 젊은 저자는 동연배인 20대들에게 10년 후의 청사진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려보자고 주문한다.

실현 불가능한 꿈이라고 지레 겁먹고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한계를 정해놓지 말고,

오늘 하루하루를 꿈의 성취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고 말한다.

 

이 책은 '10년 후 최고로 빛나는 나'가 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 무엇을 버리고 취해야 하는지 그 리스트를 담았다.

10년 후 반짝반짝 빛나는 나를 갖기 위한 시작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목표를 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자신이 꿈꾸는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위해 열정적으로 공부하기,

도전하고 도전하며 실패와 좌절을극복할 줄 아는 강한 사람되기,

리더십을 기르고 최고의 자산인 인맥을 디자인하기,

모델역할을 정하고 멘토 찾기,

운동과 취미, 여행, 독서하기,

가슴이 뻐근해질 정도로 사랑하기 등으로 20대를 알차게 채울 것을 당부한다.

 

야무지고 똑부러진 젊은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내 20대가 떠올랐다.

10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던가.

나는 이십대를 계산만 하다가 흘려보냈다.

실패가 두려워 항상 이리 재고 저리 따지다가 아무 시도도 못한 채 30대를 맞았다.

20대의 실패와 좌절은 당연한 것인데도 그 결과를 두려워하다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이루지도 못했다.

당시엔 20대가 실패와 좌절, 실연까지도 아름답다는 것을 몰랐다.

류시화 님의 시집처럼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면서 아쉬워했다.

 

작가 원 베네딕트 

"10대는 꿈을 꾸는 시기이고, 20대는 준비하는 시기이고, 30대는 영향력을 미치는 시기이다."고 그의 저서에서 말했다.

남에게 영향을 끼치는 삶은 평범한 인생이 아니다.

영향력 있는 삶은 빛나는 삶이며, 주목받는 삶이다.

변두리를 배회하는 삶이 아니라 폼나는 주인공의 삶이다.

누구나 주목받고 폼나는 주인공이 되길 원하지만, 준비하지 않는 자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한다.

20대여!

그러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단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적극적인 자세로,

순간의 즐거움보단 미래의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서

후회없는 삶,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는 삶, 행복하고 당당한 삶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책을 다 읽고 큰 아이 책상 위에 이 책을 올려놓았다.

20대를 준비하는 시기로 보내려면 10대부터 계획을 세워야 하니까.

20대를 낭비하지 않으려면 10대에 20대를 설계해야 하니까 말이다.

20대 뿐 아니라 10대의 청소년들과 3,40대가 읽어도 무방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