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여자들 3 - 4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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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마의 건국 때부터 로마인이었고, 제 인생이 끝나기 전에 세상은 이 로마인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로마에게 기도합니다. 로마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로마인입니다. p.295

정말 뼛속까지 로마인이고 로마를 위해 나아가는 카이사르이다. 총독들이 속주를 착취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상징하던 그를 보고 있으면, 이 시대에도 이런 이가 있었으면 싶다가도 가끔 보이는 독재자의 모습에 등골이 오싹하기도 하다. 그리고 앞으로 그가 계획하고 있는 목표를 생각한다면, 과연 이 모든 것이 좋은 것일까?! 싶은 생각도 든다.

그래도 냉정한 모습을 보이던 그가 딸 율리아의 마음을 모른 척하지 않고 딸의 행복을 위해 나서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다. 그리고 율리아와 폼페이우스의 알콩달콩 사는 모습도 ㅋㅋㅋ '저의 사자'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과연 폼페이우스가 율리아의 영향으로 앞으로 보일 행보도 궁금해진다.

이번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다음 5부 「카이사르」를 가기 위한 초석이었던 거 같다. 다음 이야기가 정말 본격적인 카이사르의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더 기대되는 다음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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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여자들 1~3 세트 - 전3권 - 4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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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카이사르의 집정기가 무기력과 평범함의 표석이 되게 만들 수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다고 끊임없이 혼잣말로 중얼 걸리던 비불루스. 왜 그는 자신의 능력을 키울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그의 앞날을 막을 생각만 하는 것일까?! 그런데 이런 자들이 과거에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존재한다는 게 참으로 씁쓸하다.

마흔한 살 생일을 일곱 달 앞두고 원로원과 인민의 공화정의 수석 집정관이 된 카이사르. 히스파니아에서 가져온 자신의 몫으로 과거의 부채가 모두 해결되었다. 그런 그가 이제 어머니 아우렐리아로부터 들은 율리아의 마음을 알게 되었으니,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자신의 권력의 뒷받침이 아닌 진정 딸의 행복을 바라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이 과정들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그저 좋게 마무리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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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여자들 3 - 4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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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드디어 삼두연합이 시작된다.

이때까지는 카이사르가 혼자서 싸워도 크게 힘든 점이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강력한 협력자들이 없으면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카이사르였기에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에게 손을 내민다.

물론 둘 다 처음엔 내가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와?! 싫다!를 바로 외친 두 인물이지만, 카이사르의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서 바로 수락하는 두 사람. ㅋㅋㅋ 더욱 놀라운 건 삼두연합이란 말이 폼페이우스로부터 탄생했다는 사실!!

앞으로 이 셋이서 어떻게 헤쳐나갈지 두근두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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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여자들 3 - 4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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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믿을 수가 없군! 개선식을 포기하겠다고? 가이우스, 가이우스 개선식은 남자 최고의 영광이야! 나를 보게! 개선식은 평생 동안 나를 피해 다녔지. 내가 죽기 전에 딱 하나 원하는 게 있다면 개선식이라네! p.39

정말 어떻게 개선식을 포기할 수 있지? 개선식을 포기하지 못해 계속 폼페이우스도 개선식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집정관 출마 선언을 하기 위해 개선식을 포기하고 신성경계선을 넘어 로마로 들어간 카이사르. 정말 그는 잃을 걸 계산하느라 머뭇거리지 않기 때문에 항상 이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메텔루스 스키피오의 말이 맞다. 이러니 매번 보니파가 실패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정말 보니파가 보았을 때 그는 미친 자이다. 아니면 정신 나간 자. ㅋㅋㅋ 우선은 보니파에게 한방 먹인 카이사르이고 그가 개선식을 못함을 주위에서 더 안타까워하는 상황이다. 개선식을 포기하고 집정관에 출마한 그가 수석 집정관을 차지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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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여자들 3 - 4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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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파가 실권을 쥐었고, 로마는 와해되고 있어. 그들이 실제로 하는 일이 있다면 나도 보니 정부를 견디며 살아가겠지만, 보니 정부의 목표는 딱 하나야. 아무것도 하지 않기, 그리고 그런 그들을 바꾸려 하는 다른 모든 파벌을 막기. p.9

정말 이들은 왜 이러는 걸까? 징세 문제의 모든 해법을 카토가 막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징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다른 어떤 일도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카토에게 찬성표를 던지는 그들이라니! 정말 똥 멍청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러니 견디다 견디다 카이사르에게 SOS를 치는 폼페이우스, 그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 정말 능력자 카이사르가 나타나서 싹~ 정리를 해주었으면 싶다.

그리고 역시나 잘하고 있는 카이사르. 그가 머무르는 곳에선 부당 취득이나 횡령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단다. 죄인들은 벌을 받고 결백한 이들은 무죄방면되니 히스파니아 주민들이 감사의 편지를 끝도 없이 보낸다고 한다. 정말 그와 같은 지도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이런 그를 어떻게 해서든 방해하려는 보니파! 그들이 그가 6월 노나이를 출마 선언 마감일로 정하면서 카이사르가 집정관 선거에 부재중 출마를 원로원에 청하게끔 꼼수를 부리는데, 과연 카이사르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그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 제발 속 시원한 한방이 있었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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